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대 잡다가 초가삼간 다 태우게 생겼다.”(연세의료원 남궁기 홍보실장, 24일 의료원측이 노조 길들이기를 작정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 반박하며)
◈ “가짜 비아그라가 안좋은 것은 성분이 과다로 들어가 있다는 점이다”(한국화이자제약 이은정 과장)
◈ “자발적 약물 부작용 보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부작용 피해 구제 기금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 이 기금은 정부와 제약사가 분담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서울의대 예방의학과 박병주 교수, 24일 약물 안정성 관리 주제 발표 중)
◈ “식대 관련 실태조사를 실시할 예정인데, 제대로 안되면 엉뚱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 병원들이 많이 협조해줘야 한다.”(보건복지부 박인석 보험급여팀장, 25일 건강보험 연수교육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