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는 5월2일 시력저하로 고생하는 노인들에게 시력검진을 실시한다.
검진 내용은 1차로 한천석 시력표를 이용 시력측정을 하고, 1차 검사 이상자를 대상으로 2차로 정밀검사하여, 이상이 있는 경우 수술 및 안경과 돋보기 제공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검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성동보건소 5층에서 이루어지며,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권자와 저소득층 고령자이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