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법률’(이하 ‘연명의료결정법’)의 원활한 정착을 위하여, 의료진 대상 연명의료결정법 관련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아래 별첨의료기관 종사자 대상 연명의료결정 제도 교육계획) 연명의료결정 제도 교육은 2017년 12월 2주부터 2018년 1월 3주까지 전국적으로 총 15회에 걸쳐 이루어지며,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 말기환자 또는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를 진료하는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1차 교육은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17년 12월 12일 서울을 시작으로, 14일 광주, 18일 대전, 21일 안양, 22일 부산에서 총 5회에 걸쳐 실시된다. 이어 2차 교육은 병원 및 요양병원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17년 12월 27일 서울을 시작으로 ’18년 1월 18일 부산에 이르기까지 전국 10개 지역에서 순회 실시 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크게 연명의료결정법에 대해 설명하고, 의료진이 실제 연명의료중단등결정을 이행하는 절차와 방법을 안내하는 두 가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자
2017-12-11 14:09
㈜휴온스(대표 엄기안)는 9일 이낙연 국무총리가 충북 제천시 왕암동 바이오밸리 에 있는 휴온스 제천공장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견학하고 회사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무총리의 방문은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우수 기업을 직접 탐방해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이근규 제천시장, 이장섭 충청북도 정무부지사가 참석했다. 엄기완 휴온스 사장으로부터 회사 소개 및 현황을 브리핑 받고, 이어진 경영진과의 간담회를 통해이 총리는 기업 경영 및 생산 현장의 어려운 점을 물으며, 함께 한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들에게 지원방안 등을 당부했다. 특히,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은7월 국내 최초로휴온스의 국산 생리식염주사제가 품질을 인정 받아 미국 FDA로부터ANDA승인을 획득해 수출에 성공한 사례를 소개했다. 이에 이 총리는 “휴온스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것이다”고높게 평가하면서 “바이오산업은 미래 먹거리인 4차 산업 혁명의총아인 만큼 정부에서도 R&D 지원 등을 아끼지 않겠다”고말했다. 이어 이 총리는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과
2017-12-11 14:08
아기물티슈 브랜드 순둥이의 제조•판매기업 호수의나라수오미는 '새해 복 많이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1일 호수의나라수오미에 따르면 먼저 순둥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복둥이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복주머니 4개 중 복이든 주머니를 찾는 이벤트로, 오는 11일부터 시작된다. 추첨을 통해 ‘새해 복 많이 에디션’ 1박스(캡형 100매×10팩)와 ‘새해 복 많이 에디션’ 휴대 1박스(캡형 20매×20팩)를 각각 5명씩 총 10명에게 지급한다. 이와 함께 공식 인스타그램과 카카오스토리에서도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인스타그램에서는 팔로우와 게시물 리그램을 통해 참여 가능한 ‘리그램’이벤트가 12일부터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새해 복 많이 에디션’ 1박스(캡형 100매×10팩)를 5명에게 증정한다. 13일부터는 소문내기 이벤트가 카카오스토리에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새해 복 많이 에디션’ 1박스(캡형 100매×10팩)를 5명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순둥이 마케팅 담당자는 “순둥이와 소통해주시는 고객님들에게 재미와 추억을 드리고자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추후에도 고객분들께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이벤트와
2017-12-11 13:25
대구‧경북에서도 유전검사와 함께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유전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11일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송광순)이 최근 NGS(차세대염기서열분석) 기반 유전자 패널검사를 도입하여 희귀질환에 대한 진단율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대구‧경북 최초로 ‘유전상담센터’까지 개설한다고 밝혔다. 동산병원 유전상담센터는 유전성암(유방, 난소암 포함) ‧ 선천성유전질환 환자에게 정확한 유전 정보를 제공하고, 신체적‧심리적 부분은 물론 사회적 요소까지 고려한 개인 맞춤형 의료상담을 시행한다. 유전검사를 앞둔 환자에게 검사목적과 방법을 상세하게 안내하고, 검사 후에는 결과에 대한 자세한 해석과 치료방향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검사결과의 개인적, 사회적 영향을 고려한 가족 상담도 실시할 계획이다. 동산병원은 "유전상담센터 개소로 유전자검사, 상담, 협진치료의 체계적 유전진료시스템이 마련되어 보다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동산병원 하정숙 교수(진단검사의학과)는 “유전검사기술의 발달과 함께 유전검사가 활발히 시행되면서 전문적인 유전상담을 요구하는 환자도 늘고 있다. 유전검사는 방법과 해석이 매우 복잡하고 까다로우며, 검사 결과가 환자 한 명에
2017-12-11 13:25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 8일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원주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8개소에 1천만 원 상당의 토토미를 후원했다고 11일 전했다. 공단 건이강이봉사단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자매결연마을(원주시 단강2리)에서 생산한 토토미(20kg) 200포대를 구매해 지역 복지시설 8곳에 나눠 전달했다. 공단 본부는 원주로 이전한 이래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의 소통 행보를 확대해, 건강보험 작은공부방 2개소 개설, 아름다운 가족 자매결연세대 95가구 및 결연시설 30개소 후원, 5세대 집수리 봉사, 4개 마을 이동빨래 봉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공단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임직원이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2017-12-11 13:25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의료기기 규제분야 국제협의체인 ‘국제의료기기규제당국자포럼(IMDRF)‘에 정식 회원국으로 가입해 의료기기 수출 활성화가 전망된다고 11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미국, 유럽연합, 캐나다에 이어 10번째 회원국이 됐다. 이번 IMDRF 가입으로, 국제 의료기기 규제를 수립하고, 결정하는 가이드라인을 제·개정하는데 우리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하고 반영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회원국 간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GMP) 전부 또는 일부를 인정하는 ‘의료기기단일심사프로그램(MDSAP)’이 적용될 수 있게 돼, 허가 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국제의료기기규제당국자포럼(IMDRF)’은 2011년 설립돼 전 세계 의료기기 규제 수준과 방향을 주도하고 있으며 회원국들이 전체 의료기기 시장 규모의 85%를 차지한다. 식약처는 IMDRF 가입을 위해 아시아의료기기규제조화회의(AHWP) 등의 협력기구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3D 프린팅, 인공지능(AI) 등 첨단 과학 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에 대한 안전성·성능 평가 기준을 마련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했다. 류영진 식약처장은 “이번 IMDRF 회원국 가입은 국내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2017-12-11 13:24
20대 여성의 자궁경부암검진이 국가암검진으로 도입된 이후 수검률이2016년 29.7%에서 올해 33.0%로크게 증가했다. 국립암센터는 우리나라 전국 성인 4,000명 표본을 대상으로 벌인 '2017년 암 검진 수검행태 조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수검자 지속적 증가,국가암검진에 대한 국민 신뢰도 높아져 2017년 우리나라 국민의 '암 검진 권고안 이행 수검률'은 65.1%로, 조사가 시작된 2004년 대비 26.3% 포인트 증가했지만, 2014년 이후로 정체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55% 포인트이다. '암 검진 권고안 이행 수검률'은 국가 암 검진 프로그램에서 권고하는 검진주기에 따라 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검진을 얼마나 잘 받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지표로 국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제공하는 국가 암 검진 뿐만 아니라, 개인 암 검진 수검률도 포함한다. 암종별 권고안 이행 수검률은 위암 72.2%, 자궁경부암은 66.8%, 유방암 63.6%, 대장암은 56.8% 순이었다. 국립암센터는 간암 검진은 고위험군(간경변증, B형 또는 C형 바이러스 보유자)만 대상이므로 조사 참여자 수가 적어 조사 결과
2017-12-11 13:23
코오롱제약 주식회사(대표이사 이우석)은 12월 8일 경기도 과천 본사에서 윤리적 경영체계를 확립하고자 ISO37001 인증을 위한 선포식 및 TF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ISO 37001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조직 내 부패 발생 가능성을 시스템으로서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제정한 것으로, 국내에서는 올해 4월부터 시행된 인증제도다. ISO 37001을 통해 모든 조직에서 발생 가능한 뇌물수수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이와 관련해 조직의 방침, 절차 및 관리를 위한 실행을 명시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조직이 뇌물수수와 관련된 조치를 합리적이고 적절하게 실행할 수 있도록 규정할 수 있다. 코오롱제약은 2017년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발급하는 CP등급평가 신청에 이어 ISO37001 인증을 신청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제약산업의 윤리경영 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ISO37001 인증을 자발적으로 신청한 기업이다. 선포식 이후 행사에는 자율준수관리자인 이우석 대표이사를 비롯해 감사, 준법, 윤리, 재무, 회계, 인사, 구매, 마케팅, 영업 등 ISO 37001 내부심사 TF로 선발된 임직원도 참석해 I
2017-12-11 12:43
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이 현지시간 기준 10일 미국혈액학회에서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성분명 라도티닙)’의 36개월의 장기 유효성 및 안전성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도영록 계명대 동산의료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처음 진단된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3상 임상시험(RERISE study)의 36개월 장기 유효성 및 안전성 추적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된 RERISE study의 3년 분석 결과, 최소 36개월까지 라도티닙 300mg 1일 2회 요법으로 치료를 받은 75%의 환자들은 주요유전자반응 (MMR, BCR-ABL1 ≤ 0.1%)을 달성했다. 반면 이매티닙 400mg 1일 1회 요법으로 치료 받은 54%의 환자만이 (P < 0.0076) 주요유전자반응을 보여,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하게 라도티닙을 투여한 환자가 더 높은 치료 효과가 있음이 입증됐다고 발표했다. 또한, 최근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에서 약물 치료를 중단하더라도 재발 없이 안정적인 상태가 유지되는 ‘기능적 완치’에서도 라도티닙은 유의미한 임상결과가 나왔다. 기능적 완치를 평가하기 위해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에서 투약 중단의 가능성을 평가할 수 있는 깊은유전자반응(M
2017-12-11 12:38
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은 세계적으로 장내미생물과 유산균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흐름에 맞춰지난달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미생물총-장-뇌 축(MGB Axis)의 15년간의 연구성과’를 주제로 전국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특히, 장내 미생물 군집의 변화가 우울과 불안감을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는 최근 의학계에 화두다. 이런 연구결과를 뒷받침하는 데이터를 라레만드에서 내놓았다. 라레만드는 다양한 프로바이오틱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한 15년 간의 데이터를 공유하며, 유산균 의약품 라시도필 복용을 통해 소화기질환 증상 개선은 물론, 우울, 불안 등의 심리적 증상의 개선도 임상적으로 증명됐다고 발표했다. 한편, 심포지엄의 마지막 날인 12월 1일에는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김주성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를 좌장으로 ‘라시도필 어게인’ 심포지엄에서는 프로바이오틱스가 항생제로 인한 설사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토마스 톰프킨(Thomas Tompkins)박사는 “장내 세균총의 내성유전자와 항생제 연관 설사에 항생제와 프로바이오틱스의 영향”에 관한 연구결과 발표를 통해 “적절한 양의 프로바이오틱스(라시도필)의 복용은
2017-12-11 12:38
한국 MSD(대표 아비 벤쇼산)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11월에 자사의 항 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가 PD-L1 발현율에 관계없이 진행성 비편평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에서 항암화학요법(페메트렉시드/카보플라틴)과의 병용요법으로 적응증을 확대 승인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면역항암제와 항암화학요법의 병용요법이 승인된 첫 사례라고 한국 MSD는 전했다. 키트루다는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1차와 2차 치료의 단독요법에 이어 1차 치료에서 병용요법까지 폐암 치료에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는 유일한 면역항암제가 됐다. 이번 승인으로 전이성 비편평 비소세포폐암 환자는 키트루다 항암화학요법 병용투여를 할 수 있게 됐다. 3주마다 1회 200 mg 투여하며, 전이성 질환이 진행되거나 허용 불가능한 독성 발생 전까지 투여할 수 있다. 또한 키트루다와 항암화학요법을 같은 날 투여해야 하며, 키트루다를 항암화학요법보다 먼저 투여해야 한다. 이번 적응증 승인은 키트루다와 항암화학요법(페메트렉시드/카보플라틴)의 병용요법 효과를 평가한 KEYNOTE-021G1 임상연구를 바탕으로 했다. KEYNOTE-021G1은 EGFR이나 ALK 유전자 변이가 없고 기존 치료 경험이 없는 1
2017-12-11 12:36
세엘진 코리아(대표이사 함태진)는 경구용 선택적 포스포디에스테라제 4 (PDE4) 억제제 ‘오테즐라’(성분명 아프레밀라스트)가 11월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오테즐라는 전신치료 및 광선치료를 대상으로 하는 중등도에서 중증의 성인 판상 건선 (PsO) 환자들의 치료제로 국내 시판이 허가됐다. 이와 함께 이전 항류마티스제들(DMARDs) 요법에 적절히 반응하지 않거나 내약성이 없는 성인의 활동성 건선성 관절염(PsA) 치료제로도 허가 받았다고 전했다. 오테즐라는 경구용 PDE4 억제제로서 세포 내 고리형 AMP(cAMP)의 농도에 특이적으로 작용하는 새로운 계열의 건선 및 건선성 관절염 치료제이다. PDE4 억제제는 cAMP의 세포 내 수치를 상승시켜 염증매개체를 간접적으로 조율하는 경구용 치료제다. 건선은 몸의 면역학적 이상에 의해 발생하는 자가면역질환으로 전 세계적으로 약 1%의 유병률을 보이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통계에 따르면, 국내 건선 환자 수는 2012년부터 꾸준히 증가해 2016년 16만 8,862명으로 집계됐다. 건선 환자 중 건선성 관절염은 약 15% 정도에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척추, 팔, 다리 등의 말초 관절에…
2017-12-11 12:34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지난 5일부터 본관과 외래진료관 2층 로비에 러브 트리를 설치하고, 연말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러브 트리' 행사를 열었다고 10일 전했다. 본원은 매년 12월이면 순천향대천안병원에는 수많은 손 카드로 장식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크리스마스트리가 생겨난다면서, 교직원과 환자들이 작성한 손카드에는 한 해 동안 고마웠거나 수고해준 이들에게 전하는 감사와 위로가 담겨있고, 병원은 이 트리를 '러브 트리'라 부른다고 했다. 또한, 현재 1천여 장에 달하는 손카드들이 주렁주렁 달려 있다고 했다.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러브 트리에 손카드를 걸었다는 이 모 간호사(여, 35세)는 "겸연쩍은 탓에 말로는 표현하지 못했던 고마움을 손카드를 이용해 전할 수 있어 좋다."면서, "러브 트리로 인해 동료애가 더욱 커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러브 트리에는 환자들의 카드도 적잖이 눈에 띈다. 본원은 '절망을 희망으로 바꿔준 의료진에게 감사하다'는 암 환자의 카드를 비롯해 병동 간호사에게 전하는 고사리손으로 눌러 쓴 어린이 환자의 카드 등이 보는 이의 마음을 훈훈하게 달군다고 전했다. 러브 트리는 오는 22일까지 전시되며, 트리에 걸린 손카드
2017-12-11 09:28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수호 비상대책위원회가 10일 대한문 앞과 청와대 인근에서 연이어 개최한 ‘전국의사 총궐기대회’가 절반의 성공을 거두었다. 행사를 지켜본 ▲국민은 ‘병원의 이익이 줄어드니까 문케어 반대 집회를 한다.’는 반응을 보였고, ▲방송 종합일간지는 궂은 날씨에 대한문 앞과 청와대 인근에 집결한 의사가 집회하는 이유를 보도했고 ▲보건복지부도 ‘조속히 만나 진지하게 협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그간 의사는 원가에 못 미치는 건강보험 저수가에 대한 보상을 비급여에서 충당해 왔다는 점을 방송과 일간지 등 언론에서 보도함으로써 국민도 인지한 것이다. 노이즈 전략의 절반의 성공은 ▲국민은 ‘병원의 이익이 줄어드니까’였지만, ▲언론은 저수가의 돌파구가 비급여였다는 점을 알렸고, ▲정부는 대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점에서다. / 절반의 성공은 그냥 얻어 진게 아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휴일을 반납하고 올라온 전국의 의사 1만여명이 약 4시간50분 동안 눈과 비, 그리고 찬바람을 맞으면서 일궈낸 성과다. 이에 메디포뉴스는 ▲의약분업 반대 집회 ▲원격의료 반대집회와 같은 의료역사의 비중을 가지는 ▲의학적 비급여의 전면급여의 반대집회인 ‘10
2017-12-11 06:00
보건복지부는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밝힌 대정부 요구사항에 대해 의료계와 조속히 만나 진지한 자세로 대화와 협의하겠다”고 했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0일 서울 대한문 앞에서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주최로 열린 ‘전국의사 총궐기대회’와 관련,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2월1일 복지부 권덕철 차관과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비상대책위원장 간 면담에서 밝혔듯 의료계와 정부 간 대화 창구는 항상 열려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보건복지부는 “국민 건강을 위한 좀 더 좋은 해법을 모색할 수 있게 의료계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을 기대한다.”고 했다.
2017-12-11 05:50
간호사 인력 부족으로 치매 케어에 간호조무사를 상당수 활용하고 있는 현재, 향후 치매 간호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간호사 및 전문간호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8일 오후 1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치매노인을 위한 공적 책임의 강화' 주제로 제2회 보건사회연구 콜로키움이 개최됐다. 이날 '간호학적 관점에서 본 치매대응체계 진단과 제언' 주제로 한양대 간호학과 홍귀령 교수의 발표가 있었다. 2012년 WHO 자료에 따르면, 치매 인구는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65세 이전 치매 발병률은 2~10%이지만 85세 이상의 경우 치매 발병 가능성은 35~50%에 이른다. 2016년 중앙치매센터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국내 전체 노인인구 중 치매 노인은 약 9.9%이며, 2040년에는 약 2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현황 속에서 치매 환자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인지저하, 점진적 신체기능저하, BPSD(Behavioral and psychological symptoms of dementia, 정신행동증상) 등이 있고, BPSD가 치매노인 장기요양 시설 입소의 가장 주된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홍 교수는 "치
2017-12-11 05:40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김숙희)는 최근 2016년 발족 된 의료전달체계 개선협의체에서 논의되고 있는 의료전달체계 개선 권고안과 관련하여 일선 의료기관의 현실을 반영한 개선 권고안을 내줄 것을 요청하는 성명서를 지난 8일 발표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서울시의사회는 의원, 병원, 종합병원이 역할에 맞는 활동을 통해 의료자원의 효율적인 활용과 불필요한 의료비 증가를 막기 위한 의료전달체계의 개선시도는 바람직하다고 인정하였으나, 의료전달체계 개선협의체에서 내놓은 개선 권고안이 일선 의료기관의 현실을 반영하지 않고 의료기관의 규제의 도구로 사용될 우려가 있는 점을 지적했다. 이에 서울시의사회는 12월 중순으로 예정된 권고안 발표 연기, 외과 개원가의 수술 보장과 병상축소 재고, 상급종합병원 기준 변화를 통한 대학병원 역할 왜곡, 환자 개인정보 유출 방지 대책 마련, 의료계 감시를 위한 기구 설립 자제, 의료장비 품질관리 강화를 삭감의 도구로 사용하지 말 것 등을 요구했다. 서울시의사회는 성명에서 “의료전달체계의 개편은 의료공급체계의 변경을 의미하며 향후 대한민국 100년의 의료의 중요한 방향이 될 것이다. 현재의 개선 권고안으로는 만성질환관리 밖에 할 것이 없어지는 개원
2017-12-11 05:30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서초구보건소와 함께 서울 서초구 소재 박연아이비인후과의원에서 근육주사 처치를 받은 후 이상반응이 발생한 일부 환자의 주사부위 조직 및 농에서 비결핵항산균이 확인됨에 따라 ’주사부위 이상반응 역학조사반’을 구성하여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아래 별첨 비결핵항산균 개요 및 감염예방을 위한 주사실무 권고) 1차 현장역학조사 실시 후 의심 주사제의 추정 노출 기간(‘17.7.25~9.25) 내 해당 의료기관에서 근육주사 처치를 받은 143명을 대상으로 역학적 연관성 확인을 위한 개별 사례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현재까지 확인된 주사부위 이상반응 발생 환자는 41명으로 입원 및 외래 방문을 통해 치료중이나, 잠복기가 긴(7일~6개월) 비결핵항산균의 특성 상 향후 환자가 더 늘어날 수도 있으며, 균배양검사에 6주 이상 걸려 원인추정에는 적어도 2개월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서초구보건소는 해당 의료기관에서 근육주사 처치를 받았지만 이상반응이 발생하지 않은 대상자에게 주사부위 이상반응 여부를 확인하고, 이상반응 의심 확인 시 병원 방문 안내와 치료를 권고하고 있다.또한 적극적인 민원대응을…
2017-12-11 05:20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수호 비상대책위원회가 주최한 '전국의사 총궐기대회'가 집회 측 주장 3만여명과 경찰측 추산 1만여명이 모인 가인데 12시30부터 17시20분까지 약 4시50분 동안 대한문 앞과 청와대 인근 효자치안센터에서 개최됐다. 대한문 앞에서 12시30분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1시부터 본행사가 시작됐다. 3시경부터 청와대 100m 앞 효자치안센터까지 행진한 후 대한문 앞으로 복귀 후 17시20분경 폐회했다. 참석 의사들은 1부행사 중간 중간 그리고 2분 행사인 청와대 앞 행진과 폐회 전까지 ▲환자가 행복하면 의사도 행복하다 ▲저질의료 강요하는 문케어를 철회하라 ▲비급여 전면급여 건보재정 파탄난다 ▲희망 없는 한국 의료 문케어가 앞당긴다 ▲무책임한 전면급여 의료쇼핑 부추긴다 등 구호를 외쳤다.
2017-12-10 21:41
숨이 참, 가슴 조임, 두근거림,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대동맥판협착증 환자 중 50대 이상은 전체의 96.2%인 10,268명이며, 이 중 70대 이상은 7,136명인 66.8%로서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11~2016년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대동맥판 협착(I13.50)으로 진료를 받은 진료인원은 2011년 5,838명에서 2016년 10,681명으로 연평균 12.8% 증가했다고 8일 전했다. 대동맥판 협착은 좌심실과 대동맥 사이의 문 역할을 하는 '대동맥판막'이 좁아지는 질환이다. 이렇게 판막이 좁아져서 잘 열리지 않으면 심장에서 대동맥으로 피를 내보내기 힘들게 되고, 심장은 피를 온몸으로 내보내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하게 되며 결국 심장의 근육은 더 두꺼워지게 되지만, 나가는 피의 양은 제한되어 호흡곤란 · 흉통 · 실신 등의 증상이 발생하게 된다. 남성 환자는 2011년 2,794명에서 2016년 5,033명으로 연평균 12.5% 증가했고, 여성은 2011년 3,044명에서 2016년 5,648명으로 연평균 13.2% 증가했다. 2016년 기준 연령대별 진료현황을 살펴보면, 70대 이상이 7,1
2017-12-10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