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는 국산 1A등급 원유에 고품격 뉴질랜드 초유(初乳)성분을 보강한 ‘후디스 자연숨 우유’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후디스 자연숨 우유는 건강한 젖소에서 엄격하게 선별된 국산 1A등급 원유에 청정지역 뉴질랜드에서 사계절 방목한 젖소의 고품질 초유(初乳)성분을 보강, 면역성분과 성장인자 등 각종 기능성 영양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후디스 자연숨 우유는 미국 FDA가 권장하는 파스퇴라이제이션(HTST)살균법(72~75℃에서 15초간 살균)으로 만들어 우유의 유익한 균과 초유면역인자(lgG), 초유성장인자(IGF) 등 기능성 초유 영양성분을 그대로 담아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맛과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제조공정과정의 전후단계에서 용존산소를 질소로 바꾸어 산화를 방지하고 냄새를 없애는 일동후디스 DT(Double deodorization Technology) 공법으로, 우유의 깔끔한 맛과 신선함을 살린 프리미엄 우유이다.
일동후디스 김인호 이사는 “초유는 면역강화와 성장에 도움을 주는 물질이 함유돼 있어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의 건강에도 좋다”며, “일동후디스는 앞선 초유과학으로 초유원료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개발을 통해 국민건강 향상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동후디스는 금년 상반기 ‘후디스 청정 저온살균우유’와 ‘우리가족 맞춤우유’를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우유시장에 진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