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은 지난17일 서울 신사동 프라디아에서 Teveten Cardio Symposium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한독약품에 따르면, ‘Your Heart and Your Mind in Hypertensive Management’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움은 98명의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한자리에 모여 2009 European Society of Cardiology에서 발표된 최신 자료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서울의대 순환기내과 최동주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고대의대 순환기내과 김응주 교수가 “Pulse Pressure as a Target of Elderly Hypertension”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으며, 연세의대 순환기내과 강석민 교수는 2009 European Society of Cardiology에서의 “New Hopes and New Prospects of Eprosartan”을 발표했다.
한독약품 관계자는 “특히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참석자들에게 심장질환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나눔 나무’ 행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면서 “참석자들은 이날 행사장에 마련된 나눔 나무에 테베텐에 대한 메시지를 적은 카드를 부착해 총 5백 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되었으며, 수익금은 전액 한국 심장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Medifo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본 기사내용의 모든 저작권은 메디포뉴스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