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 이건 나라가 해야할 일 아닌가요?”(대한피부과의사회 모 임원, 피부과 전문의 구별법 광고와 관련해 전문의 제도의 유명무실함을 지적하며)
◈ “지방대 나와서 서울의 수련병원 이름대고 개업하고, 분교 나와서 본교 나온 것처럼 하는 것도 학력 위조인가요?”(최근 논란이되고 있는 학력 위조와 관련 모 내과 원장이 우스개 소리라며...)
◈ “향후 5년 후 유망직업 중에 새로운 산업 흐름에 맞춰 의학과 공학 지식을 겸비한 의용 공학 엔지니어도 전망이 밝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의료용 기기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보여 수요가 풍부하다”(연세대 김준성 남북한직업연구센터장, 15일 대학진학 학과를 고민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2012∼2015년 유망직업 50선’을 선정 발표하면서)
◈ “일전에 SK케미칼의 일동제약 인수 얘기가 나올 때 일동제약과 광동제약 주식을 샀는데 오늘까지 너무 많은 손해를 보고 있다. 계속 유지해야 하는 지 고민이다”(30대 회사원 최모씨, 16일 제약주 폭락과 관련해)
◈ “국립의료원 앞 1인 시위는 20일부터다. (보도가 나간 것처럼) 16일부터 한다는 것이 아니라 16~20일 사이에 시작한다는 의미였다.”(대한의사협회 박경철 대변인, 성분명처방 따른 집회 일정을 설명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