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코리아포럼(의장 최현묵 인텔코리아 부장)이 내달 2일과 4일 부산과 서울에서 병원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5회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
헬스케어코리아포럼은 병원 현장에서 체험한 지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의료IT의 나아갈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결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IT 리딩 기업들의 연합체로 2005년말 결성된 이래 매년 두 차례의 정기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다가오는 u-Health 시대를 준비하는 병원의 의료IT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정보교류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발표 내용으로는 ▲u-Health와 Personal Health(인텔) ▲엔드포인트 보안(시만텍코리아) ▲u-Hospital을 위한 RFID/USN 구축 전략 및 사례(중외정보기술) ▲선진화된 헬스케어 지식경영 트렌드 및 사례(SAS코리아) ▲새로운 의료IT 패러다임 u-Hospital 2.0 사례 연구(이지케어텍) ▲PACS의 변화와 트렌드(테크하임) ▲모바일 의료지원 장비(MCA) 성공사례 (동심컴퓨터) ▲보험청구 관리를 통한 의료경영혁신 전략(비트컴퓨터) 등이다.
한국 의료정보 산업의 정보화 및 선진화를 위해서 관련 업계의 긴밀한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과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결성된 헬스케어코리아포럼은 비트컴퓨터, 이지케어텍, 이노피엔티, 중외정보기술, 테크하임 , 동심컴퓨터, TG삼보컴퓨터, 어울림정보기술, 오픈네트써비스, 에이씨케이 등 헬스케어 선도업체들과 인텔코리아, 한국HP, 시만텍코리아, SAS코리아, 스펙트라로직 등 대표적인 글로벌 선도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세미나 문의 및 참가 등록은 전화(02-564-2369) 또는 홈페이지 (www.healthcarekorea.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