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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

[메디포 말말말]“성분명처방, 병원 줄도산 뻔해”

◈ “성분명 처방시 병의원 도산 사태는 불을 보듯 뻔하다. 반면 약국은 그 반사 이익으로 약국수가 대폭 증가될 것이다. 아마 365일 진료하는 병의원이 많이 사라지고 진료시간도 대폭 축소될 것 같다.”(성북구 모 개원의, 성분명 처방 논란 관련해)

◈ “여성들이 자궁경부암의 위협을 덜어주기 위해 남성들이 할 수 있는 일은 한 여성과만 성교를 해야합니다.”(다이안 하퍼 박사, 지난달 31일 열린 GSK 자궁경부암 대가 다이안 하퍼 박사와 한국언론의 만남 중 Q&A 시간에)

◈ “SK케미칼의 일동제약 인수 해프닝이 일동제약의 자작극이라는 말도 있다. 그때 일동제약 주식 많이 올랐다. 기업의 적대적 M&A는 소리소문없이 진행된다. 피인수사의 주가가 오르면 100원에 살 것을 200원에 사니 인수사로서는 손해가 아닌가...앞에 얘기는 나도 들은 얘기다.”(국내 모 제약사 임원)

◈ “암에 대해 인지도를 높이는 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다. 최근 여러 대선 후보자를 대상으로 접촉하고 있다. 암은 전 세계적인 토픽이라고 생각한다.”(루이 암스트롱, 31일 방한 기자회견에서 사이클선수에서 은퇴한 후의 활동을 묻는 질문에)

◈ “성분명처방 시범사업을 왜 저지해야 하는지 의협이 홍보를 제대로 못하고 있다.”(노원구의 모 개원의, 국민의 여론이 차가운 것은 홍보 미흡 때문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