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대표 아멧 괵선)이 10일부터 직원들이 “더 오래, 더 건강하게, 더 행복할 수 있도록” 직원 건강복지 프로그램인 ‘헬시 다이렉션(Healthy Directions)’ 을 시작한다.
‘헬시 다이렉션’은 인류를 더 오래, 더 건강하게, 더 행복하게 한다는 비전을 직원들에게도 실천하고자 회사가 건강관리의 파트너로서 직원 개개인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한국화이자제약의 건강지킴이로 임명된 간호사와 헬스 트레이너, 영양사 등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만든 직원 건강복지 프로그램이다.
매해 직원들에게 제공되는 종합건강검진을 통해 직원의 건강관련 위험도를 측정하고 이에 따라 유소견자에 대한 적극적인 사후관리와 함께 2개월 단위로 건강한 생활습관 장려를 위해 영양관리, 순환운동 프로그램, VDT 증후군 예방관리, 뇌심혈관계 질환관리, 금연, 절주라는 여섯 개의 테마를 정해놓고 각각에 맞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여성직원들을 위해 출산, 육아, 모유수유 등의 모성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