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글로벌(대표 박경하)은 국립강릉원주대학교 간호학과 이지산 교수 연구실 WITH LAB과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분야 학술 및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학술 및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데이터 활용, 기술 지원, 콘텐츠 개발 등 실무적 연계 활동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 또한, AI 활용 의료 데이터 실증 연구, 공동 과제 발굴 등 지속 가능한 협력 활동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원스글로벌의 실무 데이터 역량과 WITH LAB의 학문적 연구 성과가 시너지를 이루며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양 기관은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환자의 질의응답 데이터를 활용한 AI 기반 챗봇 모델 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다. 원스글로벌은 축적된 의약품 데이터베이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고도화된 데이터 아키텍처를 구축했으며, 비정형 데이터를 자동으로 식별·변환·표준화할 수 있는 자체 데이터 처리 엔진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WITH LAB과 협력해 IBD 환자의 실제 질의응답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환자
2025-07-09 09:09
지씨셀(대표 김재왕, 원성용)은 윤리경영의 일환으로 전 임직원 대상 정보보안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지씨셀이 내부적으로 제정한 ‘준법의 달’을 맞아, 임직원의 보안 의식을 높이고 내부 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특강 연사로는 한국디지털포렌식전문가협회 회장을 역임 중인 박재현 HM Company 상무가 초청됐다. 박 상무는 ‘정보는 기억한다, 흔적은 말한다’는 주제로 디지털 시대의 정보보안 중요성과 실천 방안을 다각도로 조명했다. 특히 ▲보이지 않아도 남는 디지털 흔적 ▲디지털 포렌식 기술과 정보 추적 원리 ▲AI 기술 확산에 따른 신종 위협 ▲작은 실수로 인한 정보 유출 사고 사례 ▲조직 내 보안을 지키는 실천적 습관 등을 중심으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전달했다. 지씨셀은 윤리경영 및 지속가능경영을 핵심 가치로 삼고, 전사 차원의 컴플라이언스(Compliance) 체계를 강화해오고 있다. 실제로 다양한 주제의 임직원 대상 초청 강연을 정기적으로 기획해 오며, 업계에서도 모범적인 윤리경영 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지씨셀 김재왕 대표이사는 “디지털 환경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이 상대적으로 보안에 대한 인식과 실천
2025-07-09 08:51
블루닥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자동 공고문 생성 기능’을 공식 출시하며, 의료 채용 시장의 디지털 혁신을 본격화한다. 이번 기능은 블루닥이 AI 기반 채용 서비스 확대를 위해 선보이는 첫 단계로, 앞으로 다양한 기능들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나갈 계획이다. 그간 의료기관들은 의료 전문성이 요구되는 채용 공고 작성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어왔다. 특히, 인사 인력이 부족한 중소 병·의원에서는 이 같은 작업이 업무 부담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블루닥은 이러한 현장의 불편을 해소하고, 채용 담당자 누구나 쉽게 전문성 있는 공고문을 생성할 수 있도록 본 기능을 개발했다. 자동 공고문 생성 기능은 사용자가 진료과, 근무시간, 처우 등 핵심 정보를 입력하기만 하면 AI가 이를 분석해 완성도 높은 공고문을 자동으로 작성한다. 별도의 양식 작성 없이 실시간 결과물을 제공하며, 입력 오류나 정보 누락이 있을 경우에도 AI가 안내 메시지를 통해 즉각 보완을 유도한다. 기능 출시 전 베타 테스트에 참여한 의료기관들 역시 “작성 속도가 크게 향상됐다”, “전문적이면서도 직관적인 결과물에 만족한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블루닥 관계자는 “이번 AI 기반 자동 공고문 생성 기능은…
2025-07-09 08:45
큐리언트는 텔라세벡(Telacebec)의 호주 부룰리궤양 임상시험에서, 1차 40명에 이어 80명 규모의 추가 환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1차 시험의 연장으로, 시험 방식과 국가는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텔라세벡을 개발 중인 TB얼라이언스(TB Alliance)는 지난 3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WHO 국제회의에서 1차 임상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짧은 복용 기간에도 사실상 100% 완치 효과와 부작용이 거의 없는 높은 안전성이 확인돼 큰 주목을 받았다. 특정 마이코박테리아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약물 특성에 따라, 이번 확대 임상에서도 동일한 결과가 재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텔라세벡은 미국 FDA로부터 부룰리궤양 치료제로 희귀의약품(Orphan Drug) 지정을 받은 바 있다.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면 비교적 소규모의 임상자료로도 허가 신청이 가능해, 개발과 승인 절차에 있어 유리한 조건을 갖출 수 있다. 큐리언트 관계자는 “올해 초 발표된 중간 결과로 허가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높아졌다”며, “이번 확대 임상에서 효능과 안전성이 명확히 재현될 경우, FDA 승인 신청
2025-07-09 08:42
약물감시(Pharmacovigilance) 실무자의 현장 대응력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정이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에서 처음으로 개설된다.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사장 박인석, 이하 ‘재단’)은 실제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약물감시 교육과정을 새롭게 개발했으며,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제 기준과 국내 실무 사례를 반영해, 임상시험 건수 증가와 의약품 안전관리 강화 흐름에 발맞춰 즉시 실무에 투입 가능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교육과정 구성은 ㈜셀타스퀘어가 개발을 맡았으며,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과 함께 사례 중심의 이론 학습과 실습을 병행해 구성됐다. 과정별 주요 내용은 ▲1차 교육(7월 16일): 위해성 관리 ▲2차 교육(9월 2일): 약물감시 실태조사 및 점검, ▲3차 교육(10월 23일): 개별이상사례(Individual Case Safety Report) 처리 실습이다. 이번 교육은 사전 수요조사에 응답한 인원 중 선발된 수강생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되며, 수강생 피드백은 차년도 정규과정 고도화에 반영될 예정이다. 교육 관련 자세한 내용은 재단 임상교육원 홈페이지…
2025-07-09 08:37
‘듀오락(DUOLAC)’이 자사의 핵심 기술인 ‘듀얼코팅(Dual Coating)’ 기술 고도화에 성공하고, 해당 기술에 대해 한국·일본·중국·미국·유럽 등 5개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술 고도화를 기반으로 유산균 생존율을 최대 91.6%까지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으며, 기존 비코팅 유산균 대비 무려 221배 높은 장내 생존율을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입증함으로써 세계적인 기술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쎌바이오텍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4세대 듀얼코팅 기술은 살아있는 유산균을 단백질과 다당류로 이중 코팅해 위산과 담즙산 등 인체 환경으로부터 유산균을 보호하고, 장까지 안전하게 전달하는 독자 기술이다. 인체 고유의 산도(pH) 차이를 이용해 위에서는 견고한 코팅이 유지되고, 장에서는 자연스럽게 코팅이 풀리며 유산균이 활성화되는 구조다. 이번 기술 고도화에서는 코팅에 사용되는 단백질을 더 작은 분자로 가수분해함으로써 유산균 생존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켰다. 쎌바이오텍은 단백질 가수분해율에 따른 배양성 및 동결건조 실험을 통해 각 CBT 유산균에 최적화된 조건을 도출했다. 이후 코팅 유무에 따른 가속안정성, 내산성, 내담즙성 실험을 통해 기술의 유효
2025-07-09 08:23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최근 간암 다학제통합진료 시행 1년여 만에 200례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간암 다학제통합진료팀은 △권정현, 이순규 소화기내과 교수, △윤영철 간담췌외과 교수, △심동재, 김도영 영상의학과 교수 등 각 분야 전문의가 한자리에 모여 환자 상태를 논의하고 최적의 치료 방법을 제시한다. 간암은 환자마다 병기, 간 기능, 전신 상태 등이 달라 단일 진료과에서 결정하기 어려운 복합적인 치료 방향도 맞춤형 치료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보호자도 진료에 함께 참여해 치료 방향과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질문할 수 있어, 치료에 대한 이해도와 만족도가 높다. 간암 다학제통합진료팀은 매주 한 번 점심시간 및 오전 외래 진료 이후 진행되며, 진료과 간 원활한 소통과 협업을 통해 환자 치료의 질을 높이고 있다. 권정현 소화기내과 교수는 “간암은 병기가 같더라도 위치나 모양, 간경화 정도에 따른 간 기능에 따라 치료법이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단일 진료과 판단에는 한계가 있다”며 “다학제진료를 통해 각 진료과의 전문의들이 함께 논의하고, 환자의 삶의 질까지 고려한 최선의 치료 방향을 결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윤영철 간담췌외
2025-07-09 08:15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응급의학과 윤영훈 교수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추진하는 90억원 규모의『볼리비아 오루로 주 응급의료통제센터(CCES-D) 설립 및 강화 사업』의 PMC(Project Management Consulting) 용역을 수주하며, 사업 총괄 책임자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8년 12월까지 볼리비아 오루로 주에 응급의료통제센터를 구축하고, 현지 응급의료체계의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KOICA의 공적개발원조(ODA) 프로젝트다. 본 사업은 마스터플랜 수립부터 시범서비스 운영, 인력양성 등 응급의료 전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프로젝트로, 윤 교수는 PMC 총괄로서 전체 사업의 기획·운영·성과관리 등을 책임진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루로 주 응급의료체계 마스터플랜 수립 △중증 외상 응급의료 시범서비스 운영 △응급의료 관리자 및 제공인력 역량강화 △응급의료통제센터 신축 자문 및 기자재 공급 등 응급의료 인프라와 시스템 구축 등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응급의료시스템이 가진 신속 대응, 중증도 기반 분류, 병원 전단계 처치 시스템 등을 현지 상황에 맞게 최적화함으로써, K-응급의료의 국제적 확산과 개발도상국 보건역량 강
2025-07-09 08:09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2025년 7월 7일(월) 메디컬코리아지원센터(서울역) 회의실에서 (주)GS리테일(대표이사 허서홍, 이하 GS리테일), 한국국제의료협회(회장 김영태 서울대학교병원장, 이하 협회)와 한국의료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외국인환자 나눔의료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진흥원이 2011년부터 꾸준히 추진해 온 나눔의료 사업을 민간기업과 병원 협회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의료 협력 모델로 확장하고, 치료가 절실하지만 제도적·경제적 제약으로 인해 적절한 치료를 받기 어려운 외국인환자에게 실질적인 의료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참여한 3개 기관은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의료를 연결해, 삶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간다’는 공동의 가치를 바탕으로, 각자의 전문성과 강점을 살려 협력하기로 했다. GS리테일은 베트남·몽골 등 주요 해외 거점과 자체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활용한 환자 모집과 사회공헌 캠페인 운영, 진흥원은 항공료 및 체류비 지원 등 전체 사업 총괄, 협회는 회원 병원과 협력해 적절한 진료기관을 연계하고, 진료비 지원 및 치료 이후의 사후 관리를 맡는다. 이번 협약은 환자 발굴부터 진
2025-07-09 08:09
경동제약이 테고프라잔 결정형 등재특허에 대한 권리범위확인심판 사건에서 최종 승소했다. 대법원은 지난 7월 3일 HK이노엔의 상고를 ‘심리불속행 기각’하며 경동제약의 승소 판결이 최종 확정됐다. ‘심리불속행 기각’은 상고이유가 법률상 판단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해 본안 심리 없이 기각하는 결정으로, 대법원의 사실상 최종 기각과 동일한 효력을 가진다. 이에 따라 2심에서 인정된 경동제약의 특허 비침해 판단은 그대로 확정됐다. 경동제약은 이번 판결은 테고프라잔 결정형 특허의 권리범위를 둘러싼 장기적인 법적 분쟁의 종지부를 찍는 결과라고 했다. 앞서 경동제약을 포함한 80여개 제네릭사가 공동으로 제기한 소극적 권리범위확인심판에서 특허심판원 인용 결정을 이끌어냈고, HK이노엔이 제기한 항소심(2심)에서도 승소했다. 이번 결과는 지난 4월 경동제약이 테고프라잔 제네릭 ‘테고잔정’의 품목 허가를 취득한 이후, 향후 제품 출시 및 판매 전략 수립에 있어 중대한 의미를 지닌다. HK이노엔의 케이캡 결정형 특허를 침해하지 않음을 최종적으로 인정받음에 따라, 향후 관련 특허를 근거로 한 법적 제재 없이 시장 진입이 가능해졌다. 특히, 물질특허가 만료되는 2031년 8월 이후 시장
2025-07-09 08:04
2019년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로 문을 연 이후 이대엄마아기병원이 누적 분만 5,000건을 달성하며 저출산 시대에 새로운 희망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5월 31일 오후 11시 9분 2.94kg의 무게로 태어난 남아가 이대엄마아기병원의 5,000번째 아이로 기록됐다. 이대엄마아기병원은 이를 기념하고자 지난 2일 지하 2층 중강당에서 ‘분만 5,000건 달성 기념식 및 병상확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대엄마아기병원은 매월 평균 150~160건의 분만을 실시하며, 지난해 11월 분만 4,000건에 도달한 이후 6개월 만에 분만 5,000건을 달성했다. 늘어나는 분만에 맞춰 엄마아기병동은 기존 20병상에서 26병상으로, 신생아중환자실(NICU)는 21병상에서 24병으로 각각 확장했다. 이대엄마아기병원은 고위험 산모와 고위험 신생아를 집중적으로 케어하는 병원으로 고위험 산모와 태아, 신생아의 건강관리를 위해 산과뿐만 아니라 소아 관련 전문과 의료진들 모두 유기적으로 협업하고 있다. 박미혜 이대엄마아기병원장은 “이대엄마아기병원이 개원 이후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일 수 있었던 건 산부인과 의료진뿐만 아니라 또한 고령, 다태아, 고위험 분만 등을 대비해…
2025-07-09 06:33
올해 상반기 국내 주요 제약사들의 원외처방 매출이 전반적으로 증가세를 기록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상위 50개 제약사의 총 매출은 7조 1584억원으로, 전년 동기인 2024년 상반기 6조 7621억원 대비 5.9% 증가했다. 달성률은 2024년 총 원외처방인 14조 138억원의 51.1%로 집계됐다. 전체 267개 제약사 기준으로는 상반기 원외처방 매출이 10조 407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9조 8668억원 대비 5.5% 성장했다. 달성률은 2024년 원외처방 20조 3882억원으로 51.0%로 나타났다. 먼저 상위 5개사를 살펴보면 한미약품은 올 상반기 원외처방액이 5004억 4200만원으로 2024년 상반기 4813억 대비 4.0% 증가하며 1위를 유지했다. 이어 종근당은 2025년 상반기 3743억원으로 전년 동기 3616억원보다 3.5% 늘어나며 2위를 차지했다. 대웅제약은 상반기 원외처방액이 3068억원으로 전년 동기 2978억원 대비 3.0% 증가해 3위를 기록했다. 4위에 오른 유한양행은 2025년 상반기 2846억원으로 전년도 상반기 2627억원 대비 8.3%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HK이노엔
2025-07-09 05:57
보건복지부 이형훈 제2차관이 대한간호협회를 공식 방문하며 간호계와의 정책 소통 창구가 본격적으로 열렸다. 이 차관의 이번 방문은 간호사의 진료지원업무 제도화, 간호사 처우 개선 등 간호현안을 둘러싼 논의가 정부 차원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은 8일 오후 서울 중구 간호협회 회관에서 이형훈 제2차관을 만나 간호계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복지부 김국일 보건의료정책관과 박광돈 서기관, 간호협회 박인숙 제1부회장과 이태화 제2부회장도 함께 자리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형훈 차관 취임 이후 간호협회를 처음 찾은 공식 일정으로, 보건의료 정책 수립 과정에서 간호계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간호협회는 이 자리에서 △간호사 진료지원 업무의 제도화 △현장 근무 환경 개선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협회의 역할 등을 설명하며, 복지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신경림 회장은 “보건의료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간호현안 해결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이번 방문이 간호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정책 변화를 이끌어내는 전환
2025-07-09 05:54
2026년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환자들에게 요구도와 만족도가 높은 한의약을 통합돌봄체계에서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국회 토론회에서 제기됐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는 7월 8일(화)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국회 건강과 돌봄 그리고 인권 포럼(이수진, 남인순, 김윤, 서미화, 전진숙, 백선희 국회의원)과 소병훈, 서영석, 박수현, 임오경, 안도걸, 김상욱, 모경종 국회의원 공동주최와 대한한의사협회 주관으로 ‘초고령사회 통합돌봄의 미래, 돌봄통합지원법과 한의약의 역할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고성규 경희대 한의과대학 학장이 좌장을 맡아 열린 이번 토론회에서는 ‘초고령사회와 돌봄 시스템의 위기: 왜 통합돌봄인가?(김용익 돌봄과 미래 이사장)’ 기조발표에 이어 ‘통합돌봄 체계에서 한의약의 역할과 활용방안(김동수 동신대 한의과대학 교수)’과 ‘현장에서 답을 찾다: 한의약 기반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례(김범석 부천시한의사회 회장)’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김동수 동신대 한의과대학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통합돌봄(일차의료 한의 방문진료) 환자수가 1352명에서 4655명으로 3.4배 이상 늘었으며, 진료건
2025-07-09 05:53
부산을 ‘암 특화 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2025 빅(BIG) 바이오헬스 포럼」이 7월 7일 아스티호텔 부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지역의료혁신센터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 병원장과 바이오헬스 전문가, 기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포럼의 기조 강연자로 나선 서울대 의대 강대희 교수는 ‘부산을 암 특화도시로!’를 주제로 "부산은 남성 암 발생률 1위, 여성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지역으로,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의료기술과 도시 인프라를 융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부산의 풍부한 의료 데이터를 활용한 바이오마커 연구와 정밀의료에 집중 투자할 필요성을 역설하며, 산·학·연 협력체계를 통한 임상 적용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1부 세션에서는 카카오헬스케어 한민규 상무가 ‘암 생존자 헬스케어 서비스’를 주제로 “우리나라는 암 치료율과 상대생존율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의료관광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특히 암 치료 이후의 삶까지 아우르는 ‘암 여정 관리’ 서비스가 중요하다. 디지털 헬스케어를 통해 생활습관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문가의 피드백을 받고, 2차 암과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2025-07-09 05:40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이 첨단 로봇수술 3,000례를 돌파하며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최단기간에 이를 달성한 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고 8일 밝혔다. 삼성창원병원은 지난 2017년 12월 첨단 로봇수술기인 ‘다빈치 Xi’를 도입하며 본격적으로 로봇수술을 시작했다. 2021년에는 부산·경남 최초로 단일공 로봇수술기인 ‘다빈치 SP(Single Port)’를 추가 도입해, 총 2대의 로봇수술기를 운영하고 있다. 삼성창원병원은 로봇수술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도입 7년 7개월 만에 3,000례를 기록했다. 산부인과가 1,230건으로 가장 많은 수술을 기록했으며, 외과와 비뇨의학과가 뒤를 이었다. 특히, 유방암 로봇수술과 단일공 로봇수술 분야에서 국내외적으로 수술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삼성창원병원은 국내 최초로 로봇 유방 보존절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고, 미국 인튜이티브 서지컬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국제적인 수술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부산·울산·경남 최초로 다빈치 SP를 활용한 로봇 유방 전절제 및 동시 재건술 참관센터로 지정되며, 국내외 의료진 대상 수술 참관 및 교육을 주도하고 있다. 삼성창원병원은 산부인과, 비뇨의학과, 심장혈관흉부외과 등 다양
2025-07-08 17:21
전남대학교병원과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의료 정보기술(IT) 정밀 실태조사'에 참여하면서 스마트병원 실현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병원 시스템의 단순 보유 여부를 넘어서 병원의 디지털 전환 수준을 입체적으로 평가하는 국내 최초의 정밀 진단으로, 전남대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은 호남권을 대표하는 국립대병원으로 이번 평가에 포함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전국 10곳의 국공립대병원을 대상으로 미국보건의료정보관리시스템협회(HIMSS)의 '디지털헬스지표(DHI·Digital Health Indicator)'를 적용해 5개월간의 정밀 진단을 진행하고 있으며, 결과는 연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디지털헬스지표는 ▲지배구조 및 인력 ▲상호 운용성 ▲개인 맞춤형 의료 지원 ▲예측 분석 등 4가지 핵심 분야에서 병원의 디지털 역량을 수치화해 평가하는 글로벌 기준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이번 정밀진단을 통해 국공립대병원의 상대적으로 부족한 디지털 투자 여건을 파악하고, 그에 맞춘 정책적 지원도 마련할 계획이다. 전남대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은 이번 진단을 통해 단순한 IT 시스템 구축을 넘어 조직…
2025-07-08 17:04
건양대학교병원이 의료영상 솔루션 전문기업 ㈜헬스허브와 ‘HScan 솔루션’ 도입 계약을 체결하고, 상급종합병원 중 최초로 의료영상 온라인 제증명 발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K-Health 국민의료 AI 서비스 및 산업 생태계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를 통해 환자들은 병원 방문 없이도 홈페이지나 모바일 웹을 통해 의료영상을 간편하게 신청하고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의료영상 CD 발급을 위해 병원을 직접 방문하거나 분실 시 재발급을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HScan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신청과 발급을 지원해 이러한 불편을 해소한다. 건양대병원은지난해부터영상의학과, 전산팀, 원무팀 등 관련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시범운영을 진행하며 병원 실무 환경에 적합한 기능을 개발해왔다. 이를 통해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온라인 기반 의료영상 진료협력 인프라를 구축하게 됐다. 김용석 의료정보원장은 “이번 솔루션 도입으로 건양대병원이 디지털 진료정보 교류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 아래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활성화에 더
2025-07-08 15:56
대구광역시의사회(회장 민복기)와 대구상공회의소(회장 박윤경)는 양 기관의 발전과 지역 내 보건의료환경 개선 및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8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대구광역시의사회와 대구상공회의소의 지역 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정보교류 및 공동 대응을 위하여 보건의료 분야의 의료장비 등 수요 및 개발에 대하여 협력하고 연구·토론 및 정보교환을 함으로써 시·도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협정서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대구광역시의사회 민복기 회장, 장병익 부회장, 최덕윤 총무이사, 김성우 사무처장, 대구상공회의소 박윤경 회장, 이상길 상근부회장, 김창현 국제통상위원장, 김병갑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민복기 회장은 “오늘 업무협약은 K-보건의료 시스템, 제약-바이오 분야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여, 지역 의료산업 발전과 지역민의 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자리다. 양 기관이 더 나은 방향을 위해 노력한다면 저출생, 초고령화 시대를 잘 대비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출발점으로 앞으로 대구광역시의사회와 대구상공회의소가 보건의료 산업혁명으로 국가 의료산업 발전의 기틀을 만들고 다시 한번 메디시티대구의 발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했다
2025-07-08 15:43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7월 8일(화)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용산구 소재 대한의사협회를 시작으로 서울시 마포구 소재 대한병원협회, 서울시 중구 소재 대한간호협회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보건복지부 제2차관 취임 이후 보건의약단체를 처음 방문하는 것으로, 각 협회와 보건의약단체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보건의료정책 전반에 대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현장방문에서는 전공의 복귀를 포함한 의료 정상화 방안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고, 이형훈 제2차관은 “정책 추진 시 현장의 애로사항과 제안을 경청해 정책에 반영하고 각 협회와 적극 소통, 협력하겠다”라며 원활한 정책 추진을 위한 각 협회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형훈 제2차관은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등 보건의약단체를 추가로 방문해 현장과의 소통을 계속해나갈 예정이며, “정부는 앞으로도 의료계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보건의료정책을 마련하고 경청, 소통,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5-07-08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