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협회장이 마치 개원의협의회장 같다. 늘 휴진 투쟁은 개원의만 하고, 종병은 나 몰라라하고…, 의협회장의 말이 먹히지 않는 건지 아예 얘기 조차 안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참 우려스러운 일이다”(모 내과 개원의, 31일 휴진에 대해)
◈ “어차피 전문지와 병원은 공생관곈데 우리 병원에 대한 안 좋은 기사를 써서 서운합니다.”(모 대학병원 관계자, 소속 병원에 대한 기사가 논란이 되자)
◈ “은행이 백병원이라는 브랜드를 믿고 담보없이 빌려준 거죠.”(해운대백병원 추진위 관계자, 예산 확보와 관련해)
◈ “보통 민원환자 한 명 오면 접수해줘야죠, 이것저것 검사 신청해 줘야죠, 1 시간은 족히 투자해야 됩니다”(모 대학병원 홍보담당자, 민원환자가 너무 많아도 애로사항이 많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