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사회 11대 회장 선거에 윤형선, 이광래, 조행식(가나다 순) 후보가 등록해 3파전으로 선거가 치러질 전망이다.
인천시의사회는 2일 11대 회장 선거 후보 등록을 마감했다.
그 결과 윤형선 현 인천시의사회 대의원회 부의장과 이광래 남구의사회 회장, 조행식 인천시의사회 총무부회장 등이 등록을 마쳤다.
오늘 저녁 후보들 추첨을 통해 기호 번호가 정해진다.
이번 11대 회장 선거는 내일부터 15일까지 선거운동기간이며, 오는 16일 선거가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