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심장혈관센터와 미국 메이요클리닉이 심장혈관치료 국제협력회의를 공동으로 주최한다.
‘중앙-메이요 심장혈관치료 국제협력회의 CHORUS 2013'이 오는 2월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JW메리어트 호텔과 중앙대학교병원에서 각각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심포지엄은 순환기내과와 흉부외과 의료진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심장혈관치료방법에 대해 공유하고 의견을 나눔으로써 환자에게 보다 나은 치료법을 제공함하고 의학 발전을 도모하는 취지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첫째 날인 2월 1일 오후 5시부터 JW메리어트 호텔 3층 미팅룸에서는 ▲Hybrid Course - CASES based learning ▲Chung-Ang Heart Lecture 를 주제로 강연 및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며, 둘째 날인 2월 2일 오전 8시부터 중앙대학교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Heart failure, heart transplantation, LVAD ▲Clinical debates of timing of surgery ▲Luncheon Session: Interesting Topics ▲Catheter based therapy ▲Coronary artery disease Forum ▲CHORUS Case Session) ▲New developments in SFA and popliteal artery treatment ▲Update on managing below-the knee lesions 등 8개의 세션을 통해 각 질환별 최선의 치료방법을 모색하는 자리를 갖게 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의 사전등록은 1월 28일까지 홈페이지(http://chorusonline.org)로 온라인 등록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대학교병원 심장혈관센터 (02)6299-139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