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원장 서현숙)은 8일 의과대학 김옥길 홀에서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고정관념 와장창 깨기'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을 진행한 최윤희 강사는 지난 이대목동병원 교수세미나에서도 같은 강의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서현숙 원장은 "직원들이 직장과 가정에서 기존에 가졌던 고정관념을 버리고 새로운 사고방식으로 사물을 바라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와 같은 특강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대목동병원은 앞으로도 교직원의 자질향상과 자기발전을 위해 여러 전문분야의 강사를 초빙해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