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의약품에는 단백질 의약품 외에도 ‘올리고’ 의약품이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시장을 이끌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정경은 에스티팜 연구본부 전무는 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바이오 기업설명회’에서 ‘원료의약품 글로벌시장 현주소와 전망-올리고 신약 개발 현황 및 에스티팜 미래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정 전무의 발표내용을 토대로 ▲올리고 약물의 정의 ▲올리고 약물 개발 동향 ▲에스티팜 올리고 약물 전략을 전한다. ◆올리고 약물의 타겟은 RNA 올리고 약물이란 DNA 혹은 RNA 핵산구조를 가지고 있는 약물로서, 주로 유전자발현에 직접적인 작용을 통해 질병을 치료하는 것이다. 보통 일반적인 약물은 단백질에 결합해 여러 약물 작용을 일으키는 반면, 올리고 약물은 단백질보다 RNA에 직접 작용한다. 이와 관련해 정 상무는 “단백질에 작용하는 것보다 왓슨-크릭의 염기쌍 간의 상보적 결합으로 RNA 작용해 질병에 작용하는 단백질을 직접 조절해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작용으로 보아 소량의 올리고 약물만 넣어도 효과적인 약물효과를 보일 수 있는 것이 이 약물의 목적이다”고 설명했다. 올리고 약물이 RNA를 타겟으로 하는 이유는 DNA의 75%는 RNA 서열
2018-05-08 05:30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여러 부처에 흩어져 있는 복지서비스를 국민이 쉽고 편리하게 알 수 있도록 안내하는 ‘희망사다리 2018 - 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를 공동으로 발간했다. 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3개 중앙행정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400여개 복지서비스가 총망라된 이 책에는 국민이 스스로가 처한 상황에 따라 적합한 복지서비스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위험별‧대상별‧상황별 복지 서비스와 유용한 생활 정보가 상세히 수록되어 있다. 보건복지부는 “올해는 그동안 보건복지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각각 발간했던 복지안내서 2종을, 부처 간 협업을 통해 통합하여 한권으로 발간하면서 정보량을 확대하고 발행 부수를 늘려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고 했다.이용 편의를 위해 ‘지원절차 및 가나다순 색인’도 수록하였으며, 본 책 외에 휴대가 간편한 ‘주요사업50 소책자’, 큰 글자로 인쇄된 ‘노령층 맞춤형 가이드북’, 대상별(아동․여성, 청년, 노령층, 장애인) 전자책(e-book) 및 QR코드(시각장애인용 음성지원 포함)* 등이 별도로 제작된다. ‘희망사다리 2018 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는 국민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주민센터 및
2018-05-08 05:20
의사는 강간 · 살인해도 면허취소 안 되는 것은 문제라는 지적에 대해 대한의사협회가 ▲이는 대한변호사협회의 공식 입장이 아니며 ▲성범죄 시 면허취소보다 더 강력한 10년간의 취업제한 조치를 당하며 ▲의료사고는 국회에서 불이익을 주지 않도록 한 배경도 중요하다며 적극 대응에 나섰다.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는 대한변호사협회(이하 변협)와 5월4일 용산 의사협회 임시회관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의협에서 최대집 회장·정성균 기획이사 겸 대변인·김해영 법제이사(변호사·법무법인 여명)·전선룡 법제이사(변호사·전선룡법률사무소)·박종혁 의무이사·안치현 정책이사 등이 참석했다. 변협에서 김현 협회장·박기태 수석부협회장·백승재 부협회장·박종흔 재무이사·홍세욱 제1기획이사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이슈는 지난 4월27일 열린 ‘의사의 형사범죄와 면허 규제의 문제점 및 개선 방향’ 주제 심포지엄이었다. 변협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권미혁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당시 심포지엄에서 변협 인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강현철 변호사는 발제에서 “다른 대부분 전문직처럼 형사 처벌을 받은 의사 역시 면허 취소 또는 정지를 해야 형평성에 맞는다. 의료법에 의사면허 결격 사유…
2018-05-05 06:00
지난 4월 16일 국립중앙의료원(이하 NMC) 화장실에서 남자 간호사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와 관련하여 여러 언론에서NMC의 응급실 마약류 의약품 관리 부실을 지적하자,NMC측이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기자들에게 협조를 요청했다. NMC가지난 4일 오후 4시 30분'NMC 가든'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의약품 관리 부실과 관련하여 자체 감사결과를 발표했다. 결과 발표에 앞서 이종복 진료부원장(이하 이 진료부원장)은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 긴급으로 안심응급실 리모델링 공사가 2015년 9월 10일부터 12월 30일까지 진행됐고, 부득이하게 부서 내 자체 회의를 거쳐 응급실 간호사(이하 직원A) 차량에 공사 기간 잠시 의약품을 이동 · 보관했으며, 응급실 공사 완료 후 소지했던 의약품을 원위치했다. 그런데 뒤늦게 차량 처분을 위해 차량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일부 유통기한이 지난 의약품 3개를 발견하여 직원A가 이를 자진 신고했다."라고 설명했다. 이 진료부원장은 "신고 당시는 전임 원장의 퇴임 직전 시기로, 당시 전임 원장 퇴임 후 원장 직무대행을 수행하던 진료부원장이 이를 보고 받았다. 지난해 12월 19일 진료부원장은 의약품 처리절차 부적정…
2018-05-05 05:50
3월에 이어 4월과 5월에도 국내 제약사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다채롭게 진행됐다. ◆유한양행 – 가정의 달 맞아 복주머니 1,000개 만들어 전달과 베이비 마사지 교육 등 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자사제품을 담은 孝주머니 1,000개를 임직원 자원봉사자가 제작해 5월에 배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4월 25일 퇴근 후, 본사 4층 대연수실에 임직원 봉사자 35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특성과 자원봉사에 대한 가치교육을 받고, 효주머니 만들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봄철 미세먼지를 막아주는 마스크 등 자사 제품을 복주머니에 담고, 정성스럽게 적은 엽서까지 넣어 1,000개의 효주머니를 완성했다. 이 효주머니는 본사, 연구소, 공장이 위치한 서울, 용인, 오창 지역 10개의 복지시설을 통해 1,000명의 어르신들에게 5월 중 배포될 예정이다. 이 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안강찬 부장은 “5월 가정의 달에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의미있는 선물을 할 수 있어 보람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유한양행(사장 이정희) 아이돌보미 봉사단 직원 30명은 3월 27일 봉사단 역량강화를 위해 점심시간을 활용해 아이 성장에 도움을 주는 베이비마사지를
2018-05-05 05:40
“커억커억! 세미나가 진행되는 내내 행사장 여기저기서 아기들 가래 뽑아내는 소리가 끊이질 않았어요.” 지난 3월 14일 개최된 ‘희귀질환 척수성 근위축증 치료에 대한 세미나’를 다녀온 제약업계 관계자의 전언이다. 영유아 사망을 야기하는 가장 대표적인 유전질환인 '척수성 근위축증'은 척수와 뇌간의 운동신경세포 손상으로 근육이 점차 위축되는 신경근육계 희귀질환이다. 6개월 미만 신생아에서 증상이 나타나는 1형 척수성 근위축증의 경우에는 근육의 미발달로 자체 호흡이나 침삼킴 등이 불가해, 호흡기에 의존하거나 정기적으로 가래를 뽑아주지 않으면 질식사할 가능성이 있어 2년 내 사망할 확률이 높다. 치료제가 전무하던 이 질환에 최근 유전자치료제가 개발되어 국내에도 도입된 상태지만, 고가의 약가 탓에 대부분의 환자들은 약제를 사용할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다. 희귀질환치료제로 급여 신청서가 제출된 상태지만 통상 법적 검토기간인 150일이 소요된다. 심평원 측은 약제의 대체제 여부 혹은 질환의 위중함에 따라 중요한 약제라면 최대한 조속한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3~5개월의 기간도 치사율이 높은 1형 척수성 근위축증 환자와 가족에겐 결코 짧은 기간이 아니다. 일부 의
2018-05-05 05:30
국립중앙의료원(이하 NMC)이 4일 오후 4시 30분 원내 NMC 가든 회의실에서 '응급실 마약류 의약품 관리 부실' 지적과 관련하여 구체적인 사실 관계 설명을 위해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인사말에서 이종복 진료부원장은 "NMC 간호사가 응급실 마약류 의약품을 차량에 싣고 다녔는데 NMC가 이 사실을 알고도 아무 조처를 안 했다는 최근 일부 언론의 보도 내용은 사실과는 다르다. 그런데도 이 같은 보도 내용이 마치 기정사실인 것처럼 확대되고 있어 환자 · 국민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지 않기 위해 오늘 이 자리에서 사실관계를 설명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 진료부원장은 "해당 사건은 본원 응급실 간호사 사망 사건과 관련하여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이 기존의 자체감사 결과를 검토한 후 의약품 관리 실태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인지했고, 이 문제는 자체감사보다는 수사요청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한 단계 더 높은 경찰 수사를 의뢰한 것이다."라면서, "본원에서는 '비상대책반 및 마약류 등 의약품 특별관리 TFT'를 구성하여 철저한 진상조사와 개선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향후 수사결과에 따라 적극적인 조처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2018-05-04 21:31
얀센은 자사의 전립선암 치료제 ‘자이티가(성분명 아비라테론 아세테이트)'가 지난 5월 1일부터 이전에 도세탁셀을 포함한 화학요법을 받았던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환자의 치료제로 건강보험급여가 적용된다고 4일 전했다. '자이티가'는 최초의 경구용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치료제로 고환, 부신, 전립선암 세포 등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이 생성되는 모든 경로를 차단한다. 이번 급여 결정은 이전에 항암화학요법을 경험한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환자의 전체생존기간을 유의하게 연장시키고 영상학적 무진행생존기간을 유의하게 개선한 '자이티가'의 글로벌 3상 COU-AA-301 연구를 근거로 이루어졌다. 미국종합암네트워크(NCCN) 전립선암 진료지침은 '자이티가'를 다른 장기로의 전이 유무와 관계없이 항암화학요법을 경험한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환자 치료에서 Category 1으로 권고하고 있다. 한국얀센 제니 정 대표이사는 이번 보건복지부의 급여 결정에 대해 “항암화학요법 이후 가능한 치료옵션이 제한적이었던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얀센은 허가사항 내에서 자이티가의 급여가 확대될
2018-05-04 21:29
현재 우리나라는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 의료인의 의료행위에 대한 법적 기준이 전무한 상태다. 예전과 달리 HIV는 약물로 관리가 가능한 만성질환이 됐지만, 진료 과정에서 전파 위험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이에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심장혈관내과 박창범 교수는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에 감염된 의료인의 의료행위 규제' 논문을 통해 감염 의료인 의료행위 규제에 대한 새로운 논의점을 제시했다. 박 교수의 이번 연구는 지난 2월 국내 법학 분야의 권위 있는 학술지 일감법학 제39호에 게재됐다. ◆ HIV 감염, 국내에서만 지속적인 증가세 보여 HIV는 에이즈(AIDS, 후천성 면역결핍 증후군)를 일으키는 원인 바이러스로, 전 세계적으로 HIV · AIDS는 세계적으로는 지속적으로 감염자 수가 줄고 있지만, 국내의 경우 성을 금기시하는 문화 특성상 신규 감염자가 늘고 있다. 한국에이즈퇴치연맹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HIV/AIDS 감염인은 2016년 전체 11,439명으로, 2016년 한해만 1,119명이 신규로 신고됐다. HIV 감염은 완치할 수 없고 효과적인 백신도 없지만, 약물로 충분히 관리할 수 있다. 즉, 전염됐다고 반드시 죽지 않는다. 항
2018-05-04 21:28
최근 확대되는 한방난임사업과 관련하여 지난 4월 19일 바른의료연구소는 보도자료를 통해 D 지자체가 추진하는 한방난임사업에서 2년 연속 임신성공률이 제로로 나타나는 등 거둔 성과가 없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에 울산광역시한의사회 난임위원회(이하 위원회)가 4일 성명을 발표하고, 한의난임치료사업에 대한 악의적인 폄훼를 즉각 중단할 것을 양의계에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성명서에서 위원회는 "높은 임신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는 한의난임치료 자체를 부정하는 내용의 자료를 발표한 것에 분노를 금치 못하며, 국민 · 언론을 기만하는 이 같은 행태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라고 했다. 초저출산 상태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정부는 2006년부터 2017년까지 11년간 국비 3,746억 5천만 원, 지방비 4,471억 6천만 원 등 총 8,218억 1천만 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을 난임 지원이라는 명목으로 양의계에 퍼부었으며, 2017년 10월부터는 건강보험까지 적용해 주고 있다고 했다. 그런데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연도별 난임시술(체외수정과 인공수정) 및 임신현황' 자료에 따르면, 막대한 지원금을 쏟아부었음에도 정부의 난임지원사업에 참여한 양방의료기관의 임신 성공률은 30%
2018-05-04 12:00
한독(회장 김영진)은 동원약품 그룹(회장 현수환)과 개인용 혈당측정기 ‘바로잰’의 국내 약국 채널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앞으로 동원약품은 ‘바로잰’의 약국 영업과 유통을 전담한다. 동원약품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의약품 유통회사로 1만개 이상의 약국과 거래 중이며, 지난 10여년 간 글로벌 회사의 혈당측정기 제품의 총판 영업을 담당했다. ‘바로잰’은 0.5㎕의 소량의 혈액만으로 5초만에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혈당측정기다. 자동인식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어 코드 입력이나 코드칩 없이 스트립을 꽂기만 하면 된다. 또, GOD(Glucose oxidase) 효소방법을 사용하는 당특이 제품으로 정확도를 높였다. 김현익 한독 메디컬사업본부 부사장은 “’바로잰’은 일반 소비자는 물론 약 80개의 종합병원과 1,700개 이상의 병원과 의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혈당측정기다”라며 “동원약품의 경험과 영업력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바로잰’을 경험하며 효과적인 혈당관리를 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현준재 동원 헬스케어 대표는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동원약품 그룹의 약국 혈당측정기 시장 경험과 노하우가 ‘바로잰’의 약국 유통…
2018-05-04 11:38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자체 개발한 ‘피부감작성 시험’이 제30차 ‘OECD 국가시험지침프로그램조정자 작업반 회의(WNT)’에서 OECD의 독성시험 가이드라인으로 승인되었다고 4일 밝혔다.피부 감작성(skin sensitization)은 피부를 통해 들어온 항원에 의해 면역계가 과민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관련 질환으로 접촉성 피부염 등이 있다. 이번에 승인받은 가이드라인은 피부에 바르는 화장품 등의 개발‧시험에 활용되는 시험방법이며, 피부감작성 시험으로는 미국‧유럽‧일본에 이어 4번째로 OECD 승인을 받은 것이다.해당 시험법 가이드라인은 OECD 이사회를 거쳐 공표된 후 세계 각국의 규제기관에 제출되는 독성시험에 활용된다.식약처가 개발한 피부감작성 시험은 ‘유세포분석을 이용한 국소림프절시험법’으로 다른 피부감작성 시험법과 달리 동물에서 림프절을 채취해 피부감작 등의 면역반응 지표를 추가로 확인할 수 있어 기존에 개발된 ‘피부감작성 시험’보다 정확도가 높은 방법이라고 식약처 측은 전했다.또한, 동물(기니픽)에 홍반‧부종 등 염증을 유발하는 기존 평가방식 보다 시험기간이 3분의 1수준으로 동물 고통과 사용 개수가 감소되며, 실험에…
2018-05-04 09:30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고객센터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8년 '한국 산업의 서비스 품질 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한국의 우수 콜센터'로 8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전했다. KSQI(Korea Service Quality Index)는 한국 산업의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들의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서 대면, 비대면 등 기업의 서비스 가치를 전달하는 접점에서 고객이 자각하는 서비스 품질 수준을 평가해 서비스 이행률 관점에서 지수화한 것이다. KSQI 조사는 40개 산업의 250개 콜센터를 대상으로 전화모니터링 방식을 이용해 ▲수신여건, 맞이 인사 등 상담 전 ▲상담 태도, 업무처리 등 상담 중 ▲종료 태도 등 상담 후 단계로 평가된다. 심평원 고객센터는 ▲고객 문의에 대한 적극적인 안내(100점) 등 상담 태도 뿐만 아니라 ▲문의 내용에 대해 신속하게 파악(99점)해 ▲고객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쉽게 설명(100점)하는 업무처리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이는 정기 교육 이외에도 상담사 스스로 학습동아리 활동을 통한 업무지식 습득 노력의 결실이며, 일대일 개인 품질 목표 설정 및 관리, 셀프 모니터링
2018-05-04 09:04
최근 불거진 미투 운동의 여파로 약자 비하를 지양하자는 자성의 목소리가 사회 전반을 뒤흔들고 있으나, 性 문제를 비롯한 약자 · 여성에 대한 혐오는 여전히 만연하다. / 한편, 근래에 간호조무사의 '조무사'를 특정 직역 · 대상에 접미사로 활용하여 해당 직역과 간호조무사를 동시에 비하하는 표현이 인터넷상에서 유머로 소비되고 있다. 이는 실력 · 지식이 보조원 수준에 그친다는 의미로 쓰이며, 특히 여성 경찰 · 군인 · 소방관이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경우 치안조무사, 군인조무사, 구급조무사로 각각 표현된다. / 이와 관련하여 3일▲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임형찬 홍보 팀장(이하 임 팀장)은 메디포뉴스와 만난 자리에서 사회에 팽배한 간호조무사 비하 정서를 짚었다. 같은 날 메디포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대한간호협회(이하 간협) 백찬기 홍보국장은 간호조무사 차별 문제에 대한 의견을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 김도환 홍보실장은 한의계 · 한의사를 겨냥한 악의적 발언에 대한 대응 방안을 언급했다. 이를 메디포뉴스가 정리했다.[편집자 주] ◆ 조무사 드립은 실제 처벌 안 돼, LPN 명칭 사용해야 임 팀장은 "간호조무사는 이전에 간호보조원이었는데, 간호조무사라
2018-05-04 06:00
“유령단체가 요구한다고 해서 대한의사협회가 본래 있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 한 번도 접촉하지 않고, 보도자료부터 뿌리는 거는 문제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이하 산의회) 이충훈 회장이 3일 오후에 메디포뉴스와의 전화인터뷰에서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가 3일 오전에 배포한 보도자료의 문제점에 대해 이같이 지적했다. 산부인과의사회는 지난 2014년 가을 회장선거를 앞두고 산의회 對 산의회 비상대책위원회‧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이하 산의회 비대위‧직선제 산의회)로 분열돼 3년이 넘게 회장 선거 방식을 놓고 다투고 있다. 의협은 3일 오전에 ▲5월 중 내분 상태에 있는 산의회와 직선제 산의회의 통합을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는 내용과 ▲산의회 비대위(이충훈 회장은 이 조직을 유령단체라고 표현)의 건의사항 4가지를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한바 있다. 이에 이충훈 회장은 산의회 회장 선출은 법원에서 정당한 것으로 인정했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지난 4월25일 직선제 산의회가 제기한 산의회 ‘이충훈 회장 선출 임시대의원총회의 무효 확인 소송’을 기각했다. 법원에서 회장을 선출한 4월8일 총회가 정당하다는 것을 인정한 것이다. 법원에서 최소한 이거는 지켜라 하
2018-05-04 05:50
“지난해 코오롱생명과학이 개발한 인보사 지난해 7월 식약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으며 큰 주목을 받았다. 미국에서도 이미 임상 2상을 마치고, 임상 3상을 준비하고 있다” 김수정 코오롱생명과학 바이오연구 소장은 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이투데이 2018 바이오 기업설명회’에서 ‘인보사 개발 히스토리’를 주제로 발표했다. 메디포뉴스는 김 소장의 발표 내용을 토대로 인보사의 개발 과정을 전한다. ◆인보사는 동종 세포유전자 치료제 인보사는 일반 연골세포와 유전자 도입 연골세포를 혼합한 ‘동종 세포유전자 치료제’다. 이와 관련해 김 소장은 “인보사에 사용되는 연골세포는 육손이 수술 뒤 남은 손가락에서 추출된 것이다. 일부 세포는 정상 배양 과정을 거치고, 또 다른 세포는 TGF-β 유전자를 도입된 것이다. TGF-β 유전자는 ▲염증 억제 ▲연골생성 촉진하는 기능이 있다. 세포치료제의 가장 큰 문제점이 인체 내에서 증식하는 것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인보사는 ‘방사선’을 조사해 인체 내 증식을 방지했다는 것이 김 소장의 설명이다. 인보사가 획득한 적응증은 중증도 무릎 골관절염이다. 현재 골관절염에 걸리면 초기 단계는 물리치료를 받거나, 통증이 심해지면 소염 진통제
2018-05-04 05:40
지난 6년간 국내 당뇨병 유병률이 약간 증가해 30세 이상 성인에서는 14.4%, 65세 이상 성인에서는 33.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소득 수준이 낮을수록 그 비율이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당뇨 환자의 절반에서 비만과 고혈압을 동반하고 있으며, 35%는 고콜레스테롤혈증을 앓고 있지만, 10% 미만에서만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이 제대로 조절되고 있었다. 3일 대한당뇨병학회는 국내 당뇨병 환자의 규모나 관리실태에 대한 정확한 통계를 제시하고 동반질환이나 합병증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당뇨병 팩트시트 2018(Diabetes Fact Sheet in Korea 2018)’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대한당뇨병학회가 2012년을 시작으로 1~2년 간격으로 꾸준히 당뇨병 팩트시트를 발표하고 있으며, 당뇨병의 유병률, 추정인구, 관리수준, 동반질환, 생활습관 등은 주로 질병관리본부의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로부터, 당뇨병 약제의 사용 현황이나 동반 상병에 대한 치료 현황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보험 자료를 통해 분석하였다. 이번 ‘당뇨병 팩트시트 2018’은 2016년 기준 자료를 바탕으로 ▲당뇨병 현황, ▲당뇨병 관리 현황, ▲당뇨병과 동반질환, ▲당
2018-05-04 05:30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은 어린이날을 맞아 도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제 운영과 함께 당일 주차장 무료 개방 서비스를 실시한다. 3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5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또한 연휴 기간 동안 동안 진료공백을 막기 위해 당직 근무 의사지정 등 상시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응급실 비상진료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이밖에도 연휴 기간 동안 병문안은 △병문안 시간 통제 △병문안객 명부작성 △병문안 제한 대상 지정 등을 준수토록 할 예정이다. 강명재 병원장은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응급환자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비상진료체제를 가동해 진료공백이 없도록 만전의 준비를 하고 있으며 도민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주차장 무료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2018-05-03 18:33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송광순)이 5월 2일부터 모바일로 건강검진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건강검진 서비스’를 시행한다. 동산병원은 삼성전자의 헬스케어 플랫폼인 ‘삼성헬스’ 모바일 건강검진 서비스를 도입하여, 건강검진 결과를 우편이나 이메일 외에 모바일로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동산병원에서 종합건강검진을 받은 고객들은 그 결과를 모바일의 삼성헬스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다. 또 검진결과 데이터와 휴대폰을 통해 수집된 건강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여 고객 개개인에 맞춘 건강코칭 가이드를 매일 제공받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체계적인 건강관리도 가능해졌다. 동산병원 건강증진센터는 결과지를 파일로 생성하고, 고객들에게 알림톡을 발송하여 결과 확인을 요청한다. 알림톡을 받은 고객은 삼성헬스 앱을 통해 검진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송광순 동산병원장은 “바쁜 현대인들이 손쉽게 검진결과를 확인하고 더불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기에 고객들의 편의와 만족도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시대에 맞춰 고객이 더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5-03 18:32
아기물티슈 순둥이는 최근 런칭한 물티슈 브랜드 ‘소프트메이트’가 대한민국 ‘로하스(LOHAS ; 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 인증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로하스란 공동체 전체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건강과 환경, 사회의 지속적인 발전 등을 고려해 친환경적이고 합리적인 소비패턴을 지향하는 생활방식 또는 이를 추구하는 사람들을 지칭한다. ‘대한민국 로하스 인증’은 한국표준협회가 2006년부터 시행하는 제도로 친환경적이고 합리적인 소비 패턴을 지향하는 제품에 대하여 엄격한 심사를 거쳐 부여되는 인증이다. 유해 화학물질 성분을 최소화한 친환경 제품에만 주어지는 절차가 까다로운 인증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소프트메이트’는 동일 가격에 <86매, 55gsm의 THIN>, <72매, 65gsm의 MEDiUM>, <60매, 75gsm의 THICK> 3가지 타입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물티슈이다. 소비자는 니즈에 따라 두께와 매수만 선택하면 된다. 원단은 100% 레이온, 거즈 타입 원단을 사용했다. 레이온은 생분해되는 자연 유래 섬유로 흡수성 및 수분함유량이 뛰어나고 섬유 구조가…
2018-05-03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