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위생병원(병원장 김광두)은 16일 중랑구 신내동 유린원광종합복지관에서 복지관을 이용자하는 거동이 불편한 인근 노인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인술을 베풀었다.
지역사회주민들의 건강증진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무료진료는 내과계통의 고혈압, 신경통, 관절염, 위염 등의 치료와 노인들의 질환에 대한 자세한 설명 및 건강상담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자리에는 종합건진센터 김정식 소장, 간호부 박선영 간호사, 이진선 주임약사, 최원철, 기획실 김택겸 기획계장과 유린원광종합복지관 전숙영 간호사 등이 참여했다.
서울위생병원은 매주 주말을 이용 찾아가는 무료진료행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