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21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임상 제1강의실에서 호스피스와 완화의료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완화 의료 현장에서의 의사소통과 의사결정”이라는 주제로 공개강좌를 가진다.
이날 강좌에서는 제1부 환자와의 의사소통은 ▲나쁜소식을 전할 때의 의사소통(오도연 교수, 서울대병원 내과) ▲유형별 말기암환자와의 의사소통(김종흔 교수, 국립암센터)
제2부 돌보는 이들의 의사소통은 ▲호스피스/ 완화의료팀원들을 위한 지지모임(김하나 임상심리사) ▲완화의료 현장에서의 가족과의 의사소통(이영숙 사회복지사, 서울대병원)
제 3부 완화의료에서의 의사결정은 ▲말기암 환자의 의사결정 지원 프로그램 연구(윤영호 교수, 국립암센터) ▲사전돌봄 계획과 사전의료지시서의 쟁점과 과제(허대석 교수, 서울대병원 내과)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