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감염대책위원회(위원장 이미애)는 지난 24일 김옥길홀에서 '제1회 감염관리의 날'을 기념해 ‘도전! 감염관리 골든벨을 울려라’ 행사를 개최했다.
‘병원 감염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이미애 감염대책위원회 위원장의 특강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퀴즈 대회에 참가자들에 대한 각 부서별 뜨거운 응원전의 열기 속에 이루어졌다.
이날 최종 골든벨 수상의 영광은 제2중환자실의 김아린 간호사가 차지 했으며 부상으로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았으며, 열띤 응원으로 부서 원들의 단합된 모습을 보인 71병동팀이 부서화합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