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시민 단체가 보장성 강화대책과 관련, 신포괄수가제 확대와 지불제도 개편 추진을 요청했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이하 복지부)는 4월 12일에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추진 관련, 노동자 시민 등 건강보험 가입자 의견 수렴을 위한 제5차 실무협의체 회의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그간 1차(2.2), 2치(2.23), 3차(3.9), 4차(3.23)의 논의가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는 가입자단체에서 민주노총 유재길 부위원장 등 6명, 복지부에서 건강보험정책국장 등 5명이 참석하였다. 가입자단체는 민주노총 2명, 한국노총 1명, 참여연대 1명, 보건의료단체연합 1명,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1명, 무상의료운동본부 1명이다. 제5차 회의는 적정 수가 보상 추진방향과 계획이 논의되었다. 복지부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에 따른 비급여의 급여화와 함께 의료서비스 공급 불균형 해소 및 장기적인 의료시스템 정상화 등을 위하여 적정수가 보상 추진이 필요함을 설명하고, 기본방향과 추진분야 등에 대해 공유했다.”고 전했다. 가입자 단체는 적정 보상을 위한 원가 조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조사체계의 개선, 모니터링 확대 등을 통한 정확성 제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
2018-04-12 21:42
대한의사협회 제40대 회장 최대집 당선인이 당정협의 결과인 서남의대 정원을 활용한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립 추진을 즉각 철회하라며, 의료의 지역불균형과 의료취약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대안 5가지를 제시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와 보건복지부는 지난 11일,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갖고 폐교한 서남의대 정원을 활용, 전북 남원에 국립공공의료대학(원)을 설립하여 지역의 의료격차 해소와 필수 공공의료의 공백방지를 위한 공공의료 종사 의료인력을 국가에서 양성할 방침임을 밝혔다. 이에 최 당선인은 12일 보도자료에서 “지역의 의료격차 해소와 필수 공공의료 공백 방지책이 필요하다는 것에는 공감한다. 그러나 국립 공공의료대학(원) 설립을 통한 공공의료 종사 의료인력 양성을 추진하는 것은 기존의 전례를 보더라도 실효성을 담보할 수 없는 불합리한 정책추진이라고 판단하는 바, 이에 반대하는 입장임을 분명히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안으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전폭적인 재정지원을 통한 공공의료기관 확충(기관수 기준 5.5% 수준에 불과한 공공의료기관 비중을 20%선까지 증대) ▲기존 국립대학과 국공립의료기관의 적극적인 활용 및 의료인력 등 의료자원의 효율적인…
2018-04-12 21:28
한국로슈(대표이사 매트 사우스)는 자사의 역형성 림프종 인산화효소(ALK, Anaplastic Lymphoma Kinase)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알레센자(성분명 알렉티닙)'가 지난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1차 치료제 적응증을 승인 받았다고 12일 전했다. '알레센자'는 2017년 4월 출시 이후 이전에 크리조티닙으로 치료 받은 적이 있는 ALK 양성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치료에 사용되어 왔으며, 이번 1차 치료제 적응증 승인을 통해 크리조티닙으로 치료 받은 적이 없는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의 치료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적응증 승인은 이전에 치료 경험이 없는 ALK 양성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303명을 대상으로 크리조티닙 대비 알레센자의 효능 및 안전성을 연구한 글로벌 3상 임상 시험인 ALEX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임상 결과, 알레센자 투여군은 대조군에 비해 약 53% 낮은 질병 진행 또는 사망 위험을 나타냈다. 또한 알레센자 투여군의 독립평가변수심사위원회(IRC)가 평가한 무진행생존기간(Progression Free Survival, PFS)은 25.7개월(95% CI: 19.
2018-04-12 12:14
국내 수혈안전감시체계 운영에서 참여기관 및 보고 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12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진단검사의학회 2018년 춘계심포지엄에서 11시부터 한림의대 현정원 교수가 '국내외 혈액안전감시체계 현황' 주제로 발제했다. 혈액안전감시는 혈액제제의 사용과 관련된 과정의 안전성 · 질을 지속적으로 향상하기 위해, 헌혈자 · 환자에게서 발생하는 모든 바람직하지 못하거나 의도되지 않은 오류 또는 부작용에 대한 조직화된 감시체계를 의미한다. 국내의 경우 ▲2007년 질병관리본부(이하 질본) 연구용역과제 '수혈 후 이상반응 관리방안 개발' 3년간 진행으로 한국혈액안전감시체계 구축 ▲2008년 시범 운영 ▲2010년 질본 위탁사업으로 대한수혈학회에서 '수혈 후 이상반응 모니터링' 사업 운영 ▲2011년 홈페이지(www.kohevis.or.kr) 자료입력시스템 개발 후 2012년부터 온라인 보고 접수 등이 이뤄졌다. 현 교수는 "2014년 8월 1일 혈액관리료 수가가 신설되면서 산정 기준에 한국혈액안전감시체계 가입 항목이 들어 있어 참여기관이 급증했고, 진단검사의학재단 우수검사실 인증 항목 및 제2주기 의료기관인증 조사기준에도 포함돼 꾸준히 참
2018-04-12 12:13
한국얀센(대표이사 제니 정)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성분명 우스테키누맙)'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지난 6일 중등도에서 중증의 성인 활성 크론병 치료에 대한 적응증을 허가 받았다고 12일 전했다. 이로써 '스텔라라'는 건선과 건선성 관절염 치료에 이어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 또는 면역억제제 또는 TNF (Tumor Necrosis Factor)-α 저해제 치료에 반응을 나타내지 않거나, 내약성이 없는 경우 또는 이러한 치료방법이 금기인 중등도에서 중증의 활성 크론병의 치료에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스텔라라'는 면역 질환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인터루킨(IL)-12와 IL-23의 신호전달 경로를 동시에 차단하는 완전 인간 클론항체로, 질환을 유발하는 염증세포의 활성화를 억제한다. 크론병에서는 3년 만에 허가 받은 생물학제제 치료제로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크론병 환자들은 체중에 따라 스텔라라 260 mg, 390 mg 또는 520 mg을 1회 정맥 유도 투여 후, 치료 8주 차에 90mg을 첫 피하 투여하고 이후 12주 간격으로 피하 투여해 치료를 유지한다. 다만, 첫 피하투여로부터 8주 이후 충분한 반응을 보이
2018-04-12 12:12
생체흡수성 소재 의료기기 전문기업 유앤아이(대표 구자교)가 생분해성 금속 임플란트 소재 기술에 대한 미국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번 특허는 골절치료에 사용되는 생체흡수성 임플란트의 재료가 되는 마그네슘 합금 제조의 원천기술이자 유앤아이의 차세대 성장동력인 'resomet'의 해외 판매를 가시화할 수 있는 핵심기술이다. 유앤아이는 이번 특허 등록을 통해 전 세계 의료기기 시장 1위인 미국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유앤아이 측은"미국뿐 아니라 일본, 호주 등 7개 국가에는 이미 특허를 확보했다"며, "이를 통해 생분해성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군을 독점적으로 개발하고, 강력한 진입장벽을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전했다. 한편, 유앤아이는 현재 추진 중인 유럽 CE인증을 받기 위한 절차로 올해 3월 CE인증 기관으로부터 4일간 내부 Audit을 진행한 바 있다. 안정화를 위해 노력해온 만큼 상반기 안으로 인증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2018-04-12 12:11
대한병원협회 주최 ‘제 9회 Korea Healthcare congress 2018’가 12일부터 13일까지 서울드래곤시티 아코르-앰배서더 서울 용산 콤플렉스에서 개최됐다.
2018-04-12 12:11
대한병원협회 주최 ‘제 9회 Korea Healthcare congress 2018’가 12일부터 13일까지 서울드래곤시티 아코르-앰배서더 서울 용산 콤플렉스에서 개최됐다. 행사의 첫째 날인 12일 주제발표 1개, 기조연설 1개, 포럼 3개, 분과발표 9개로 ▲4차 산업혁명의 시대의 헬스케어 리더십 ▲환자중심으로 연결되는 의료생태계 ▲보장성강화와 병원의 미래 ▲병원 정보화의 미래 ▲4차 산업혁명에서의 병원간호의 미래 ▲4차산업혁명과 스마트 병원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행사의 포문을 연 주제발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헬스케어 리더십’으로, 윤도흠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이 좌장을 맡고 ▲인공지능이 열어갈 의료시스템의 혁신(토니 콜켓 구글 딥마인드헬스 전략파트너십 리더) ▲영국 국가의료가 지향하는 미래병원(브루스 케오 前 영국 국가보건서비스 메디컬 디렉터) ▲싱가포르가 추진하는 헬스시티 프로젝트(푸이 킴 총 탄톡생병원 시설기획부문 디렉터) 순으로 발표가 이어졌다. 토니 콜켓 구글 딥마인드헬스 전략파트너십 리더는 의료분야에서 딥러닝 활용 가능성에 대한 소개를 하며 구글이 개발 중인 STREAM을 소개했다. 토니 리더는 “딥러닝을 활용해 전자의무기록을 선형 데
2018-04-12 12:10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김동연 이사장)은 지난 11일 전북테크노파크(강신재 원장), 아이큐어(대표이사 최영권)와 바이오, 농생명산업 육성 및 기술 협력을 도모하고자 3자 상호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전했다. 이날 협약식은 전북테크노파크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신재 원장, 현태인 단장, 신은수 단장, 이광현 팀장, 차화동 팀장 등 전북 테크노파크 주요인사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사무국장 여재천 전무, 조헌제 상무, 아이큐어 최영권 대표이사, 정상윤 전무, 장관영 상무 등 아이큐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3개 기관은 ▲바이오, 농생명산업관련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개발과 기술교류, ▲장비 및 시설의 공동사용과 연구개발인력의 교류,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화장품산업 연구개발의 사업화 지원을 위한 공동 협력, ▲국제컨퍼런스 및 세미나, 학술대회 공동개최, ▲바이오, 농생명산업의 진흥발전을 위한 경영, 기술개발, 품질향상, 임상시험 등을 위하여 필요한 사업 추진 등 다각도로 협력키로 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사무국장 여재천 전무는 “전라북도의 바이오 농생명 R&D 원천기술 구축 기반에, 첨단 바이오 기술을 바탕으로…
2018-04-12 12:10
대한진단검사의학회 2018년도 춘계심포지엄이 'Laboratory Medicine in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이라는 슬로건 하에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4월 12~13일 양일간 개최되고 있다. 임상화학 및 임상약물유전체학분야에서 활발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캘리포니아 대학 알랜 우(Alan Wu)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인공지능을 이용한 이미지 분석, 빅데이터 분석과 임상 활용 등 진단검사의학 분야에서 적용가능한 4차 산업혁명 혁신 기술과 진단검사의학 분야 적용에 대한 흥미로운 강의들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이번 춘계심포지엄에는 900여 명의 회원이 사전등록하였으며, 112명의 현장등록 인원을 포함 약 1,000여 명이 넘는 회원들이등록하였고,첫날 오전까지 560여 명의 회원이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2018-04-12 12:09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의료현장에서 말기암 등 중증질환자에 대한 치료에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승인 신청 절차 ▲대상질환‧적용범위 ▲안전성·유효성 입증요건 등을 담은 ‘임상시험용의약품의 치료목적 사용승인’ 안내서를 개정‧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치료목적 사용승인’ 제도는 다른 치료수단이 없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중증질환자 등에게 치료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원칙적으로 임상시험용으로만 사용할 수 있는 의약품을 품목허가를 받기 전에 치료목적으로만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하는 제도다.주요 개정 내용은 ▲승인 절차 상세 안내 ▲치료목적 사용승인 대상 질환 및 적용범위 ▲환자 규모에 따른 안전성·유효성 입증요건 및 제출자료 등이다. 식약처는 그 동안 중증질환자의 치료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임상시험용의약품 사용승인 제도를 국제적 수준으로 개정하고 치료목적 사용승인 현황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다른 치료수단이 없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중증질환자 등에게 치료목적 및 응급상황 모두에 사용할 수 있도록 ‘치료목적 사용승인’ 제도가 개선됐다. 개별환자, 2명에서 25명 미만의 소규모 환자, 25명 이상의 대규모 환자 등 환자 규모를 3
2018-04-12 10:37
빈번히 발생하는 학교 내 사고를 예방 · 대처하기 위해 2명 이상의 보건교사를 의무적으로 배치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박인숙 의원(자유한국당, 송파갑)이 일정 규모 이상의 학교에 2명 이상의 보건교사 배치를 의무화하고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에 관한 교육을 초 · 중 · 고등학교 학교급별 1개 학년의 교육과정에 포함하도록 하는 '학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1일 대표 발의했다고 전했다. 현행법은 모든 학교에 보건교육과 학생들의 건강관리를 담당하는 보건교사를 두도록 하되, 일정 규모 이하의 학교에는 순회 보건교사를 두도록 하고 있다. 교육부에서 제출한 '2013년~2017년 학교안전사고 발생 통계'를 살펴보면, 학교 내 안전사고는 2013년 10만 5,088건에서 2014년 11만 6,527건, 2015년 12만 123건, 2016년 11만 6,077건, 2017년 11만6,684건으로 13년 대비 11% 증가하는 등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나타났다. 연평균 2.75% 증가율을 보이므로, 학교 내 안전사고의 증가 추세를 감안하면 보건교사의 정원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빈번하게 발생하는 학교 내 각종 재난과 사고의 예방 및 대
2018-04-12 09:48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가 의-정협상 중단과 관련,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수호 비상대책위원회(이하 의협 비대위)가 11일 발표한 성명서에 관해 반박했다. 11일 오전 의협 비대위는 ‘의정협상 파행책임 전가하는 황당한 적반하장 언론플레이를 즉각 중단하라!’라는 성명서에서 “의정협상의 파행의 원인은 협상 중 의료계를 존중하지 않는 복지부의 시종일관 성의 없는 협상 태도였다.”고 주장했다. 의협 비대위는 성명서에서 “독소적 예비급여 강행, 신포괄수가제 확대정책 강행, 선수가 정상화 없는 비급여 급여화 정책 지속 강행, 상복부초음파 고시 일방 강행이었다. 이에 이필수 비대위 위원장은 지난 2월26일 삭발까지 하며 강력한 항의의 의사를 표시했던 바 있다. 비대위 문케어 위원장까지 사퇴 의사를 표명했던 바 있다.”고 했다. 이에 11일 복지부 손영래 예비급여과장은 메디포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성명서 내용을 반박했다.손영래 과장은 “의협 비대위가 요구를 갑자기 바꿨다. 처음에는 의협 비대위가 요구한 4대 원칙의 16개 사항에 관한 합의를 논의했다. 의정협상 합의결과 처음 의협 비대위가 요청했던 거를 꽤 반영했다.”고 전제했다. 그러면서 손 과장은 “그러다 중간에 갑자기 7차
2018-04-12 05:50
“아직까지 임상시험은 마루타 등의 단어로 비하되며 임상시험을 바라보는 인식은 좋지 못하다. 그러나 임상시험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국민들이 신약을 접할 기회도 줄어들 것이다”. 지동현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 이사장이 11일 서울 마포구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백선우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 사무처장의 발표내용을 토대로 우리나라 임상시험의 현황과 함께 K-CLIC(한국임상시험포털)이 무엇이고 왜 만들어졌는지 전한다. IMS데이터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4년까지 글로벌 신약으로 등재된 항암제는 49개다. 이중 우리나라는 20개를 이용할 수 있고, 미국은 41개를 이용할 수 있다. 신약이 개발돼도 환자들이 이용하기 위해선 반드시 임상시험을 거쳐야 한다. 임상시험과 국민 건강이 직결돼 있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본부에서 진행하는 주요사업과 임상시험의 모든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한국임상시험포털(K-CLIC)’이 소개됐다. ◆중국 임상시험 강국으로 급부상Clinicaltrials.gov 자료에 따르면, 중국이 차지하는 세계 임상시험 시장규모는 지난해 기준 3.7%를 기록하며, 3.5%를 차지한 우리나라를 앞선 수치를 보이
2018-04-12 05:40
의료기기업계는 체외진단 의료기기(In Vitro Diagnostic Medical Devices, 이하 IVD)가 예방의학 시대를 맞아 전세계적으로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정부 차원에서 규제 완화와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11일 의료기기업계에 따르면 최근 급속도의 성장세를 보이는 국내 IVD는 세계시장을 선점할 만한 기술 경쟁력을 충분히 갖췄음에도 일반 의료기기와 동일하게 규제 · 취급되고 있어 행보에 강한 제동이 걸렸다. IVD는 사람 · 동물로부터 유래하는 검체를 체외에서 검사하기 위해 단독 또는 조합해 사용되는 시약, 대조 · 보정물질, 기구 · 기계 · 장치, 소프트웨어, 시스템 등으로 정의된다. 예방의학 시대로 전환하는 전 세계적 추세에 따라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해외 IVD 시장은 매년 7.3% 성장 중이며, 지난해만 661억 달러가 성장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국내 IVD 제조 업체는 2017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제조 192개소, 수입 195개소가 존재하며, 2016년도 기준 생산 5,000억 원, 수출 4,425억 원, 수입 4,945억 원 수준의 실적을 올리고 있다. ◆ IVD 제조 · 수입 · 판매 · 사
2018-04-12 05:30
최근 들어 파킨슨병, 파브리병과 같은 희귀질환부터난치성 질환인 암 환우들을 위한캠페인 혹은자립 지원 프로그램을 후원하는 제약사들의 따듯한 행보가 전개되고 있다. 지난 9일 한독테바와 한국룬드벡은 4월 11일인 ‘세계 파킨슨병의 날’을 맞아 파킨슨병 환우들을 응원하는 ‘굿모닝 파킨슨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지난 3월 29일에는 샤이어코리아가 4월 1일인 ‘세계 파브리병 인식의 날(Fabry Disease Awareness Day)’을 맞아 질환의 인지도를 높이고 조기진단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파이팅 파브리(Fighting Fabry)’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4월 5일한국MSD는 암환자 자립 지원 프로그램 ‘다나음(다시 나아가는 한걸음)’의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암환자들의 사회복귀와 재취업을 돕기 위한사회공헌활동을 다짐했다. 메디포뉴스는 글로벌 제약사들이 희귀난치성 질환 환우들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캠페인과 후원 활동해 대해 살펴봤다. [편집자주] #굿모닝 하루의 기분 좋은 시작 #파킨슨병 환우들을 응원합니다 한독테바(사장 박선동)와 한국룬드벡(사장 오필수)은 4월 11일 ‘세계 파킨슨병의 날’을 맞아 국내 파킨슨병 환우들을 응원
2018-04-12 05:20
아스트라제네카와 글로벌 바이오 연구개발 부문 자회사 메디뮨(MedImmune)은 유럽폐암학회와 미국암학회 연례 학술대회에서 자사의 항암제 파이프라인과 관련하여 총 98개의 연구 초록이 채택되었다고 11일 전했다. 이번에 발표될 연구 결과들 가운데에는 ▲비소세포폐암 분야에서 3상 임상인 FLAURA와 PACIFIC 연구, ▲BRCA 변이 전이성 유방암 분야에서 3상 임상인 OlympiAD 연구의 주요 데이터에 대한 업데이트 결과가 포함된다. 또한 아스트라제네카와 메디뮨은 DNA 손상 반응, 면역항암요법과 암 유발 및 치료제 내성인자 관련으로 보유한 광범위한 파이프라인에 대해 유망한 차세대 연구 개발 성과도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아스트라제네카의 항암사업부를 총괄하고 있는 데이브 프레드릭슨(Dave Fredrickson) 수석 부사장은 “2018년 1분기 중 새롭게 업데이트 된 주요 허가 승인 사항들을 비롯, 아스트라제네카는 항암 분야에서 혁신적인 과학 기술을 바탕으로, 현재 진행하고 있는 치료제 개발 프로그램들의 가시적인 성과들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유럽폐암학회를 통해서는 폐암 분야 두 가지 핵심 연구의 신규 데이터 발표를 통해
2018-04-11 18:11
컴프레션웨어 브랜드 에너스킨(대표 고승민)은 신제품 ‘E75’가 컴프레션웨어로는 국내 최초로 미국 FDA 승인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E75’는 미국 FDA로부터 CLASS I 4개, CLASS II 3개의 제품 코드를 승인 받았다. 에너스킨 관계자는 “이번 FDA CLASS II의 획득으로 미국 의료보험 적용이 가능하게 됨으로써, 미국 의료보험회사를 통한 판매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FDA 승인 획득에 힘입어 미군 군납 시장 진출에 대해 협의 중에 있다”고 말했다. 에너스킨 제품은 입는 것만으로도 테이핑 효과를 제공하는 기능성 의류로서, 미국 NFL, MLB, NBA, UFC 등 현직 프로선수들이 직접 제품을 착용하고 훈련하며, 그 기능성을 인정받기 시작했다. ‘E75’는 부상 예방, 운동능력 강화, 부상회복에 도움을 주어 스포츠 분야에서 사용될 뿐만 아니라, 상해를 입은 일반인에게도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에너스킨 고승민 대표는 “오랜 기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기존 제품라인업으로는 불가능했던 FDA 의료기기 승인을 마침내 획득했다”면서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에너스킨의 신제품 ‘E75’ 는
2018-04-11 15:14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 회장 아비 벤쇼산)와 KOTRA(사장 권평오)는 11일 서울 서초구 KOTRA 본사에서 국내 의료·바이오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의료·바이오 분야의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스타트업 역량강화 교육, ▲기본 역량이 확보된 스타트업 대상 글로벌 제약사 제휴 지원, ▲스타트업 해외 진출을 위한 연계사업 등에 대한 장기적 협력관계 구축이다. 양 기관은 이미 지난 3월부터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글로벌제약사-스타트업 공동 인큐베이팅’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KRPIA 회원인 글로벌 제약사의 실무 전문가가 직접 국내 유망 의료·바이오 스타트업의 교육과 멘토링을 진행해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 필요한 역량을 길러주고있다. 회차별 평균 100여명이 참가하는 등 스타트업의 반응이 뜨겁다.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의료‧바이오 스타트업의 역량확충 및 글로벌 제약기업과 스타트업간 제휴관계 구축사업을 더욱 강화할예정이다. 현재 KRPIA의 회원사들과 오픈 이노베이션 특화 프로그램에 대해서 논의 중에 있다. 아비 벤쇼산 KRPIA 회장은 “KOTRA와 협력하여 국내
2018-04-11 15:04
정제대두유 함유 주사제 ‘스모프리피드20%주’ 등 49개를 대상으로 ‘약물 투여 후 미숙아 사망 사례가 문헌으로 보고됐다’는 내용이 등이 앞으로 경고문구로 포함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장(처장 류영진)은 경구 등으로 영양공급이 불가능한 환자에게 영양공급 목적으로 사용되는 정제대두유 함유 주사제 ‘스모프리피드20%주’ 등 49개 품목의 허가사항(사용상의 주의사항)에 ‘약물 투여 후 미숙아 사망 사례가 문헌으로 보고됐다’고 경고하는 내용 등을 반영해 변경·허가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변경허가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해당 약물에 대한 경고 문구 및 ‘스모프리피드20%주’ 변경허가 신청 사항 등을 검토한 결과, 해당 내용은 정제대두유 함유 주사제에 공통적인 주의사항에 반영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데 따른 것이다.허가가 변경되는 사항은 ▲‘미숙아 및 저체중 영아는 정맥 내 지질 제거율이 낮아 지질액 주사 시 혈장 중 유리지방산 수치가 증가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 ▲‘정제대두유 단일주사제를 심각한 호흡기질환을 가진 미숙아에게 정맥 투여한 후 사망한 사례가 문헌으로 보고되어 있고, 부검결과 폐혈관 내 지방축적이 확인됐다’ 등이다. 한편, 식약처는 올해 1월 이대목동병
2018-04-11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