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메르스 확진환자에 대해 두 차례에 걸쳐 메르스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었다고 18일 밝혔다. 9월 8일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고 서울대병원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음압)에 입원치료 중인 환자는 최근 의료진이 환자의 메르스 증상이 소실된 것으로 보고했다. 이에 따라, 메르스 대응지침에 따라 9월 16일(일)과 9월 17일(월) 두 차례에 걸쳐 메르스 확인 검사를 실시하였고, 두 번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메르스 대응 지침은 확진환자의 증상이 모두 사라진 다음 48시간이 지나고, 검체(객담) PCR 검사결과 24시간 간격으로 2회 음성일 경우 격리 해제하도록 규정돼 있다. 환자는 9월 18일 오후 격리가 해제되어 음압격리병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겨 필요한 치료를 지속한다. 현재 격리 중인 밀접접촉자 21명에 대해서는 9월 20일(목) 메르스 2차 검사를 실시하여, 음성 확인할 경우 잠복기 14일이 경과하는 9월 22일(토) 0시 격리를 해제할 예정이다. 9월 13일 1차 검사 결과, 21명 전원 음성임을 확인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일상접촉자(9.17 18시 기준 399명)에 대한 능동형 감시 역시 같은 시각 종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8-09-18 21:00
베링거인겔하임은 최근 특발성폐섬유증 환자에서 '오페브'의 장기 안전성, 효능 및 내약성을 입증한 INPULSIS-ON 임상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고 전했다. / 한독은 40대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치매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으며, 한국머크는 '9월 대장앎의 달'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대장암 바로 알기’ 사내 캠페인을 진행헸다. 사노피 파스퇴르 역시독감 예방접종 시즌을 맞아 핑크퐁이 함께하는 ‘독감 예방송’을 공개하며, 제약사들의 질환 알리기 대열에 합류했다. 메디포뉴스가 18일자 제약계 단신을 전한다. 베링거인겔하임, 특발성폐섬유증 환자에서 '오페브'의 장기 임상 결과 발표 베링거인겔하임은 특발성폐섬유증(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IPF) 환자에서 '오페브(성분명 닌테다닙)'의 장기간 안전성, 효능 및 내약성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는 INPULSIS-ON 임상연구의 결과가 지난 15일 란셋 호흡기 의학 저널(Lancet Respiratory Medicine)에 게재됐다고 발표했다. INPULSIS-ON 임상연구의 결과는 닌테다닙의 특발성폐섬유증 진행 지연 효과가 4년 이상 지속됨을 보여주었으며, 용량 조절을
2018-09-18 17:01
개교 90주년을 맞이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이 18일 오후 2시 고대의대 문숙의학관 윤병주홀에서 '의료 빅데이터의 활용과 정보보호' 주제로 '의학과 법'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 이희조 교수의 '대한민국 정보보호의 현황과 과제' 특강을 시작으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빅데이터사업단 송태균 단장이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방안과 과제' ▲한국 IBM 조가원 실장이 '보건의료빅테이터 활용을 위한 개인정보 해결방안: 기술중심' ▲고려대학교 의료원 이상헌 정밀의료사업단장이 '정밀의료와 정보보호'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김기창 교수가 '개인정보보호 법제의 미래지향적 개혁방안'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이어 지정토론에는 ▲보건복지부 오상윤 의료정보정책과장 ▲고대 의대 의학통계학교실 이준영 교수 ▲서울대 의대 핵의학과 강건욱 교수 ▲울산대 의대 심장내과 김영학 교수가 참석해 정보 범람 시대의 선도적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홍식 고대의대장은 "고대의대가 가져야 할 사명을 정립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이다. 그런 면에서 의학뿐만 아니라 의학과 같이 가는 정책 · 법 · 교육을 잘 이해하여 그에 따라 길을 개척하는 것이 중요하다
2018-09-18 14:34
지난해 6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의 약제급여평가위원회(이하 약평위)는 동아ST가 판매하는 스티렌정의 위염예방 효능에 대한 임상적 유용성에 대해 '불확실'하다는 결론을 내린 바 있다. 이와 관련하여 대한의원협회(이하 협회)가 불확실하다는 결론을 내리는 과정에서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 · 심평원의 부당한 업무처리가 있었으며, 이로 인해 건강보험 재정에 막대한 손실이 발생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17일 감사원에 이 의혹을 철저히 조사해 달라고 요청하는 감사제보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복지부는 보험약품비 조기 적정화 및 국민 · 보험재정 부담 경감 목적으로 기등재 의약품 목록정비 사업을 시행했으며, 본 사업의 일환으로 2011년 5월 스티렌정의 위염예방 효능에 대해 2013년 12월 31일까지 임상적 유용성 입증을 위한 연구 및 논문 게재 조건으로 최대 3년간 조건부 급여를 실시했다. 하지만 동아ST는 약속을 어기고 뒤늦게 자료를 제출했다.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2014년 5월 스티렌정의 위염예방 적응증에 대한 급여삭제를 의결하고, 그간 판매한 해당 적응증의 판매액 7백억 원가량을 환수하도록 복지부에 위임했다. 이에 동아ST는 복지부 상대로 약제급
2018-09-18 14:17
3년 만에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해외 질병유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올린 검역인력 증원 예산을 국회가 지속적으로 삭감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를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이 지적했다.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에 따르면, 국립인천공항검역소가 메르스 확진 환자를 검역조사할 당시 메르스 진단과 무관한 대변검사를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이 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 시내 산부인과 5곳 중 1곳이 문을 닫은 것으로 확인됐다. 캄보디아 보건부가 심사평가원 등과 협력해 캄보디아 건강 형평과 질향상 사업을 시작했다. / 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들이 규제프리존법을 오는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고 합의하자 무상의료운동본부가 규제프리존법 날치기 시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 홍콩의 식품 · 보건부장관을 대표로 하는 방문단이 대한한의사협회에 내방해 한의학 교류 · 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했다. / 치과위생사의 치과진료보조 업무 개정 요구와 관련해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치과종사인력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 한국국제의료협회가 부키메드와 외국인환자 유치 확대를 위한 온라인 홍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국
2018-09-18 11:34
H+ 양지병원이 운영하는 카자흐스탄 의료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연수 받은 의사가 본국에서 단일공복강경 수술에 성공했다는 희소식을 전했다. 서울대치과병원이 인천시 서구노인복지관을 찾아 독거노인 58명에게 치과진료봉사를 실천했다. / 동산의료원이 수성건강축제에 참가, 코골이 진료와 캠페인을 펼쳤다. / 영남대병원이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근로자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18일 이러한 병원계 소식을 메디포뉴스가 전한다. ◆ H+ 양지병원, 카자흐스탄 의료진 교육 프로그램…연수 의사 본국서 단일공복강경 수술 성공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 의 국내 선진 의료기술을 전수받은 해외 의료진이 본국에서 해당 지역 최초로 단일공복강경 수술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H+ 양지병원은 “올해 의료연수 프로그램을 이수한 바 있는 카자흐스탄의 클르슈베코프 누르쟌(34세, 크질오르다 주 ‘레지오날 메디컬 센터’ 소화기외과 전문의)가 이달 초 본국에서 급성충수염 환자의 단일공복강경 수술을 성공했다.”고 전했다. 이번 수술은 크질오르다 주에서 최초로 시행된 복강경 수술로 기술 난이도가 높은 단일공복강경 수술로 현지 의료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2018-09-18 10:48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WHO와 함께 국내 바이오제약업계에 GMP 개정사항과 최신 GMP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바이오의약품 GMP 국제 심포지엄(International Symposium on GMP for biological Products)'을 18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쉐라톤 서울 팰리스 강남 호텔에서 개최하고 있다. 해당 행사에는 WHO, 식약처, IFPMA, DCVMN 아산병원, LG 화학 등 국내외 전문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의약품 GMP에 관한 WHO 가이드라인 소개, ▲바이오의약품 GMP 생물안전 고려사항, ▲첨단바이오의약품에 관한 GMP 등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이날 이선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과학기술의 발달과 함께 다양한 종류의 바이오의약품이 출현하고 있으며, 전체 의약품 시장 중 바이오의약품이 차지하는 비중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하며, "그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2011년 바이오의약품 표준화 분야 WHO 협력센터로 지정된 이후, WHO 국제 가이드라인 개발 및 이행을 위한 국제회의를 매년 개최하여 WHO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원장은 "올해는 11개국 규제 당국자
2018-09-18 10:05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이하 직선제 산의회)가 17일 “낙태와 관련, 정부와 국회는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기다리지 말고 사회적 합의로 현실적이고 지킬 수 있는 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직선제 산의회는 ‘낙태문제를 방치하는 것은 사회구성원 전체의 직무유기이다!’라는 보도자료에서 “보건복지부에서는 행정처분 유예를 한다고 발표했지만 현재도 수사와 재판은 계속되고 있다. 행정처분 유예가 비도덕적 진료행위로 규정된 중절수술을 어떻게 하라는 뜻인지 밝히고 인공임신중절수술에 대한 정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라.”고 촉구했다. 만약 복지부가 계속해서 직무유기를 한다면 직선제 산의회가 자체적으로 불법 낙태수술 및 불법 낙태약에 대한 국민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신고된 자료는 관계 기관에 통보할 것이라고 했다. 직선제 산의회는 또한 ▲인터넷이나 전화 상담으로 낙태를 유도하는 병의원을 수사하라. ▲ 낙태약은 여성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음에도 방치되고 있다. 불법 유통을 수사하고 근절하라고 촉구했다. 앞서 지난 8월17일 보건복지부는 ‘의료관계 행정처분 규칙’ 일부 개정을 공포 시행하면서 낙태를 비도덕 진료행위로 규정, 낙태한 의사를 1개월 자격정지 처분한다고 밝혔다. 이에…
2018-09-18 08:11
흔히 의료 분야의 남북협력에 있어서 파이낸싱 문제가 제기된다. 전문가는 북한 의료 문제를 단순히 재정 조달 문제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17일 오후 1시 쉐라톤 서울 디큐브 호텔에서 북한의료발전을 위한 한국과 서방세계의 효과적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열린 국회 국제보건의료포럼에서 미얀마 개발연구원(MDI) 설립사업책임자인 고일동 박사(이하 고 박사)가 '베트남 도이모이 개혁이 북한의료체계발전 전략 마련에 주는 시사점' 주제로 발제했다. 고 박사는 "체제 전환과 건강 간 관계는 그렇게 고르지 않다. 전체적으로는 상황이 상당히 개선되지만, 일부 국가는 건강 상태가 오히려 나빠졌다. 러시아의 경우 예전에는 보드카를 사기 위해 온종일 줄을 서야 했다. 그런데 시장경제로 전환하면서 돈만 있으면 언제든지 보드카를 살 수 있게 됐다. 기후 조건도 한몫했다. 겨우내 할 일이 없게 돼 성인 남성은 기대수명이 5세 감소하는 등 건강 상태가 매우 나빠졌다."고 입을 열었다. 대개 남북 관계가 언급되면 돈을 어떻게 조달할 것인지를 고민하게 된다. 고 박사는 의료 분야의 남북협력에서는 재정 조달이 본질적 문제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고 박사는 "통일을 전제로 했을
2018-09-18 06:00
“결국 학문은 혼자 잘나서 하는 게 아니다. 서로 다른 나라와 굿컴페티션(good competition) 굿코퍼레이션(good corporation)이다.” 17일 대한소화기학회가 오는 11월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8 아시아태평양 소화기학술대회(Asian Pacific Digestive Week 2018) 및 제2차 소화기연관학회 국제소화기 학술대회(The 2nd Korea Digestive Disease Week)’를 앞두고 서울시내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KDDW 조직위원장인 이동기 교수는 “의사가 바쁘다. 그럼에도 시간과 돈을 들여 국제학회를 왜 할까? 개인적으로야 국제학회 조직위원장, 사무총장을 하면 커리어에 들어가지만 아무것도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일본 대만으로부터 의학분야를 배울 수 있다는 취지로 말했다. 이동기 KDDW 조직위원장은 “미국을 우습게 아는 나라가 북한이다. 일본을 우습게 아는 나라는 남한이다. 학문으로 한국 의사가 일본 의사보다 낫다고 한다. 하지만 일본에 가면 갈수록 무섭고, 학문의 넓이와 깊이는 우리보다 더하다.”고 말했다. 이 조직위원장은 “대만은 인구가 우리나라 반이다.…
2018-09-18 05:50
비소세포폐암 3기 단계 환자 중 절제가 불가능한 환자에서 ‘동시’ 항암화학방사선요법이 ‘순차적’ 치료요법 대비 개선된 치료효과를 입증하며 표준 치료로 자리잡은 바 있지만, 여전히 동시 항암화학방사선요법 후 재발이나 전이로 인해 4기로 진행되는 환자가 대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기본적으로 완치가 가능한 해당 단계에서 치료효과를 높이고, 재발률을 낮출 수 있는 효과적인 치료옵션에 대한 요구도가 점점 커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수술적 절제를 통한 완치가 치료목적인 초기(1~2기) 단계와 ▲항암화학요법 등을 통한 생명 연장과 증상 완화가 치료목적인 4기 단계와는 달리, 비소세포폐암 3기에서 치료요법 다소 복잡하다. 이 단계에서는 종양의 위치와 범위, 양상에 따라 절제 가능 여부를 판가름해야 하기 때문이다. 17일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조병철 교수에 따르면,비소세포폐암 3기 환자에서 많은 경우가 종격동 림프절까지 종양이 전이되어 있는데, ▲림프절 전이 여부와 더불어 ▲사이즈, ▲원발성 혹은 다발성인지에 따라 수술이 가능 여부가 결정하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때문에 환자별로 다양한 단계를 나타내는 3기에서는 치료법을 표준화할 수는 없지만, 절제가 불가능한…
2018-09-18 05:40
1986년을 기점으로 일차의료 강화 취지의 적극적인 개혁개방 정책을 펼쳐 국제사회 협력으로 성공적인 보건의료 체제 개혁을 이끌어낸 베트남의 성공 사례를 북한 의료시스템 개혁에 일부 반영하기 위해 9월 18일 평양에서 개최되는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각계 보건의료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7일 오후 1시 쉐라톤 서울 디큐브 호텔에서 열린 '베트남 도이모이(Doi Moi, 이하 개혁개방) 개혁이 북한의료체계발전 전략 마련에 주는 시사점' 국제 심포지엄에서 前 보건부 차관 팜 만 헝(Pham Huy Dung) 교수가 GRHC(Grass Root Health Care, 풀뿌리 의료 시스템)의 성공 사례 · 도전 과제 주제로 발제했다. 베트남은 1986년 개혁개방을 실시하면서, 정부보조금에 의존하는 제도에서 시장 제도로 전환을 시도했다. 베트남의 보건의료 체제는 시장화를 바로 이루지 못했다. 일부 시장 메커니즘은 이뤘으나 전반적인 전략 고안에는 실패했다. 팜 교수는 "가장 기초 단위의 의료보건을 제대로 다듬지 못한다면 안정적인 의료보건체계를 구축하는 게 힘들다. 베트남의 의료보건체계는 머리는 크지만 발은 작은 가분수 형태로, 발에 해당하는 풀뿌리 의료가 제대로…
2018-09-18 05:30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의장 이철호) 운영위원회(이하 운영위)는 지난 15일 운영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회의를 열어 ‘대한의사협회 2018년도 임시대의원총회(이하 임총)’를 개천절인 10월 3일 14시에 더케이호텔에서 개최키로 의결했다. 안건으로는 문케어 저지 및 건강보험수가 인상을 위한 대책 추진, 비대위 구성 안건을 포함하여 정관개정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총 3가지를 상정하기로 확정했다. 강중구 대의원이 질의한 '임원인준안'에 대해서는 안건으로 상정하지 않았다. 최근 강 대의원은 "임총에서 '임원인준안'을 상정 안한다면 임총할 의미가 없다"고 이철호 의장에게 질의했다. 이에 이철호 의장은 "임원인준안은 운영위에서 의결하여 부의하는 것이 아니고, 집행부에서 안을 의결하여 정기총회에 상정하는 것이 올바른 회무 절차로 계속그 렇게 진행되어 왔다."면서 "집행부가 할 일을 운영위가 전례나 관련규정 및 절차를 무시하고 월권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철호 의장은 “지난 11일, 대의원회는 정인석·박혜성 대의원이 대표발의한 임총 소집 발의 동의서를 접수했다. 대의원회는 곧바로 재적대의원 총 243명 중 1/4 이상의 정대의원 적격여부에 대한 확
2018-09-17 16:26
GSK의 수막구균 뇌수막염의 질환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 및아토피피부염, 암질환 등 환자들의 삶을 응원하는 다양한 제약사들의 사회공헌활동이 전개됐다. 뿐만 아니라 현대약품은 다가오는 추석을 대비해 CP 문화 정착을 위한선물 주고받지 않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메디포뉴스가 17일자 제약계가 펼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그 밖에 단신을 살펴봤다. GSK '멘비오', 수막구균 뇌수막염 인식 개선 위해 노력 GSK '멘비오'가 수막구균 뇌수막염의 인식 증진 및 감염 위험이 높은 영유아군에 대한 감염 예방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수막구균 뇌수막염, 1·2를 기억하세요’를 발표했다. 질병관리본부의 2017년 감염병 통계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수막구균 뇌수막염 환자수는 총 17명으로 예년보다 3배가량 증가했으며, 이는 지난 10년간 한 해 평균 환자 수가 6.7명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매우 높은 수치다. 더욱이, 올해는 상반기에만 벌써 12명의 환자가 신고되어, 지난해보다 더욱 많은 발병 건수가 보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여기에 수막구균 뇌수막염은 공식 보고 건수보다 실제 발병 건수가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되어 더욱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막구균 뇌수막염은 치
2018-09-17 15:21
"보건의료 문제는 국가를 넘어 글로벌한 흐름 · 추세에 맞춰 협력 · 고민 · 연대 · 논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7일 오후 1시 쉐라톤 서울 디큐브 호텔에서 열린 '베트남 도이모이 개혁이 북한의료체계발전 전략 마련에 주는 시사점' 국제 심포지엄에서 이명수 보건복지위원장이 이 같이 말했다. 베트남은 1986년 도이모이 정책을 채택해 적극적으로 국제사회의 협력을 이끌어내 성공적인 개혁 개방을 이뤄낸 바 있다. 이명수 보건복지위원장은 개회사에서 "북한의료발전 지원을 위한 남북 · 국제협력 활성화 전략 마련을 발표 주제로 하는 국회국제보건의료포럼이 열리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남북정상회담을 앞둔 직전에 본 자리가 마련돼 뜻이 깊다. 이 자리는 남북 및 국제 협력의 필요성이 중시됨에 따라 북한의 보건의료체계발전과 북한 주민의 건강 향상을 위한 남한과 국제사회의 효율적인 지원 등 전략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라고 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오늘 아침 박항서 감독이 국회에 방문해 베트남에서 배운 베트남 정신을 언급했다. △단결 · 투지를 갖는 것 △자존심을 지키는 것 △역량을 가지고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을 배웠다는 박항서 감독 얘기를 들었다. 이…
2018-09-17 15:21
국회국제보건의료포럼 · 국민건강보험공단이 17일 오후 1시 쉐라톤 서울 디큐브 호텔에서 '북한의료발전을 위한 한국과 서방세계의 효과적 지원방안 마련' 주제로 '베트남 도이모이 개혁이 북한의료체계발전 전략 마련에 주는 시사점' 국제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 첫 번째 세션에서는 ▲前 베트남 보건부산하 보건 전략정책연구원 부원장인 팜 후이 덩 교수 ▲前 베트남 의협 회장인 판 만 헝 교수 ▲現 베트남 보건부 산하 보건 전략정책연구원장인 트란 티 매이 오안 박사 ▲前 KDI 북한연구실장 현 미안마개발연구원(MDI) 사업책임자인 고일동 박사 ▲아산정책연구원 북한센터 고명현 박사가 주제발표에 나선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국내 관련기관 ·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패널에서 '북한 보건의료 개혁을 위한 한국과 서방세계의 효과적인 지원방안' 주제로 토론이 이어진다. 국회국제보건의료포럼 위원장이자 보건복지위원장인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갑)은 "이번 심포지엄은 남북 및 국제 협력의 필요성이 중시됨에 따라 북한의 보건의료체계발전과 북한 주민의 건강향상을 위한 남한과 국제사회의 효율적인 지원 등 전략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면서, "1986년 도이모이 정책을…
2018-09-17 15:21
가천대 길병원이 지난 2011년 9월23일 첫 닥터헬기를 운항한 이래 7주년을 맞게 됐다. 섬이 많은 인천 지역의 응급헬기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이 최근 척추혈관병변 환자의 개별 통증, 감각증상, 운동장애, 배뇨장애 등의 임상 증상을 통해 환자 상태를 평가하는 새로운 등급체계인 PSMS(Pain, Sensory, Motor, Sphincter) 등급시스템을 개발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이 감정노동 힐링365 캠페인으로 ‘따뜻한 말 한마디가 감사온도 1℃를 올립니다’를 최근 진행했다. 대구파티마병원이 지난 14일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와 협력병원 협약식을 체결, 환자의뢰·회송체계 구축, 의료기술지원·시설이용 기회 제공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17일 이러한 소식을 메디포뉴스가 전한다. ◆ 가천대 길병원, 닥터헬기 운항 7주년…도서 지역 환자 처치 및 이송 수단 자리매김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은 “오는 9원23일 닥터헬기가 운항 7주년을 맞는다. 2011년 9월 23일, 국내 닥터헬기 가운데 가장 먼저 운항을 개시한 가천대 길병원 닥터헬기는 지난 7년간 1000회 이상 비행하며 생명을 살리는 ‘하늘 위 응급실’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
2018-09-17 12:22
대한병원협회는 “이번 신용카드 수수료 개편으로 상급종합병원은 1년에 기관당 평균 18억1천300만원에서 1억4천700만원 늘어난 19억6천만원을 부담하게 됐다. 종합병원은 연평균 4억9천500만원에서 3천400만원이 늘어난 5억3천만원을 부담하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대한병원협회(이하 병협)가 상급종합병원 14곳을 비롯, 종합병원 23곳, 병원 14곳, 요양병원 2곳 등 모두 53곳의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신용카드 수수료율 개편 전후를 비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병협은 “지난 6월26일 단행된 신용카드 수수료 개편에 따른 병원급 의료기관의 수수료 추가부담이 금융위원회 추계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금융위원회가 당초 밴 수수료 개편에 따른 병원급 의료기관의 수수료 인상률은 종합병원을 기준으로 평균 0.08%p였다. 그러나 병협이 53곳을 조사한 결과, 종합병원과 상급종합병원은 각각 0.09%p, 0.13%p 더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 추계보다 종합병원은 0.01%p 정도 소폭 상승했다. 반면, 상급종합병원은 무려 0.05%p 대폭 상승했다. 결국 금융위원회 추계보다 62.5%를 더 부담하게 된 것이다. 병협은 “이는 신
2018-09-17 10:20
건강보험 누적흑자가 20조 원를 돌파한 상황에서 정부가 문재인 케어 시행에 누적적립금 20조 원 중 10조 원을 사용하겠다고 밝히자 적립금을 보장성 확대에 충분히 사용해야 한다는 측과 고령화 진행에 따른 건강보험 재정 지속 가능성을 우려하는 측이 지속적인 갈등을 빚고 있다. 정부는 매년 발생하는 이러한 공방들이 굉장히 소모적인 부분이라고 일축했다. 연세대학교 보건행정학과 정형선 교수를 좌장으로 한 '성공적인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을 위한 건강보험 재정의 역할' 정책 토론회가 1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토론에 참석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유재길 부위원장(이하 유 부위원장)은 현 20조 7천억 원의 건강보험 재정 흑자가 재정 운영을 잘해서 생긴 게 아닌 빈곤층의 사회적 약자들이 경제적 곤란으로 병원을 가지 못해 생긴 흑자임을 강조했다. 유 부위원장은 "금년 7월 부과체계 개편이 단행되면서 연 소득 100만 원 이하 세대에 최저보험료 13,100원이 책정됐다. 13,100원 이하 보험료를 내는 인구가 70만 세대이며 이들에게 한시적으로 경감 조치를 하고 있지만, 그 한시가 언제까지인지는 명확하게 규정하고 있지 않다."면서, "부과
2018-09-17 06:00
“임기동안 국가검진사업과 관련, 질평가의 단순화와 검진 업무를 수월하게 할 수 있는 방향으로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립암센터 등 관련 기관들과 더욱 활발한 의사소통과 협의를 하고자 한다.” 16일 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서 제20차 학술대회 및 초음파연수교육을 진행한 김원중 대한검진의학회 회장이 메디포뉴스와 만나 “날로 복잡해지고 있는 국가검진 사업으로 더욱 어려움이 많아진 개원가의 상황에 통감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원중 회장은 제4대 회장으로서 지난 3월 취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김 회장은 취임소감에서 명실상부한 학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자 한다는 취지로 말했다. 김 회장은 “전임 이욱용 회장이 이뤄놓은 업적을 이어 받아, 학회가 보다 더 발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학회 내실을 다지고 전국 검진기관의 발전을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로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다짐했다. 김 회장은 앞으로 수행할 회무를 ▲환자유인행위 대응 ▲이상지질혈증 검진주기 4년 문제점 ▲일반건강검진인증의시험 사안 등 3가지를 키워드로 강조했다. 최근 한국건강관리협회 혹은 일부 병원의 검진환자 환자유인행위가 도를 넘는 다는 제보가 있어 당국에 시정
2018-09-17 0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