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은 3일부터 아주대병원 내 건강보험 상담센터를 설치해 상담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건강보험 상담센터에서는 병원을 이용하면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료이용절차와 보험적용 여부 등 환자 민원을 상담해 준다.
이번에 설치된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에 이은 것으로, 일산병원 시범사업에 따라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전국 대형병원으로 상담센터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