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개원내과의사회는 보건복지부가 4월부터 시행 중인 상복부 초음파 급여와 관련, ▲예비급여의 경우 본인부다금 50% 이하면 임상 현장에서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았고, ▲방사선사 초음파의 경우 검진에서는 양보하지만 진료에서는 의사가 직접 할 것으로 보았다. 15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 대한개원내과의사회 최성호 회장이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은 취지로 상복부 초음파 급여 이슈에 관해 언급했다. 최성호 회장은 “초음파의 경우 비급여로 개원가에서 5만원에서 7만원 정도였다. 이번에 4월 급여로 일반초음파는 9만5천원 정도이고, 정밀초음파는 14만2천원 정도로 합리적 이다.”라고 전제했다. 그러면서 최 회장은 “문제는 환자가 예비급여로 2번째 초음파를 받으면, 5만원이 갑자기 8만원으로 올라서 혼란스럽다. (예비급여 본인부담이 80% 이기 때문이다.) 예비급여를 50% 이하로 하면 큰 문제없으리라 생각한다.”고 했다. 개원내과의사회는 최대집 당선인에게 힘을 실어 주기 위해 50% 이하 사안은 유보한 상태라고 했다. 최 회장은 “(의정협상 당시에도)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수호 비상대책위원회는 예비급여 50%를 생각했다 보건복지부와 컨센서스를 이뤄가는 과
2018-04-16 05:40
대한소화기학회의 새로운 집행부는 회원들의 미충족 수요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위원회를 신설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소화기질환이 국내에서 가장 흔한 질환이니만큼 문재인 케어 내 소화기 영역에서의 보험 정책이나 정책적 이슈를 효과적이고 조화롭게 정부와 협상하는 데 소화기연관학회들의 모학회로서 역할을 하겠다는 것이다. 15일 서울 홍제동 소재 그랜드힐튼호텔에서는 대한소화기학회 춘계학술대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대한소화기학회는 지난 해 11월 새롭게 구성된 새 집행부의 소개와 향후 주요 활동 계획에 대해 발표하기 위해 기자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대한소화기학회 이동기 이사장(연세의대)은 “지난 해 국내 내과 펠로우십 제도에 개편이 있었다”며, “이런 상황에서 내과의 가장 큰 분과인 소화기내과가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할지, 변화된 펠로우십 제도에 어떤 개선점들이 존재하는지 심도 있게 논의하고, 타 내과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수련의들을 훌륭한 소화기 전문 인재로 육성하는 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동기 이사장은 정책적 개선이 필요한 한 예로 전문의 수련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사실상 국내에서 필요한 분과 전문의는 전체 40%에 불과한데 현재 약 80%의 의료
2018-04-16 05:30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 당선인이 오는 4월29일 전국의사대표자 대토론회를 개최하고, 회원을 의식화하고 아젠다도 논의한다. 대한의사협회 16개 시도의사회장과 최대집 회장 당선인 주관 회의가 14일 오후 5시부터 7시30분까지 용산 임시회관에서 열렸다. 오는 4월29일 '문재인 케어 저지 투쟁 계획안 확정을 위한 전국의사 대표자 대토론회 개최'가 정해 졌다. 27일 파업 계획은 유보했다. 인수위원회 방상혁 대변인은 오후 8시경 기자실에 들러 “논의 사항 중의 하나였던 4월 27일 파업은 이날이 남북 정상회담이라는 국가적으로 중차대한 일이라는 점을 고려했다. 정부와의 대화 제의가 무시되거나 진정성 있는 논의가 없을 시 다시 시행하기로 하며 일단 유보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방상혁 대변인은 “그럼에도 국민의 건강을 그 무엇보다도 우선시하는 의사협회를 ‘집단 이기주의의 화신’으로 만들어버린 정부와 여당에 대한 분노까지도 철회하거나 유보하는 것은 아니다. 앞으로 정부와 여당이 일방적으로 문재인 케어를 강행한다면, 의사의 본질적 존립 목적인 국민건강권 수호라는 차원에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단호히 막을 것임도 천명한다.”고 했다. 14일 회의에서는 ▲4월 27일의 파업
2018-04-14 20:13
대한의사협회 16개 시도의사회장과 최대집 회장 당선인 주관 회의가 14일 오후 5시부터 용산 임시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회의에서는 앞으로 문재인 케어 중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와 예비급여, 저수가 등에 관한 의협의 입장를 관철하기 위한 투쟁 방안을 논의 중이다. 투쟁 방안으로 ▲전국의사대표자 대토론회 ▲전국의사총궐기대회 ▲집단휴진 등에 대해 논의 중이다. 그 시기에 대해 숙고 중이다. 앞서 지난 8일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수호 비상대책위원회와 16개 시도의사회장단은 문재인 케어 저지를 위한 투쟁에 대해 집중 논의, 최대집 당선인을 중심으로 집단행동 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모든 힘이 최대집 당선인에게 모아지고 있다.
2018-04-14 17:40
수혈이상반응 · 수혈안전사건 보고가 충실히 이뤄져야 안전한 수혈을 위한 업무프로세스를 개선할 수 있으나, 비난 · 책임 등의 우려로 의료진의 자발적 보고가 미미한 실정이다. 지난 12일 개최된 대한진단검사의학회 2018년 춘계심포지엄에서 인제의대 한태희 교수(상계백병원 진단검사의학과)가 '의료기관 내 수혈이상반응 보고체계' 주제로 발제했다. 수혈이상반응은 수혈로 발생하는 유해하고 의도하지 않은 모든 반응으로서 안전사건 · 오류와 관계없이 수혈과 관련돼 발생한 모든 이상 반응을 포함한 개념으로, 증상에 따른 처치만으로 회복되는 가벼운 경우부터 입원 기간이 연장되거나 장애가 발생하는 중대한 경우, 생명을 위협하거나 사망을 초래하는 경우가 모두 포함된다. 안전한 수혈을 위해서는 혈액처방, 검체채취, 수혈 전 검사, 혈액입출고, 수혈 전 환자 확인, 수혈 중 모니터링 등 수혈과 관련된 모든 과정에 이상이 없는지 체계적으로 감시 · 보고돼야 한다. 한 교수는 "2014년 혈액관리료 수가 신설로 한국혈액안전감시체계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이 급증하고 있다. 환자안전법에 따라 지난해 7월 29일부터는 200병상 이상의 의료기관의 경우 환자안전 전담인력을 두고 환자안전사건을 인
2018-04-14 06:00
대한병원협회 노성일 감사가 작정한 듯 감사결과 보고 자리에서 흑자를 실현한 홍정용 집행부에 경의를 표하고, 차기 집행부에 규제혁파특위를 가동해 줄 것을 당부하는 말을 했다. 대한병원협회(이하 병협)는 13일 오후 3시40분경 서울드레곤시티에서 제5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박용주 상근부회장이 “회원병원 529곳 중 134곳이 참석하고, 161곳이 위임하여 성원됐다.”고 보고했다. 정기총회는 ▲분야별 회무보고를 원안대로 접수했고 ▲감사보고가 이어졌다. 이후 토의안건인 ▲2017년도 결산안에 관한 건 ▲2017년도 잉여금 처분안에 관한건 ▲사무국 2016회계연도 미처분이익잉여금 처분안에 간한건 ▲2018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편성에 관한 건 ▲2018년도 자보심의회 분남금 납부기준안에 관한 건 ▲협회 회관 매입에 관한 건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마지막으로 임원선출 안건 순서로 진행됐다. 감사보고 순서에서 노성일 감사가 감사 결과 보고와 소회를 말하면서 차기 집행부에 당부하는 말도 했다. 노성일 감사는 “병협의 원만한 운영을 위한 시정요청이 있었다. 이에 특별회계 감사를 실시했다. 전전 집행부까지 12억과 2억5천의 적자와 관련, 협회 실정을 파악했다. 집행
2018-04-14 05:50
4차산업혁명 속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반의 정밀의료를 실현하고, 이들을 활용한 최첨단 의료기기와 혁신의약품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발전 방안 모색이 지속되고 있다. 여기서 가장 핵심이 되는 개념은 바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이다. 이러한 의료정보 빅데이터 구축을 위해 국내에서도 다양한 국책과제가 지정되어 여러 기관에서 진행 중에 있지만, 이미 소속 병원에 ‘공통데이터모델(Common Data Model, CDM)’ 구축에 성공했을 뿐 아니라 이를 활용에 연구에 적극 반영 중인 국내 의료전문가가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2~13일 개최된 대한진단검사의학회 2018년 춘계심포지엄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진단검사의학’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이 진행됐다. 해당 세션에서 청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강의 주제는 바로 아주의대 의료정보학과 박래웅 교수가 12일 발표한 ‘정밀의학을 향하여: 글로벌 10억 명 임상의료데이터 공급망’이었다. 연구 분야에 있어 더 많은 데이터를 더 짧은 시간에 분석할 수 있다는 것은 결과물 또한 더 정확하고 신속하게 산출된다는 이야기다. 이날 박래웅 교수는 전 세계 10억 명 이상의 임상
2018-04-14 05:40
의료기관평가인증제는 의료기관이 자체 평가를 통해 인증을 획득하는 방식으로,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목표로 2011년 1월 24일 본격 시행돼 어느덧 3주기를 앞두고 있다. 환자 안전을 골자로 하는 평가 인증의 취지 · 방향성은 누구나 공감하며, 필요성도 느낀다. 시행 초기에는 의료기관의 자율적 · 지속적인 의료 질 향상 유도로, 환자 안전을 보장하는 의료 시스템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가 모였다. 그러나 현시점의 인증제는 보여주기식 인증, 눈속임 인증, 반짝 평가, 외우기식 평가 등 오명 · 비난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인증 기간에 의료기관은 서류 준비를 시작으로 청소 · 암기 등의 외형적인 일에 시간을 많이 쏟으며, 인증 기간이 끝나면 기존 방식으로 원상 복귀돼 결과적으로 제도의 실효성이 없다. 지난 6일 국회 토론회에서 국립대병원A 간호사는 "인증 시 외래 간호사에게 병동에서 났을 법한 진정, 약물, 검사 내용을 달달 외우라고 강요한다. 암기력 테스트를 하는 것 같다."라면서, "대다수 의사가 인증 내용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기 때문에 간호사들이 일일이 따라다니면서 내용을 알려줘야 한다. 의사가 빠뜨린 서류 업무도 전부 간호사가 한다.…
2018-04-14 05:30
대한병원협회는 13일 서울드래곤시티에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39대 회장에 기호 1번 임영진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경희의료원장을 선출했다. 임영진 당선인(사진)은 1953년 4월생이다. 학력은 연세대학교 이과대학 졸업,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졸업(학사),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석, 박사) 졸업했다. 현재 사립대학교의료원협의회 회장, 상급종합병원협의회장, 대한병원협회 부회장, 보건복지부 일자리위원회 보건의료특위 전문위원을 수행 중이다. 임기는 오는 5월부터 2년간 이다. 임영진 당선인은 당선 소감에서 함께 가면 더 멀리 간다며 화합과 단합을 강조했다. 임 당선인은 “너무 부족한 제가 당선 되서 눈물이 난다. 대단한 병원협회의 회장으로 당선된 것은 가문의 영광이다. 저를 본분들은 첫인상이 온화하지만 이야기해보니 투사 같다고 한다. 건들면 빨리 일어나는 스타일이다.”고 언급했다. 임 당선인은 “너무 많은 산적한 현안들이 있다. 저를 선택해 주신, 그리고 선책하지 않은 모든 분들이 이제는 결과에 관계없이 병협이 발전하고, 강한 병협이 되도록 함께 하기를 바란다. 함께 가면 더 멀리 간다. 병협의 위상을 높이고, 회원의 권익을 위해 손잡고 여러분과 전진하겠다.…
2018-04-13 17:50
보건복지부는 치료를 위해 올리타정을 복용하는 환자들의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환자들이 원하는 경우 대체약제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3일 보건복지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올리타정200밀리그램, 400밀리그램(이하 ‘올리타정’)의 개발 중단 계획을 검토한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 이같이 밝혔다.앞서 13일 오전 한미약품에서 임상시험 진행 어려움 등의 사유로 제품 개발 및 판매 중단한다는 계획서를 4월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이 외에도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한미약품(주) 등 관계기관과 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했다. [참고] 비소세포폐암 표적치료제 건강보험 급여 적용 현황 ㆍ적응증 :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표적 치료제 ㆍ올리타정(200/400밀리그램) : ’17년 11월 15일부터 건강보험 급여 적용 중 - 단, 올리타정은 3상 임상시험을 전제로 조건부 허가된 약제임을 감안하여,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결정에 따라 임상시험기한의 불확실성을 해소하도록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제약사간 부속 협의 ㆍ타그리소정(40/80밀리그램) : ’17년 12월 5일부터 건강보험 급여 적용 중
2018-04-13 15:20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13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미래정책지원본부 오픈정책지원센터를 출범하고 각 분야 전문가를 전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4차산업 등 미래 신산업 육성, 의료서비스 선진화, 라이프케어산업 활성화 등 정부 정책을 이끌어가는 미래정책지원본부의 사업수행 효율성 및 성과 창출의 극대화를 위해 본부 조직 아래 전문가 ▲의견수렴 ▲모니터링 ▲인력지원 등을 받을 수 있는 ad hoc 형태의 정책자문기구인 ‘오픈정책지원센터’를 구성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구성된 센터는 본부 사업과의 연계를 위해 ▲미래산업기획 ▲4차보건산업 ▲라이프케어산업 ▲의료서비스산업 분야로 구성했으며, 이번 위촉식 및 간담회를 통해 총 30명의 전문위원이 위촉되어 각 분야별로 활동하게 된다. 위촉 전문위원은 향후 1년간 본부 사업에 참여하여, 참여하는 주요 내용으로는 ▲사업수행 - 본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외부연구원 등으로 참여 ▲대면 및 서면 자문 - 사업계획, 평가, 사업수행 등에 전문가로서 자문 ▲토론회 참여 등 - 토론회, 심포지엄의 발표자, 토론자 역할 등이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위촉식과 함께 전문위원과 진흥원 미래정책본부 임원들이 지속가능한 의료
2018-04-13 13:57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의약품 부작용 등 의약품 안전성 정보가 지난해 252,611건으로 2016년 228,939건 대비 약 10.3%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식약처는 보고건수 증가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과 지역의약품안전센터를 통한 지속적인 부작용 보고의 필요성 홍보, 운영실적이 높은 센터에 운영비를 차등 지급하는 등 부작용 보고 활성화 정책도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식약처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효능군별로는 상위 5개 효능군의 보고건수가 전체의 약 47%를 차지했으며, 2016년과 비교해 상위 5개 효능군은 동일하고 일부 순서만 변동됐다.‘해열,진통,소염제’가 35,974건(14.2%)으로 가장 많았고, ‘항악성종양제’ 24,652건(9.8%), ‘합성마약(의약품)’ 20,152건(8.0%), ‘항생제’ 19,594건(7.8%), ‘X선조영제’ 18,631건(7.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증상별로는 ‘오심’ 44,097건(17.5%), ‘가려움증’ 22,284건(8.8%), ‘어지러움’ 19,302건(7.6%), ‘구토’ 18,912건(7.5%), ‘두드러기’ 17,542건(6.9%) 등의 순으로 많았으며, 2016년과 비교해…
2018-04-13 13:57
대한화학요법학회는 13일 춘계학술대회에서 대한화학요법에서 대한항균요법학회(영문명: Korea Society for Antimicrobial Therapy)로 학회명을 변경하는 회칙을 개정을 의결했다. 이날 총회를 통해 김남중 대한항균요법학회 총무이사는 학회명 변경 배경으로 “학회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학회 저변을 넓히기 위해 이번 학회명 변경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성민 대한항균요법학회 회장은 “대한화학요법이라는 명칭이 그 동안 항암요법과 혼동되고 우리 학회의 주요 의제인 ‘항균제’의 의미가 잘 드러나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었다. 학회명 변경을 계기로 향후 phargetherapy, 면역요법, 마이크로바이옴 등 다양한 주제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항균요법학회는 향후 개원의를 대상으로 하는 연수강좌를 서울 외 지역에서 개최하는 등 연수강좌 저변 확대를 시사했다.
2018-04-13 12:25
대한화학요법학회 60주년을 기념해 대한화학요법학회ㆍ대한감염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4월 12~13일 양일간 개최되고 있다. 학술대회 둘째 날인 13일에는 오전 7시 30분부터 전임의 workshop을 시작으로 ▲literature review top paper in 2017&2018 ▲Influenza, one health perspective ▲The present and future of healthcare industry ▲Management of antimicrobial-resistant pathogens 등 다양한 감염과 항균제 관련 주제로 구성됐다. 이번 춘계심포지엄에는 355여 명의 회원이 사전등록했으며, 300명의 현장등록 인원을 포함 약 700여 명이 넘는 회원들이 등록했다. 둘째 날 오전까지 4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2018-04-13 12:25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는 미국 하버드의대(Harvard Medical School)와 함께 전국 당뇨병 전문가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융합 ‘2018 당뇨병 매니지먼트 과정(Diabetes Management Course)’을 개설하고, 오는 15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첫 번째 ‘DMC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3일 전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해 하버드의대 산하 조슬린 당뇨병센터와 함께 심포지엄을 개최한데 이어, 올해에는 전 세계 최고 수준의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 하버드의대와 직접 학술교류 협약을 맺어 그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 당뇨병의 비약물학적 치료 전략, SGLT-2 억제제 등의 최신 치료제를 포함해 당뇨병과 동반질환, 합병증을 관리하기 위한 약물학적 치료 전략, 실제 임상 사례 등을 학습할 수 있다. 이번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하버드 교육 웹사이트를 통해 당뇨병 관련 온라인 강의를 수료한 후, 오는 8월 개최될 심포지엄까지 참가를 완료하면 하버드의대가 인정하는 DMC 2018 수료증을 발급받게 된다. 현재까지 약 250명의 당뇨병 전문가들이 본 과정에 대한 사전등록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4월 15일 열
2018-04-13 09:28
한미약품(대표이사 권세창•우종수)은 내성표적 폐암신약 ‘올리타(성분 올무티닙)’ 개발을 중단하기로 결정하고, 이에 따른 구체적 절차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의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올리타 개발 중단 결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2016년 9월 베링거인겔하임으로부터 올무티닙 권리를 반환받으면서 글로벌 개발 속도가 늦어지게 됐고, 최근 중국 지역 파트너사였던 자이랩의 권리 반환으로 이 약의 가장 큰 시장인 중국에서의 임상 3상 진행이 불투명 ▲현재 올리타와 경쟁 관계에 있는 제품이 전세계 40여개 국가에서 시판 허가를 받아 본격적으로 환자에게 투약되고 있고, 국내에서는 경쟁약이 작년 말 건강보험 급여를 받으면서 올리타의 임상 3상 진행의 어려움 ▲이 모든 사유를 감내하고 올리타 개발을 완료하더라도 혁신 신약으로서의 가치를 상실할 것으로 판단돼, 한미약품은 현재 진행중인 다른 혁신 신약 후보물질 20여개 개발에 더욱 집중하기로 했다. 올리타 개발을 중단하더라도 기존에 이를 복용해온 환자 및 임상 참여자들에게는 올리타를 일정 기간 안정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불굴의 의지로 올리타를 개발하려 했으나, 향후 개
2018-04-13 08:37
가보지 않은 길, 예비급여에 대한 우려와 기대가 교차했다. 병원계는 예비급여는 가격도 기준도 정부가 정한다는 점에 커다란 우려를 표했다. 보장성 강화 방향에는 반대 안하지만 예비급여라는 디테일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몰라서 불안해하는 분위기였다. 대한병원협회가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드레곤시티에서 ‘Korea Healthcare Congress 2018’을 개최하고 있다. 12일 오후 2시에 열린 포럼1 ‘보장성 강화와 병원의 미래’에서 병원계가 이러한 불안감을 보였다. 이날 패널토론에는 대한의사협회가 불참했다. 대한의사협회는 본인부담금 80%, 90% 예비급여에 엄청 반발하기 때문에 불참했다. 포럼을 주관한 대한병원협회는 예비급여에 반발하기 보다는 일단 추이를 보겠다는 유보적 관점이었다. 네고세이션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선택진료비 폐지 때처럼 인센티브를 주어야 한다는 분위기였다. ‘보장성 강화와 병원의 미래’ 포럼은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이 좌장을 맡고, ▲권순만 교수(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가 ‘문재인케어의 주요 이슈’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패널토론에 ▲고형우 보건복지부 의료보장관리과 과장, ▲지영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급여기준실 실장, ▲정영호…
2018-04-13 06:00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병원 정보화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나 아직 제대로 된 형태의 EMR(전자의무기록시스템)도 갖추지 못 한 중소병원이 많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12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The 9th Korean healthcare congress 2018의 포럼 ‘병원 정보화의 미래’가 열렸다.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이 끝난 후 플로우에 있던 홍정용 대한병원협회 회장은 중소병원을 대표해 우리나라 EMR 시스템 구축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와 관련해 홍 회장은 “이제 대부분의 병원이 EMR과 OCS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문제는 제대로 된 EMR 시스템을 구축한 곳이 몇몇 대학병원을 제외하고는 없다는 것이다. 모두 EMR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은 인식하고 있으나, 문제는 중소병원이 이러한 시스템을 구축할 비용 확보가 어렵다는 것이다. 심지어 자본을 투자해 EMR을 투자해도 EMR 회사 자체가 워낙 영세하다 보니, 회사가 사라지는 경우도 허다하고 A/S비용도 병원 경영에 어려움으로 작용한다”고 말했다. / 메디포뉴스는 김주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정보의학실 교수 주제발표를 토대로 병원정보화 시스템 전반과 패널토론을 통해 우리나라 병원이 처한 정보화…
2018-04-13 05:50
불필요한 비용 지출을 막고 의료 질을 향상하기 위해 도입한 신포괄수가제가 오히려 비용을 증가시키고 복잡한 진단 · 검사, 기술 발전 등을 저해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난 12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열린 대한진단검사의학회 2018년 춘계심포지엄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공진선 포괄수가실장이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의 향후 계획을 밝혔다. 신포괄수가제는 기존 행위별 수가제와 포괄수가제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결합한 것으로, 진료에 필요한 서비스 대부분은 포괄수가로 묶고, 진료비 차이를 가져오는 고가 서비스 · 의사시술행위 등은 행위별수가로 별도 보상하는 형태이다. 신포괄수가 모형은 ▲포괄수가와 비포괄수가 합으로 결정하고 ▲건당 기준수가와 입원일수만큼의 일당수가로 구분하며 ▲재원일수가 하위 5퍼센타일 이내 혹은 95퍼센타일 이상인 경우 일부 행위 · 약제 · 치료재료는 예외적으로 행위별수가제로 지불하는 등의 특징을 가진다. 또한, ▲병원별 조정계수 적용으로, 병원 특성을 반영한 진료비 지불이 이뤄진다. 신포괄 시범사업 현황을 살펴보면, 2016년 기준 일산병원 자체 분석 결과 신포괄 원가보상률은 인센티브를 포함하여 114.5%이며, 건강보험 보
2018-04-13 05:40
식약처가 지난 해 11월 발표한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의 허가•심사 가이드라인’의 목적은 ‘규제’가 아닌 ‘규명’에 있으며, 모호한 적용범위를 명확히 하고 기계학습의 특성상 발생하는 ‘변경허가’에 대한 체계 확립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지난 12일 대한진단검사의학회 2018년 춘계심포지엄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진단검사의학’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이 진행됐다. 해당 섹션의 마지막 순서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정책과 손승호 주무관(평가원 첨단의료기기과)은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 허가심사 가이드라인’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식약처는 지난 해 11월 환자의 진료기록, 의료영상, 생체정보, 유전정보 등의 의료용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소프트웨어에 대해 의료기기 여부를 구분하는 기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의 허가·심사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바 있다. 손승호 주무관은 제도 개선의 이유로 ▲의료기기 관리 대상의 모호성, ▲의료기기 분류 체계의 부재, ▲기술문서 심사 범위의 모호성, ▲성능 및 유효성 검증 방법 필요, ▲변경 허가(인
2018-04-13 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