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개인정보보호협회에서 실시한 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 개인정보보호 안전성 심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개인정보보호마크(ePRIVACY)와 인터넷사이트안전마크(i-Safe)를 1일 획득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보호마크(ePRIVACY)는 개인정보 수집·처리 및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를 위한 기술적 보호조치분야 등 98개 항목을 심사하고, 인터넷사이트안전마크(i-Safe)는 시스템보호대책과 소비자보호 등 123개 항목을 기준으로 정보보호체계가 적정하게 수립 ․관리되고 있는지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지난 2011년도부터 개인정보보호법(2011.9.30 시행) 및 최신 정보보안 규정에 맞추어 개인정보 수집부터 기술적측면의 시스템보호까지 지속적으로 개선한 결과, 정보보안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또 “앞으로도 홈페이지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체계를 더욱 강화해 공단 홈페이지 이용자의 정보유출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국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웹 서비스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