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파트너는 예치과 대표원장이자 메디파트너 회장인 박인출 원장을 초청, 13년간에 걸친 치과경영 노하우를 공개하는 특별워크숍을 5월1일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 룸에서 가진다.
이번 워크숍은 영리법인, 민간보험 도입, 의료광고 자율화 등 의료계의 많은 변화들과 함께 WTO 협상의 진척에 따른 의료 서비스 시장의 개방임박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국내 치과계 및 병원계가 보다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됐다.
6개의 소주제로 진행될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난 13년 동안 성공적인 치과 공동개원의 신화를 만들어 온 박인출 원장의 병원경영 노하우와 개업가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팁들이 집대성되어 발표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수익성 높은 치과로 거듭나기 위한 전략경영과 더불어 병원내의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상담, 조직관리 등 치과 경영과 관련된 총체적인 접근을 통한 해결책이 제시될 예정이다.
메디파트너측은 “이번 워크숍은 영리법인, 의료광고 자율화 등 메가트렌드의 변화속에서 국내 치과계 및 병원계가 직면한 여러가지 경영상의 어려움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