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급실에서 과거력을 알 수 없는 상황이라면 건보DB를 통해 활용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8일 심평원 김재용 지식기반팀장)
◈ “개원하시는 분들이 지난해 비해 올해는 많이 준 것 같다. 이제 은행에서 개원 예정의보다 개원의를 대상으로 하는 상품을 출시해 개원의 대출을 확대하고 있지만 잘 안된다”(씨티은행 메디칼팀 강규하 팀장)
◈ “구리시 모 정형외과에 가니 몸빼 바지 입은 아줌마들이 살 빼는 주사를 맞으려고 줄을 섰다. 정형외과에서 비만 클리닉을 하는 데 너무 잘 되더라, 아예 간 김에 비만 주사 2방 맞고 왔다. 효과가 좋다고 하는 데 기대 된다”(모 컨설팅 대표)
◈ “도와주고 싶어도 연세의료원노조에서 요청이 없었기 때문에 짝사랑에 그쳤죠.”(한 민주노총 관계자)
◈ “우리는 벌써부터 내년과 내후년을 기다리고 있다.”(9일 이번 파업에 참가했던 연세의료원의 한 간호사, 다음에 또 파업을 하게 되면 참가할 생각이냐는 기자의 질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