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의료구조를 왜곡하는건 의사보다 약사들이다. 약의 전문가가 과연 약사일까? 약사는 약 조제의 전문가지 투약의 전문가는 아니다.”(네티즌 술취한 토깽이, 성분명처방 관련 글의 댓글을 통해)
◈ “쥴릭 사태로 노바스크 공급이 지연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현재 회사에 콜센터를 운영 문의를 처리하고 있다. 약국의 콜 센터 문의에 대해 1~2일내 쥴릭과 다른 도매상을 통해 노바스크 공급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협조하고 있다. 이번 쥴릭 문제에 약사회와 복지부가 적극 나선 만큼 빠른 시일내에 이번 문제가 일단락 될 것으로 본다.”(한국화이자제약 이은정 과장, 22일 노바스크 공급과 관련해)
◈ “많은 의과 공보의들과 선배들이 섬공보의 소송기금을 보내주고 있다. 반면 치과, 한의과 공보의들의 참여가 미흡해 아쉽다.”(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정의형 총무이사, 직위해체 섬공보의 소송비용 모금운동 관련 현황을 설명하며)
◈ “아직까지 개원의들이 선호하는 병원 홍보는 조ㆍ중ㆍ동을 선호하는 것 같다. 네이버 뉴스의 경우 일일 방문자 수가 2000만명에 달해 종ㆍ중ㆍ동을 다 합친 독자 수보다 많다. 게다가 블로그나 카페 등 병원에 대한 정보들이 돌아다니는 데도 이 점을 잘 인지하지 못하는 것 같다. TV 오락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이 제일 좋은 홍보이지만 쉽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다면 다음, 네이버, 네이트 등 포털 사이트를 이용하는 방안을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은 병원 홍보 방법이될 것이다.”(모 원 홍보 대행사 ㅇㅇㅇ 대리)
◈ “지금 화면에 나오는 아기는 제 손주입니다.”(순천향의대 이동환 소아과 교수, 22일 열린 대한의학유전학회에서 신생아 집단검사 관련 동영상 ppt 발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