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병원 유전질환 전문센터가 오는 2월 29일 금요일 오전 11시 아주대병원 별관 소강당(지하 1층)에서 ‘골형성 부전증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교육강좌를 열 예정이다.
이번 교육강좌는 ▲진단과 유전상담(김현주 유전질환 전문센터장) ▲약물치료(정윤석 내분비대사내과 교수) ▲골절과 외과적 치료(조재호 정형외과 교수) 등으로 진행된다.
매월 ‘환자와 가족을 위한 교육강좌’를 질병별로 갖고 있는 유전질환 전문센터는 지난 해 ‘프라더윌리 증후군’, ‘터너증후군’, ‘난청’, ‘실조증’, ‘신경섬유종증’ 등에 대한 교육강좌를 개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