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학교병원 심재연 외래간호과장이 지난 4월 16일(수)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 ‘제14회 전남병원간호사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전남병원간호사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며 2016년까지 회원수 약 3,700여명에 달하는 전남병원간호사회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심재연 회장은 “전남지역 병원간호사회 회원들의 권익보호와 화합을 도모하고 회원 병원간 네트워킹을 통해 간호의 질향상과 전문직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