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리는 본사(논산) 강당에서 내외빈과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 대표이사 취임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대표이사로 취임한 신현수 대표는 보건사회부약무정책과를 거쳐 대전지방청장 및 서울지방청장을 역임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관리상임이사로 재직한 바 있다.
신현수대표는 이날 취임사를 통해 국제유리의 제2의 도약을 위해서는 꾸준한 기술개발과 품질혁신을 통해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야 하며, 초일류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고객중심의 가치실현” 이라는 새로운 비젼을 제시했다.
신대표는 경영실천 과제로 신바람 나는 일터, 자랑스러운 회사 만들기, 고객의 소리와 요구 듣기 등이 강한 회사를 만들 수 있다고 표방하고 이를 위해 CEO가 먼저 발벗고 나설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