◈ “의사협회라는 곳에서 1인 시위를 하는 것 같은데 뭣 때문에 하는 거예요? 아침에 조금 있다 철수하는 것 같던데...”(18일 국회 정문 앞에서 의료법 개악 저지 시위를 하는 김세곤 후보 옆에서 1인 시위를 하던 민주노총 관계자)
◈ “증인 및 참고인은 두줄로 배치했다. 앞자리는 그래도 장관이나 차관급을 배치했고, 뒷자리는 국장, 차장들 자리로 배치했다. 좁은 자리에 여러명을 참고인으로 할려니 자리가 좁게 나올 수 밖에 없었다. 오늘 증인들 의자가 불편해 힘들 것이다.”(18일 한미FTA 청문회 시작 전 보건복지위원장에게 국회 관계자가 청문회장 배치를 설명하며)
◈ “닥플 설문에 오늘까지 905명이 참여했다. 주수호 후보가 684명의 지지를 받아 압도적 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그 뒤를 경만호 후보, 윤창겸 후보, 김성덕 후보, 김세곤 후보 순으로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닥플의 회원 다수가 개원의들인 점을 감안하면 개원의들의 표심은 주수호 후보에게로 가고 있는 것 같다.”(18일 의사커뮤니티 닥터플라자 관계자, 홈페이지 의협 회장 후보 설문 조사 결과에 대해 밝히며)
◈ “박근혜 예비후보의 경우 유방암의 위험이 높다. 출산 및 모유수유를 한 경험이 없으면 유방암 위험이 높아진다.”(박은철 국립암센터 국가암관리사업단장, 18일 대선후보 중 암검진을 받아야 할 후보를 묻는 질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