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병원장 장세경)이 헌혈 수급을 위한 7시간 릴레이 켐페인에 참여한다.
중앙대병원 의료진은 SBS와 대한적십자사가 매년 펼치는 여름철 헌혈켐페인의 일환으로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SBS라디오(103.5MHz)에서 진행되는 ‘휴가, 헌혈하고 떠납시다’에 출연해 헌혈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원성철 교수(소아청소년과)와 장은희 수간호사(외과계중환자실)가 참여해 이미 녹음을 마친 이 프로그램은 여름철마다 되풀이 되는 혈액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사회 각계 인사와 인기 가수, DJ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