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www.hira.or.kr)은 원활한 혈액공급으로 수많은 환자들의 생명을 보호하고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운동’행사를 실시했다.
심사평가원의 ‘사랑의 헌혈운동’은 심평원 창립이래 1년에 2회에 걸쳐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본원 및 7개지원에서 헌혈 및 등록헌혈제에 가입하는 행사이다.
금번 행사는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본원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의 협조를 받아 70여명의 직원들이 헌혈행사에 참여했다.
이들 중 40여명이 헌혈을 했으며 일부 직원들은 대한적십자사의 등록헌혈회원으로 가입해 향후 정기적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에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본원의 ‘사랑의 헌혈운동’에 이어 7개 지원도 1달 동안 지원별로 참여해 헌혈 릴레이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심사평가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쳐 따스한 생명사랑 나눔운동을 통해 국민의 건강에 보다 더 큰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