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후배를 통해 최근 알아본 결과, 서울대병원도 임상연구를 80개정도 진행하고 있는 것 같다. 게다가 임상연구에 참여하는 환자도 새로 진단받은 환자 30%정도가 지원하는 추세란다. 임상연구는 환자들에게 의사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책이다. 환자들 또한 대안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적극적으로 임상연구에 참석하려고 한다. 임상연구를 두고 환자 인권 문제 등으로 말이 많지만 내 경험상 국내 임상 연구는 상당히 윤리적이라고 생각한다.”(한국화이자 의학부 이상윤 부장)
◈ “싱글 타깃만을 가지고 있는 이레사나 타세바가 처음 기대만큼의 성과를 나태내 주지는 못하고 있다. 특히 이레사의 경우 미국에서 퇴출 될 뻔햇지만 동양인에 효과가 나타나 퇴출 위기를 모면하기도 했다.”(한국화이자 의학부 이상윤 부장)
◈ “성분명처방은 결국 단체ㆍ기관간의 명분 싸움이다. 내 경우엔 약가절감이라는 복지부의 명분이 더 낫다고 본다.”(한 법률전문가)
◈ “성분명처방은 부당하지만, 휴업을 할 수는 없다. 그래서 정당한 방법으로 의견을 전달했다.”(대한중소병원협의회 정인화 회장, 30일 상임이사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