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열린 성분명 처방 관련 토론회는 이강두 의원이 주최가 아니다. 분과 위원장이라 장소만 의원명으로 대여했을 뿐이다. 그리고 최초 대여시 주제도 국민연금이었는데 중간에 토론회 주제가 바꼈다. 이번 토론회 때문에 관련 직능 단체로 부터 항의 전화가 많이 오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도 이강두 의원은 참석도 하지 않는다. 오해가 었었으면 한다.”(이강두 의원 보좌관)
◈ “약이 아니라 밀가루가 돌아다니고 있다.”(임동석 가톨릭의대 교수, 4일 성분명처방 관련 국회 토론회에서 모 사의 항진균제가 생동성시험을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약효가 없는 것으로 판명났다며)
◈ “사석에서 말하면 (언변이) 떨어지지 않는데, 공식 석상에서는 왠지 모르게 버벅된다. 하지만 회장을 못할 만큼 말을 못하지는 않는다.”(문영목 서울시의사회 회장선거 후보, 4일 출마 기자회견에서)
◈“동탄신도시 집 값이 안 오를까봐 괜히 더 예민한 거 아닌가?”(한 화성시민, 한림대의료원 동탄 입성이 늦어져 동탄 시민들의 항의가 빗발친다는 소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