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동제약이 요즘 내부적으로 내홍을 격고 있는 것 같다. 기존 비타500, 옥수수수염차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부서와 아직 실적이 미미한 ETC부서 간의 실적으로 인한 힘 싸움인 것 같다. 내부적으로 골치가 아플 듯 하다.”(익명을 요구한 모 제약사 홍보팀장)
◈ “권용진씨가 서울시 의사회에 합류할 듯 하다. 문영목 회장의 서울시의사회 회장 당선에 힘을 실어준 듯하다. 아마 정책이나 홍보쪽 일을 담당할 것 같다.”(의료계 전문지 모 기자)
◈ “다음에 술 자리에서 얘기하죠. 예민한 사안이기 때문에 맨정신으로는 말하기 어렵습니다.”(20일 부산의대 모 교수, 한전원 관련 질문에 노코멘트로 일관하며)
◈ “병원이 시도의사회 등에 내는 회비가 개원가에 비해 많다. 서울시의 경우 21만원을 더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시도병원회장들과 논의해 방안을 마련할 것이다.”(대한병원협회 김철수 회장, 19일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