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에서 의료활동을 펴고 있는 전주예수병원 선교회는 비정부기구(NGO)인 ‘국제의료협력단’을 창립했다.
국제의료협력단은 김병식 국립재활원장이 이사장을 맡았고 이광철, 장영달, 조배숙 의원 등 6명의 국회의원이 이사로 참여했다.
전주예수병원 선교회는 그동안 입원환자 중 극빈자나 암환자의 수술비를 지원했으며 농어촌 및 해외 오지에서 활발한 의료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직원들의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