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성북·도봉·노원·강북 등 4개 구의사회가 합동으로 마련한 2005년도 제2차 연수교육이 14일 오후 7시 고대 교우회관 지하1층 안암홀에서 열렸다.
이번 연수교육에서 김관형 교수(가톨릭의대 의정부성모병원 호흡기내과)는 '천식, 누가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천식치료의 실제적 접근'을 주제로 강연했다.
강북지역 4개 구의사회는 오는 21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제3차 연수교육을 개최한다. 3차 연수교육에는 *당뇨치료의 최신 지견(이정민 교수·가톨릭의대 성바오로병원 내분비내과) *만성 B형간염의 치료와 치료 지침(김병익 교수·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소화기내과)이 강연될 계획이다.(www.medifonews.com)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