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김세철)은 전화를 이용한 예약서비스를 통합하는 전화예약센터 개설하고 9일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전화예약센터 개설로 예약이 한번에 이루어져 기존에 교환을 통해 각 외래과로 연결된 후에 예약하는 절차의 번거로움이 개선됐다.
다만 예약 변경업무는 기존대로 해당과 외래에서 실시한다.
전화예약은 중앙대병원 02-6299-2114, 용산중앙대병원 02-748-9914로, 평일은 8시30분부터 오후6시까지, 주말은 오후 2시까지 가능하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