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는 아기를 위한 최고의 선물인 엄마 젖의 우수성과 모유 수유의 중요성을 홍보하여 모유수유분위기 확산을 유도하고자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자격은 생후 4개월부터 11개월 된 건강한 모유수유 아기로, 15일부터 50명에 한하여 서대문구보건소 2층 영유아실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받으며, 제출서류는 아기사진이 부착된 신청서, 병·의원 보건소의 의사 추천서, 아기기록지, 주민등록등본이 각 1부다.
아기의 평생 건강의 초석으로 엄마에게 미치는 영향과 사회적 여건 조성 및 모유수유 실천을 높이는 이 행사는 올해로 4회를 맞이하며, 5월 18일 오후 2시에 서대문구문화체육회관 소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대문구 보건소 보건지도과(02-330-1829~30)로 문의하면 된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