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팜제약, 희망마라톤 대회 후원

올림픽메달리스트들과 장애인이 함께하는 희망마라톤 5년째후원

한국마이팜제약(회장 허준영)은 지난 14일 올림픽 공원에서 개최된 스포츠 스타들과 장애인들이 함께하는 희망의 마라톤 대회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마이팜제약에 따르면, 올해로 5회째 희망마라톤 대회를 후원하고 있으며, 자사의 태반영양제 ‘이라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마이팜제약의 회장 허준영을 비롯하여, 추미애, 박진, 안영환, 홍종국 등 여러 국회의원들과, 황영조(마라톤), 여홍철(체조), 이은철(사격) 등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과, 장애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과, 김진호(수영), 임오경(핸드볼) 서울 시청 감독 등이 참여 했다.

또한, 전국 각지에서 장애인들과 복지시설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 등 5천여명이 참여했고, 올림픽 공원 일대 3Km 코스를 걷고 달리면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도 펼쳤다.

한편 행사를 주최한 스포츠 봉사단체인 ‘함께하는 사람들’의 회장 장윤창은 한국마이팜제약의 후원에대해 고마움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