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3000명이 넘는 의사가 쏟아져 나온는 현실에서 보건소 인력 수급엔 문제가 없어 보건소 기능 강화는 물론 개원가를 힘들게 하는 정책이 계속헤서 나올 것 같아 우려된다. 이제 의사도 좋은 시절 다 간 것 같다”(보건소 관련 취재 중 모 개원의 답변)
◈“종병과 레지던트 참여 없으면 절대 휴진할 생각이 없다”(31일 휴진과 관련해 모 개원의)
◈“연세의료원은 파업 초보였고, 서울대병원은 경우가 다르죠.”(서울대병원 노조 관계자와 병원측 관계자, 연세의료원 사태에 대해 묻자)
◈“신규 간호사가 실수라도 하면 날짜없는 사직서를 내라는 등 병원에서 책임을 지려고는 하지 않죠.”(모 대학병원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