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일선 산재의료관리원 이사장은 무자년 새해를 맞아 11일부터 인천중앙병원, 동해병원, 창원병원 등 지역별로 분포해있는 산하기관을 순시 중에 있다.
22일에는 대전중앙병원을 방문할 예정으로 이번 순시에서 심 이사장은 대전시로부터 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 무료인공관절수술을 시행하게 된 노고를 치하하고 올해 ‘한국산재의료원’으로 재도약을 위한 제2의 창립을 성공적으로 이뤄내기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심 이사장은 강원지역 출신으로 지난 11월 산재의료관리원 이사장에 임명돼 ‘국민과 함께하는 국내최고의 산재의료기관’을 만들기 위해 직무를 수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