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률제가 시행된다면 한의원 외래환자가 약 20% 정도 감소되고 연평균 2400만원 정도의 수입손실이 발생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5일 유기덕 한의협회장 기자간담회에서 의료사업국 보험팀 관계자)
◈ “뭐가 이리 복잡한지... 신문기사 보고 내용을 정리해야겠다.”(5일 의료기관평가제도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공청회 한 참석자)
◈ “JCI 인증을 준비하면서 의사는 환자를 위해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았다”(세브란스병원 안과 전공의, JCI인증 관련 프리젠테이션에서)
◈ “종근당의 프리그렐 약가 산정에 있어 많은 제네릭이 포진된 상황에서 제네릭과 같은 효과를 보이는 프리그렐에 대해 개량신약이라는 이유만으로 제네릭 이상의 약가를 산정할 수는 없다. 효능의 차이가 명확하지 않은 개량신약에 대해 약가를 더주는 일은 앞으로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복지부 보험약제팀 하태길 사무관, 4일 제약협회에서 열린 ‘개량신약의 가치와 전망’에 대한 정책 토론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