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개최된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단 회의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됐던 협회장 선임 결정이 또 무산됐다. 협회는 11월 6일 이사장단 회의에서 다시금 논의한다는 입장이다. 협회는 23일 오전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이사장단사 회의를 열고 근 10개월간 공석으로 놓아둔 제22대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선임에 대해논의했다. 항간에는 원희목 전 제약바이오협회장과 노연홍 전 식약처장, 문창진 전 복지부 차관, 손건익 전 복지부 차관, 이영찬 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등이 협회장 후보로 거론됐다고 알려졌지만, 26일 이재국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상무이사가 설명한 바에 따르면 실제로 회의에서누가 추천되었고, 어떤 논의가 오갔는지는 알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재국 상무에 따르면 이사장단 대부분이협회장 공석이 연말연초까지 이어지면 안된다는 데 동의하는 것으로 알려져, 오는 11월 6일 열리는 이사장단 회의에서 회장을 선출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18-10-23 12:17
보건소의 44.19%는 반경 1km 이내에 민간 의료기관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배치됐으나 현재로서는 설립 취지가 무색하여 의료취약지 개념의 재정립이 필요한 실정이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이하 대공협)가 '전국 보건소 및 보건지소 근방의 민간의료기관 분포현황'을 조사하여 이 같은 결과를 도출해냈다고 22일 전했다. 대공협은 해당 자료를 기반으로 지역보건역량의 집중 · 재배치의 필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초기 보건(지)소는 의료취약지에 배치해 의료사각지대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설립됐지만, 대공협에 따르면 2018 현재 전국 보건소 및 보건지소 1360개 기관 중 44.19%인 601곳은 반경 1km 이내에 한의원 · 치과 의원을 제외한 민간의료기관이 존재했다. 광역시 및 특별자치단위를 제외해도 1295개 중 44.32%인 524개로,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다. 대공협 이한결 학술이사는 "지난 2013년 개발된 지역보건취약지수가 11개 핵심 지표로 구성돼 있음에도 보건의료취약성 영역 중 보건의료자원의 가중치가 18%로 과대계상됐다. 이는 자원의 양적 지표는 될 수 있으나 질적 지표는 될 수 없다. 지역사회 역량을 종합적으
2018-10-23 12:12
정부는 11월부터 의료급여기관 행정처분 대상 월평균 최저 부당금액(15만 원→20만 원) 및 최고 구간을 상향 조정(5,000만 원 이상→1억 원 이상)하고, 행정처분 기준 부당금액 구간을 세분화(7개→13개)하여 구간 내 형평성을 제고했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의료급여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10월 23일 국무회의에 상정됐다고 밝혔다. (아래 별첨의료급여기관 행정처분 기준 신구대비표 등)또 개정안에서는 월평균 부당금액이 40만 원 미만일 경우 최대 업무정지일수를 50일로 제한하여 위반정도에 비해 과도한 처분을 방지했다. 본인부담금 등 급여비용에 포함되지 않은 부당금액을 반영하여 불합리한 산식(아래)을 개선했다.또한, 의료급여기관이 감독관청에 부당청구 사실을 자진하여 신고하는 등의 경우에 행정처분 감경 또는 면제 규정을 신설하여 처분의 수용성을 높이고 자진신고를 유도했다. 이번 개정안은 그간 의료급여기관 행정처분 과정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개선하여 제도 수용성과 합리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행정처분 기준표 및 부당비율 산식이 1999년 10월 이후 개정되지 않아 그간의 수가상승 등 변화된 의료환경을 반영할 필요가 있었다. 또한 부당금액이 소액일 경
2018-10-23 10:42
△성희롱 △채용 비리 △고가의 차량 교체 △억대 항공비 등 온갖 비위 추문이 있는 대한적십자사 박경서 회장을 둘러싼 사퇴 주문이 국회를 통해 연이어 제기됐다. 박 회장 스스로 거취를 정하는 것이 그간 벌어진 일에 책임을 지고 명예를 지킬 기회라는 조언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22일 국회 본관에서 국립암센터 · 대한적십자사 · 의료기관평가인증원 등을 대상으로 2018년도 국정감사(이하 국감)를 진행했다.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비례대표)은 금년 6월 팀장급 간담회에서 여성 가슴에 대해 성희롱 발언을 했던 대한적십자사(이하 적십자사) 박경서 회장에게 스스로 거취를 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희롱 사유로 공공기관장이 해임된 사례를 살펴보면, 최영현 前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장은 금년 3월 회식 자리에서 술에 취한 여성 직원 한 명에게 입을 맞추는 등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하여 보건복지부 특별감사를 거쳐 징계위원회 개최도 없이 이사회에서 해임됐다. 금년 3월 성희롱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이원식 前 한국재정정보원장과 관련해서는 기획재정부가 정상적인 직무 수행이 어렵다고 판단하여 기관 운영의 조기 정상화를 위해 신속하게 해임했다. 김 의원은 "대한적십자사 회장 대상
2018-10-23 06:00
“AI 의료기기 개발 업체들의 최대 관심사는 ‘어떻게 하면 개발한 제품을 빠르게 헬스케어 시장에 진출시키고 확산시킬 수 있는가’이며, 그 과정에서 수가나 급여 적용은 시장 진출을 용이하게 하는 요소이지 제품의 성패 여부를 가리는 요소가 아니다.”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2018 스마트 헬스케어 컨퍼런스 ‘의료인공지능의 연구개발의 실제’ 세션에서 인허가 및 산업화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 김현준 뷰노 전략이사는 위와 같이 말했다. 김현준 전략이사는 “의료 분야는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되어 산업적 혁신을 일으킬 수 있는 가장 가능성이 큰 분야로 주목 받고 있으며, 실제 막대한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실제로 많은 글로벌 IT 기업들이 헬스케어 및 의료분야의 사업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고 말하며, “IBM은 Watson Oncology를 통해 환자 정보를 기반으로 암을 진단해주는 소프트웨어를 출시해 이미 국내외에서 다수의 병원들이 도입하며 사용 중에 있으며, Google의 경우 안저질환, 급성 신부전증 등과 관련한 기술을 개발해 일부는 상용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현준 이사는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기
2018-10-23 05:50
지난 10월12일 대한심장학회 추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정책위원이 '심초음파 보조인력 인증제도'와 관련, "심초음파 보조인력은 간호사를 포함한 의료인 또는 의료기사라면 누구나 가능하다."고 했다. 이에 각 의사단체가 심장학회의 잘못을 지적하는 성명서를 냈다. 대한평의사회는 지난 15일 '복지부는 대한심장학회의 의료법 위반의 불법행위를 즉각 처벌하라!'고 했다. 대한병원의사협의회는 지난 15일 '불법 PA 양성을 묵인한 대한의학회와 대한병원협회는 국민 앞에 사죄하라'고 했다. 대한의원협회는 지난 16일 '불법 무면허 의료행위를 조장하는 심장학회를 강력히 규탄하며, PA에 대한 복지부의 강력한 단속과 처벌을 요구한다'고 했다. 대한임상순환기학회는 지난 16일 ‘심초음파 보조 인력을 대상으로 한 심초음파 인증 제도의 확대 계획을 철회하라’고 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지난 17일 '심초음파에 대한 전공의 수련기회를 박탈하고 불법 무면허 의료행위를 조장하는 데 심장학회가 앞장서고 있다.'고 비난했다. 대한개원내과의사회는 18일 '심장학회의 심초음파 검사 보조 인력 인증제 확대 시행 발표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했다. 대한임상초음파학회는 18일 '심초음파 보조인력 인
2018-10-23 05:30
내분 중인 산부인과의사회 통합설문결과 직선제로 회장을 선출하는 데 대부분 찬성하면서 그 시기 또한 가장 빠른 금년 하반기 중에 하자는 결과가 나왔다. 22일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김동석)가 이같은 내용의 설문결과를 발표했다.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에서는 지난 2014년부터 계속된 간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이하 간선제 산의회)와 직선제 산의회 간의 내부 갈등 문제를 봉합하기 위해 산부인과 개원 회원을 대상으로 산부인과의사회 통합 관련 설문조사를 선거관리위원회 K-Voting 시스템을 이용하여 실시했다. 설문은 지난 10월15일부터 10월19일까지 5일간 진행됐다. 이에 직선제 산의회가 22일 그 결과를 발표한 것이다. 투표는 대상자 2,587명 중 1,327명(투표율 51.29%)가 참여했다. 통합 찬성이 1,304표(98%)로 압도적이었다. 직선제에 의한 회장 선출에 찬성이 1,288표(97%)로 압도적이었다. 선거시기에 대해서는 금년 하반기 내가 807(61%)로 가장 많았다.투표결과 투표대상자 2,587명 투표참여자 1,327명 (투표율:51.29%) ①통합 찬성 1,304표(98%) 반대 23표(2%) ②직선제 선거에 의한 회장 선출 찬성 1
2018-10-22 22:42
대한의학회(회장 장성구)가 22일 대한심장학회에 ‘심초음파 보조인력 인증제도’ 언급을 ‘철회’할 것을 ‘권고’했다. 앞서 지난 10월12일 심장학회의 정책위원이 ‘대한심장학회 제62차 추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심초음파 보조인력 인증제도’와 관련, ‘심초음파 보조인력은 간호사를 포함한 의료인 또는 의료기사라면 누구나 가능하다’고 했다. 의학회는 이는 위법이라고 지적했다. 의학회는 “의학의 전문성 유지·강화는 의사의 면허에서 출발한다.”면서 “의사에게 주어진 숭고한 의료행위를 자격 없는 사람에게 넘기는 것은 위법한 행위임과 동시에 의료의 윤리를 정면으로 위반하는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면허라는 한계를 벗어나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의학회는 “심초음파 진단의 전문성 강화는 환자 진료의 권한을 부여 받은 의사에 대한 교육과 훈련을 통해서만 이루어져야 할 일이다. 진료 무자격자를 통하여 심초음파 진단의 전문성을 강화하겠다는 발상은 본말이 전도된 것이다. 아무리 좋은 의도라 할지라도 면허라는 한계를 벗어나면 본래의 취지를 잃어버리게 된다.”고 지적했다. 인증제는 전공의 교육에도 부정적이라고 했다. 의학회는 “전공의 특별법 제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서 전공의 수련과
2018-10-22 21:56
제약사는 의료기기 기업들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중 가장 대표적인 활동이 환자에 대한 치료 지원, 사회 복귀 프로그램지원 및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에 대한 힐링 프로그램 지원이다. 이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노피 파스퇴르는 10월 한 달간 노숙인 및 주거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무료 독감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한국노바티스는 지난 12주 동안 환자들의 취업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올림푸스한국은 소아암 아동·청소년 16명 비롯해 가족까지 포함해지난 2박 3일간 힐링 프로그램으로 출사 여행을 지원했다. 22일 메디포뉴스가 현재 진행 중이거나 완료한 제약사와 의료기기 기업들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모습을 담았다. 또한 질환별 지정일을 기념해 기업들이 진행한 캠페인 등 사내 프로그램도 살펴봤다. 사노피 파스퇴르, 노숙인 및 주거 취약 계층 무료 독감예방접종 실시 사노피 파스퇴르는 서울시, 서울시나눔진료봉사단 등 9개 단체와 함께 노숙인 및 쪽방촌 주민 대상으로 서울시 용산구 동자동에 위치한 무료급식소 ‘따스한채움터’, '창신동쪽방촌상담센터' 등 9개 장소에서 독감예방접종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사노피 파스퇴르의 대표 사회책임프로그램…
2018-10-22 17:24
국립중앙의료원(이하 의료원)에서 의료인이 아닌 의료기기 회사 직원이 척추수술에 봉합 마무리를 하거나 부위를 나눠 수술한 적이 있다는 진술이 확인됐다. 이에 의료원은 다년간 수차례 진행된 무면허 의료행위에 대해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수사 의뢰할 예정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정춘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21일 의료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영업사원의 수술참여 의혹에 관한 감사보고서' 자료에 따르면, 의료원은 10월 1일 청년의사가 보도한 '국립중앙의료원, 영업사원이 수술보조에 봉합까지' 기사 내용의 사실 확인을 위해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흉부외과 · 신경외과 전문의 2명 및 간호사 6명에 대해 내부감사를 실시했다. 감사 결과 수술 관련 위법 행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지만, 과거 이뤄진 타 수술에서 의료기기 회사 직원의 의료행위가 있었는지 조사하는 과정에서 수술에 참여했다는 증언이 확인됐다. 감사 대상으로 포함된 간호사 6명 중 1명인 A씨는 감사에서 과거에 신경외과 전문의 B씨의 수술에서 의료기기 회사 직원이 간단한 척추수술에 봉합 마무리를 하거나 부위를 나눠 수술한 적이 있다고 진술했다. 의료원은 추가로 신경외과 전문의 B씨의…
2018-10-22 15:05
부광약품은 파킨슨병 치료신약 후보물질 'JM-010'이 프랑스 당국으로부터 이달 초 2상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22일 발표했다. 유럽에서 진행하는 2상 임상시험은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의 주요 유럽국가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달 내 나머지 국가의 임상시험 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유럽에서의 'JM-010'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환자등록은 내년 초에 시작될 전망이다. ‘JM-010’은 부광약품의 자회사인 덴마크 소재 바이오벤처 콘테라파마에서 개발한 신약후보 물질로서, 파킨슨병 환자들이 반드시 복용하는 레보도파로 유발된 이상운동증(LID)을 치료할 수 있는 약물이다. LID 치료제로 현재 미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고코브리(아만타딘 서방형 캡슐)'를 발매한 아다마스사는 최근 파킨슨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서, 미국 LID 치료제 시장 규모를 2조 원으로 예측한다고 밝힌 바 있다. 'JM-010'은 임상 1상과 2a상 완료되어 유효성과 안전성을 이미 입증했고, 현재까지 특정한 부작용도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LID 치료제로 `베스트 인 클래스(Best in class)’를 목표로 하고 있다. 부광약품은 "
2018-10-22 13:42
금년 6월 여성 가슴에 대한 성희롱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대한적십자사(이하 적십자사) 박경서 회장(이하 박 회장)이 의전 수준을 맞춘다는 미명하에 기존 차량을 고가의 차량으로 교체한 사실이 드러나자 사회적 논란으로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22일 열린 적십자사 대상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자유한국당 김세연 의원(부산 금정구)은 그간 박 회장에게 제기된 의혹 중 황제 의전으로 불리는 차량 교체 건을 언급하며 박 회장의 사퇴를 거듭 종용했다. 이날 참석한 윤희수 사무총장은 해당 논란에 대해 남북관계에 있어 의전상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교체했다고 해명했다. 김 의원은 "지금까지 비상근명예직으로 회장 처우를 받아오다가 회장 취임 이후 없던 비서실 조직을 만들고, 대형 차량으로 의전에 손색이 없던 제네시스 G80 차량을 1억 원이 넘는 제네시스 EQ900으로 왜 굳이 교체했는지 의문이다."라면서, "권위 의식 및 황제 의전에 대한 왜곡되고 비뚤어진 공직관을 가진 사람이 어떻게 회장으로 있는지 궁금하다."라고 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박 회장은 기본적으로 그 자리에 맞지 않는 사람이다. 당장 사퇴해야 한다."라면서, "지금 이렇게 국감장에서 얼버무리는 식
2018-10-22 13:22
서울 강서구 소재 PC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신 씨(21)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김성수(29)가 평소 우울증으로 약을 먹고 있다며 병원진단서를 제출한 사실이 알려지자 심신미약으로 처벌이 감경될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대한병원의사협의회 · 대한정신건강의학과 봉직의협회(이하 협회)가 공동 성명을 발표하며, 범죄자가 심신미약의 이유로 죄질에 비해 경한 감형을 받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근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정부에 주문했다. 협회는 "△생명 · 건강을 다루는 의사 △또래 자녀를 둔 부모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참을 수 없는 슬픔 · 분노를 느낀다."라고 입을 뗐다. 심신미약은 형법상 개념으로 정신의학이 아닌 법률상의 개념이라면서, 우울증을 포함한 정신질환 및 심신미약은 동일 선상에 있는 문제가 아님을 분명히 했다 협회는 "최근 몇 년간 정신질환자에 의한 강력 범죄가 심심치 않게 보도되고 있는데, 정확한 사실관계가 밝혀지기 전에 자극적 보도 · 소문으로 인해 사건과 관계없는 다른 선량한 정신질환자가 오해 · 편견으로 고통받는 경우가 있다."라면서, "중대 범죄는 사회 안전 · 정의를 지키기 위해 엄중히 처벌받
2018-10-22 12:30
한국MSD가 종근당과 함께 DPP-4 억제제 '자누비아(성분명 시타글립틴)' 패밀리의 브랜딩을 위한 ‘컴포짓(CompoSIT)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전했다. ‘컴포짓(CompoSIT) 캠페인’ 은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자누비아 패밀리를 활용한 제2형 당뇨병 치료의 최신 지견을 소개하기 위한 브랜드 캠페인으로 자누비아 패밀리의 코프로모션 파트너사인 종근당과 함께 진행된다. 캠페인 명은 MSD가 자누비아로 진행 중인 CompoSIT 임상 연구 프로그램(Comparative Trials with Sitagliptin)에서 착안됐으며, 한국MSD PC (Primary Care) 사업부와 종근당 당뇨병 치료제 사업부는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CompoSIT 임상 연구 데이터 등 자누비아 관련 최신 치료 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오는 11~12월 동안 활발한 영업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CompoSIT 임상 연구 프로그램은 자누비아에 대한 지속적인 임상 연구 투자의 일환으로 진행 중이며, CompoSIT-R 임상 연구 결과가 지난 7월 18일 국제학술지 ‘당뇨병, 비만 그리고 대사(Diabetes, Obesity and Metabolism)’를 통해 발표된
2018-10-22 12:26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하고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가 후원하는 '2018 스마트 헬스케어 컨퍼런스'가 22일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다양한 첨단 융복합 의료기기 및 스마트 헬스케어 제품 육성과 융복합 산업 활성화에 필요한 제반 요소와 고려사항들을 관련 산·학·연·병의 IT 전문가 및 헬스케어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고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2018 스마트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크게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오전에는 '데이터 경제 활성화 국가 전략', '의료기기 규제혁신을 위한 제언' 등 키노트와 공통발표가 진행되며, 오후 세션은 ▲의료인공지능, ▲스마트 헬스케어, ▲의료제품 국가표준 워크숍, ▲기계기구류 표준 등 총 4개의 트랙으로 나눠 진행된다. 최성락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은 개회사에서"정부도 다양한 첨단 융복합 의료기기 및 스마트 헬스케어 제품 육성과 융복합 산업 활성화에 필요한 법령 정비, 제도개선 방안 마련에 대해 추진하고 있으며, 체외진단기기 관련법 및 인공지능 등 첨단복합기기에 대한 가이드라인 제정 등 선제적 대응을 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컨퍼런스에서 산·학·연·병의 IT 전문가 및 헬스케어 분야 전문가
2018-10-22 10:58
진료를 오랜 시간 볼수록 소송은 적다는 미국 논문 데이터가 있다. 결국 우리나라는 1시간 대기 3분 진료가 문제가 된다. 즉 박리다매를 부르는 저수가와 의료사고는 관련성이 있다는 지적이다. 대한의사협회 의료배상공제조합이 21일 오전 10시10분경부터 12시30분까지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의료분쟁 기저에 법과 제도 점검과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 가운데 ‘의료제도와 의료분쟁 연관성’을 주제로 발표한 성종호 의협 정책이사가 이같이 취지로 말했다. 성종호 정책이사는 학술지 JAMA에 게재된 '환자 진료시간과 의료소송' 논문(Source: Levinson et al., Physician-Patient Communication: The Relationship With Malpractice Claims Among Primary Care Physicians and Surgeons JAMA 1997;277(7):553-559)에서 미국의 예를 들었다. 이 논문은 미국 오리건, 콜로라도주 의사 124명(일차의료의사 59명, 외과의사 65명)을 대상으로 보험사 자료를 활용하여 평생 의료소송 경험 유무를 파악했다. 의료소송 무경험자가 유경험자(2건 이상) 보다 평소
2018-10-22 06:00
간호 · 간병통합서비스 확대의 걸림돌로 '간호사 부족'이 지적되는 가운데, 대안 인력인 간호조무사가 간호사 공백을 메워야 한다는 국회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대한간호협회는 간호조무사 활용 시 의료 질 제고를 위해 도입한 제도의 의미가 없어진다며, 장기적 안목에서 간호사 처우 개선을 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최도자 의원(바른미래당)이 19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간호간병서비스 연도별 참여기관 및 병상확대 추이' 자료에 따르면, 간호 · 간병통합서비스 참여 병상이 2016년에는 11,203개 증가한 데 반해, 지난해에는 7,735개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병원 종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참여 현황'을 살펴보면 △상급종합병원은 12개소로 대상 병원 100%가 참여하며 △종합병원은 50개소(92.6%) △병원은 13개소(56.5%)가 참여하고 있다. 즉, 89개 기관 중 86.5%인 77개소 · 32,961개 병상 중 17.6%인 5,816개 병상만이 참여하고 있다. 최 의원은 "의료법상 참여 의무 대상인 공공병원은 예산의 경직성 때문에 참여병상 확대에 필요한 간호인력 · 관련 시설 및 장비 등에 대
2018-10-22 05:50
“피부과 외 유사피부과가 생겨 경쟁하면서 피부과전문의도 어렵다. 국가가 저수가를 오래 지속하다 보니 왜곡된 건강보험제도가 낳은 비극이다. 정부는 비정상 저수가를 개선하기 바란다.” 대한임상피부치료연구회(이하 대피연, 회장 허훈)가 21일 더케이호텔에서 제10차 추계심포지엄을 ‘개최한 가운데 정오 경 대피연 집행부가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언급했다. 김지훈 총무이사는 “레드오션이 된 피부진료분야에서 피부과전문의가 살아남기 위해 타과 비방보다, 실력을 키워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피부질환에서 적극적으로 레드오션을 극복하고자 한다.”고 언급했다. 실력을 키우기 위해 대피연은 ▲1년에 2회 개최하는 정기 심포지엄, ▲매월 개최하는 교육 심포지엄, ▲그리고 수시로 개최하는 소그룹세미나, ▲홈페이지 등을 통하여 활발한 지식교류를 통한 피부과 전문의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김 총무이사는 “매월 개최하는 교육 심포지엄은 1~2가지 주제로 3시간 동안 충분한 교육을 매달 한다. 소규모 세미나에서는 시술을 직접 가르친다. 허훈 회장은 새로운 색소 치료 방법 GPT를 고안했다. 소그룹 세미나에서 대가 없이 후배에 가르치는 귀감이 된다.”고 말했다. 아래는 기자간담회에서…
2018-10-22 05:40
“(2년 후 시행되는 심장초음파 급여화에 대비하려면) PA(진료보조인력) 의료기사 등을 교육시켜서 인증제로 대비하기 보다는, 내과 전공의를 교육해서 전문의를 따고, 의사가 직접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자는 거다.” 대한개원내과의사회(이하 대개협, 회장 김종웅)가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정기총회 및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심장초음파 사안과 관련, 이정용 총무이사가 이같이 말했다. 이정용 총무이사는 “대한심장학회(이하 심장학회) 홍보이사 발언 내용에 대해 기관 단체의 항의 성명서가 봇물처럼 나온다. 대개협 성명서는 약간 다른 측면이다. 안 된다가 주였는데 김종웅 회장이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 성명서를 보고 언급했다. 대전협은 성명서에서 ‘전공의는 찬밥신세다. 초음파교육에서 지도전문의가 여가시간을 내서 교육하거나 눈치 밥 교육 받는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김 회장은 이런 상황을 감안했을 선배로서 때 부끄럽다고 했다.”고 언급했다. 이 총무이사는 “향후 대전협 집행진 내과 관련 임원과 자리 마련해서 그런 문제에 대해서도 대책을 세운다.”고 했다. 이 총무이사는 “소노그래퍼를 양성하느니 후배의사 혹은 전공의교육을 강화해야…
2018-10-22 05:30
대한의사협회 의료배상공제조합이 21일 오전 10시10분경부터 12시30분까지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의료분쟁 기저에 법과 제도 점검과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중이다. 토론회는 대한의사협회 이세라 총무이사의 사회로, 방상혁 대한의사협회의료배상공제조합 이사장의 개회사에 이어, 박형욱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성종호 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가 '의료제도와 의료분쟁 연관성'을 주제로 ▲이길연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의료분쟁 책임강화와 의료행위 기피'를 주제로 ▲전병남 백인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가 '건강보험법상의 의료행위의 제한과 의료책임법과의 조화의 모색'을 주제로 ▲배준익, 법무법인 엘케이파트너스 변호사가 '의료행위 제한과 의사의 주의의무 위반'을 주재로 각각 발표한다. 방상혁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정책토론회 개최목적은 진료환경과 제도를 정비하여 궁극적으로 환자와 의사가 함께 만족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는데 있다. 오늘 정책토론회를 통하여 논의된 의견들이 앞으로 의료계가 직면하고 있는 의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귀중한 자료로 쓰이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8-10-21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