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처치료제 시장을 이끌어온 동국제약이 자연에서 온 식물성분이 강화된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케어 연고’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마데카솔케어는 순수 식물성분인 센텔라아시아티카(Centella asiatica)가 함유되어 있어 양질의 새살을 신속하게 돋아나게 하고 흉터가 생기지 않도록 도와준다. 또한, 항균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상처로 인한 2차 감염을 예방해 준다.
이번에 출시된 마데카솔케어 연고는 복합마데카솔과 가격은 동일하지만 용량을 6g으로 늘려 소비자들의 비용 대비 만족도를 높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마데카솔케어 연고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임상시험 결과 3일 후 100%의 임상적 회복율을 보임으로써 그 효과와 안전성도 입증받았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웰빙 트렌드에 맞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자연친화적인 상처치료제를 개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효과적인 상처치료 솔루션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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