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오락프로그램을 넘나들면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KBS 조수빈, SBS 정미선 아나운서가 국민건강보험공단 홍보대사로 임명돼 국민건강지킴이로 나선다.
공단은 5월 30일 오후 3시 대강당에서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한다.
KBS 조수빈 아나운서는 뉴스타임, 생방송 세상의 아침, 영화가 좋다, 김방희․조수빈의 시사플러스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오면서 건강하고 대중들에게 편안하고 친근한 이미지.
SBS 정미선 아나운서는 뉴스와 경활경제, 출발 모닝와이드, 문화가 중계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오면서 웰빙아나운서라는 별명만큼 건강한 생활실천과 밝고 맑은 미소가 뛰어난 점이 높게 평가받아 선정됐다.
공단은 새로 임명된 두 명의 홍보대사가 임현식, 임채원, 오상진 등 3명의 기존 홍보대사와 함께 공단의 다양한 캠페인 촬영과 각종행사에 참여해 “국민건강보험과 노인장기요양보험 홍보를 통해 국민의 건강지킴이로 앞장서줄 것이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