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트라스트’는 1박 2일의 트레킹에도 무릎이 끄떡없는 ‘1박 2일’ 편 광고를 4월초부터 새로 선보였다.
이번 광고에서는 탤런트 나문희 씨가 친구와 함께 봄기운을 느끼며 지리산 ‘둘레길’, 제주도 ‘올레길’등의 전국 걷기명소를 여행하면서 생기는 해프닝을 담았다.
오랜 시간 걷게 되는 긴 산책로는 자칫 무릎에 무리를 줄 수도 있지만 “걸어도 걸어도 힘든 줄 모르겠네”, “무릎이 받쳐주니까 1박 2일도 끄떡없다”고 말하며 경쾌하게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이어 나문희 씨는 자신감의 원천인 트라스트를 의미하는 노란색의 큰 원을 그려 보이며 환한 미소를 짓는다.
SK케미칼 라이프사이언스부문 최낙종상무는 “이번 광고는 1박 2일이라는 소재를 통해 트라스트의 ‘48시간 지속효과’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향후에도 트라스트만의 강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광고를 만든 웰콤의 관계자는 “최근 여행, 레저에 관심이 많고 이를 즐기는 중년층이 많아졌다는 점에 착안했다”며, “봄철 등산, 산책길에 누구나 한번쯤 겪어보았던 상황을 통해 소비자의 공감도를 높이고자 했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세계 최초 무릎 관절염 전문 치료 패치제인 트라스트는 한번 부착하면 약효가 동일한 농도로 48시간 동안 아픈 무릎에 직접 전달해 환자의 경제성과 편의성도 함께 만족시킨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