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이 제약사를 세계 수준으로 만들 수 있다. (제약사 영업사원에게) 당신들의 약에 대해 과학적, 객관적, 논리적 근거를 대면 밥을 먹어주겠다고 해라.(공정거래위원회 노상섭 경쟁주창팀장, 26일 서울시의사회 학술대회에서 제약사의 리베이트가 사라지는데는 의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 “간호관리료 차등제 실태 관련 보도자료를 낼 건데 기자님한테는 미리 알려야 할 것 같아서 연락드렸습니다.”(23일, 민주노총 공공운수연맹 관계자)
◈ “창립 50주년을 맞는 내년이 회사가 한단계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다. 내년에는 자체개발 신약 펠루비정과 개량신약 아쿠아폴주사제가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면서 매출과 시가총액 1000억원 동시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은 중소형사에 불과하지만 매출 1000억원이 되면 본격적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될 것이다. 대원제약이 갖춘 진면목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 될 것이다.”(대원제약 백승렬 대표, 내년 창립 50주년과 관련해)
◈ “수염까지 부착하니 정말 조선시대 장군 같다.”(26일 이영희패션쇼의 모델로 변신한 김록권 장군을 본 후 한 참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