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사회(회장 변영우)는 회원연수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2005년도 춘계종합학술대회를 21~22일 양일간 경주코오롱호텔 오운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각종 질환에 대한 최신지견과 의사윤리 및 의료현안, 의학과 문학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21일 2시부터 *의사윤리(변영우 경상북도의사회장) *소화성 궤양의 최신지견(정우진 계명의대 소화기내과) *의료현안(김재정 대한의사협회장) *류마티스 질환의 진단과 치료(강영모 경북의대 류마티스내과) *간기능 검사의 해석 및 임상적 적용(박능화 울산의대 소화기내과) *의학과 문학(신경숙 연세대 영어영문과) 등에 대한 강의가 열린다.
이어 22일에는 9시부터 *심장 및 호흡기 내과(시청각:비디오) *일차진료에서 우울증의 진단과 항우울제의 선택(사공정규 동국의대 정신과) *개원가에서의 진단검사의학(전창호 대구가톨릭의대 진단검사의학과) *일차진료에서 흔히 접하는 부정맥(신동구 영남의대 순환기내과) *의사, 부자만들기(박경철 신세계연합의원)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이번 학술대회의 평점은 총 11평점으로 21일과 22일 각각 6점과 5점으로 문의는 경상북도의사회 사무국(053-941-7785)으로 하면 된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