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장품 전문제조 기업인 한국콜마가 화장품 업계 최초로 4차 산업혁명의 대표기술인 ‘3D 프린팅’을 활용한 화장품 제조에 본격 나선다고 2일 밝혔다. 한국콜마는 3D 프린터 기술 전문 개발업체인 삼영기계와 손잡고 화장품 제조용 3D 프린터를 개발 한다는 계획으로 삼영기계는 립스틱, 컴팩트 파우더 등의 화장품을 3D 프린터 방식으로 생산하는 기계를 개발하고 한국콜마는 이에 맞는 화장품 소재개발과 원료기술 지원을 맡을 예정이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삼영기계와의 협력은4차 산업혁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 발 앞서 3D 프린팅 기술을 도입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화장품업계 선두주자로서 첨단 신기술을 접목해 전체 업계의 기술 발전을 리드할 것”이라고 전했다. 화장품 제조에 3D 프린터의 적층기술을 적용하면 기존 방식으로는 생산할 수 없는 차별화된 모양과 재질의 신개념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기존의 립스틱과 컴팩트 파우더는 압축과 성형기법으로 제조하기 때문에 단일 제품이 다양한 색상을 구현하기 어렵다. 하지만 이 기술을 활용하면 한꺼번에 수 십 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립스틱과 다양한 재질의 컴팩트 파우더도 생산이 가능해져 소비자 니즈에…
2017-10-12 12:13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 헬스케어사업부는 ‘센텔리안24’의 새로운 이너뷰티(Inner Beauty) 제품 ‘프리미엄 콜라겐 3200’을 출시한다. 오는 13일 오전 7시 15분 CJ오쇼핑을 통해 처음 선보일 예정인 프리미엄 콜라겐 3200은 마시는 앰플 형태이며, ‘극나노 콜라겐 펩타이드’ 3,200mg을 함유하고 있다. 식품 속 콜라겐은 분자량이 커서 몸 속 흡수가 어려운데 반해, 프리미엄 콜라겐 3200의 콜라겐 펩타이드는 500달톤(머리카락 굵기 10만분의 1크기)으로 미세하게 쪼개져 있어 체내 흡수율이 높다. 본 제품은 기존에 출시했던 ‘마시는 콜라겐(펩타이드 3,000mg)’에 비해 콜라겐 함량을 높였으며 비타민C, 히알루론산, 비타민D, 비오틴, 알로에, 병풀추출물 등을 함유해 탄력 있고 건강한 피부를 가꿀 수 있도록 돕는다.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담당자는 “단백질의 일종인 콜라겐은 피부 진피의 90%를 차지하며 피부의 탄력과 보습을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며, “노화, 수면부족, 다이어트, 스트레스로 피부 불균형이 심화되면 콜라겐량도 급감하므로, 흡수율이 좋은 고품질의 콜라겐을 섭취해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017-10-12 11:48
한국로슈(대표이사 매트 사우스)는 ALK (Anaplastic Lymphoma Kinase, 역형성 림프종 키나제) 표적 폐암 치료제 '알레센자(성분명 알렉티닙)'의 건강보험 급여가 10월 1일자로 적용됐다고 12일 밝혔다. '알레센자'는 암환자에게 처방∙투여하는 약제에 대한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에 대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개정 공고에 따라, 크리조티닙으로 치료받은 적이 있는 ALK 양성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에게 치료 시 건강보험 급여가 인정된다. 이번 '알레센자' 보험급여 적용은 크리조티닙 치료 실패 이후 2차 치료제 선택에 한계가 있던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보험급여 승인은 2건의 '알레센자' 2상 연구에서 확인된 객관적 반응률(Objective Response Rate; ORR) 및 무진행 생존기간(Progression-Free Survival; PFS), 중추신경계(Central Nervous System; CNS)에 대한 약물 유효성이 근거가 됐다. '알레센자'는 2건의 2상 연구에서 모두 50% 이상의 ORR과 8개월 이상의 PFS 중앙값을 보여 높은 전신 반응률을 나타
2017-10-12 11:47
'문재인 케어'를 주요 골자로 하는 제354회 정기국회 보건복지부 국정감사가 12일 국회 본청 601호에서 시행됐다. 주요업무 추진현황으로 크게 '환자 중심 보건의료체계 구축', '국민의 기본생활을 보장하는 소득지원 및 사회서비스 확충', '저출산·고령사회 대응 강화' 등이 발표됐다. 중점 추진과제로 '치매 국가책임제 추진계획',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 후속조치',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등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 이행', '주요 소득지원제도 도입 및 확대' 등이 발표됐다.
2017-10-12 11:26
영남대병원(병원장 윤성수)이 최근 대구·경북 지역 ‘연명의료 관련 시범사업 참여 의료기관’에 선정되었다고 11일 밝혔다. 연명의료란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에게 하는 심폐소생술, 인공호흡기 착용, 혈액투석 및 항암제 투여의 의학적 시술로서 치료효과 없이 임종과정만을 연장하는 것을 의미한다.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이하 연명의료결정법) 중 연명의료 분야는 내년 2월에 신규로 시행되나, 영남대병원은 한발 앞서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해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 모두에게 연명의료계획서 작성 및 이행의 당위성과 제도 시행의 필요성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게 된다.윤성수 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자문형 호스피스 시범사업’을 운영한 축적된 경험을 토대로 연명의료 시범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되어 이 분야에서 지역사회에 선도적으로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사업이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대한 권리 존중과 생명존엄성이 보장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10-12 09:55
충남대학교병원 간호사들이 지난 11일 1004day(천사데이)를 맞이하여 최근 꾸준히 증가하는 목디스크 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하여 ‘건강한 목 지키기(목디스크 관리)’ 주제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간호사들은 ‘건강한 삶은 간호사와 함께’라는 캠페인으로 환자 및 내원객을 대상으로 건강한 목을 위한 운동요법을 교육하고, 혈압·혈당 측정, 건강상담 등을 진행했다. 따뜻한 차와 간식 및 기념품(티슈)을 제공하여 환자 및 내원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나후자 간호부장은“1004day(천사데이)는 병원간호사회가 매년 10월 4일을 맞이하여 봉사활동을 통해 간호사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간호 사업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정한 날이다. 이번 행사로 간호정신을 되새기고 환자 및 내원객들에게 간호사들의 사랑과 따뜻함이 함께 전해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7-10-12 09:54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10월 11일 ‘세계 비만의 날’을 맞아 전사적으로 진행 중인 글로벌 비만 인식 개선 캠페인 ‘Rethink Obesity’의 한글 이름 짓기 사내 공모전을 개최했다. ‘Rethink Obesity’는 비만에 대한 부정적인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비만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노보 노디스크의 의료진 대상 글로벌 캠페인 명이다. 이번 사내 공모전은 이 ‘Rethink Obesity’의 가장 적합한 한글명을 찾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는 국내 비만 치료를 위한 한국 노보 노디스크의 전사적 의지를 담고 있다. 노보 노디스크 임직원들은 공모전을 통해 국문 캠페인 명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제출했고, 이 가운데 ‘비만재:고(再考)’가 한글 캠페인 명으로 최종 선정됐다. '비만재:고'는 비만 타파를 위해 평소 비만도를 측정하고, 비만의 심각성과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자는 중의적 의미로 ‘Rethink Obesity’ 캠페인 의도를 가장 잘 반영했다는 심사평이 있었다. 이날 당선된 직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는 수여식이 마련됐으며, 이와 함께 직원들의 비만 인식 제고를 위한 사내 강의도 진행했다
2017-10-12 09:54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12일 인천 송도에서 의료진을 위한 ‘올림푸스한국 의료 트레이닝 센터(Olympus Korea Medical Training & Education Center, 이하 K-TEC)’의 개관식을 개최하고,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K-TEC은 한국 보건의료인에게 전문적인 제품 교육과 시연 장소를 제공함으로써 의료 발전에 공헌하기 위한 공익적 시설이다. 이를 위해 올림푸스한국은 지난 2015년 5월 인천광역시 경제자유구역청(IFEZ)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K-TEC 건립을 공식화했으며, 2016년 2월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건설에 착수했다. 총 370여 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총 21개월 만에 완성된 K-TEC은 송도지구 첨단산업클러스터 내 5,056.5㎡(1,530평)의 부지에 연면적 약 6,630㎡(2,006평),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K-TEC은 업계 최고 수준의 트레이닝 환경을 갖춘 트레이닝 룸, 대강당, 신제품 쇼룸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난 3월 국내에 출시한 수술실 통합 시스템 엔도알파(ENDOALPHA)를 시연해 볼 수 있으며, 신제품 쇼룸은 병원 구매부서나 의료진의…
2017-10-12 09:54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가 32개 기관 대상으로 이달 12일부터 31일까지 20일간 열린다. 기관증인은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을 비롯해 총 275인으로 확정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9월 21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17년도 국정감사계획서' 및 '2017년도 기관증인 명단'을 확정했다. 우선 오는 12~13일 양일간 보건복지부의 국정감사가 국회에서 오전 10시에 진행된다.문재인 케어의 재정 추계 문제와 관련, 그간 문제점을 지적해 온 대한의사협회 측 증인으로 의료정책연구소 김형수 연구조정실장이 출석한다. 16일에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 사회보장정보원 ·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 한국건강증진개발원, 17일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가 국회에서 시행된다. 특히 이번 식약처 국정감사에서는 유해화학물질 생리대, 살충제 달걀, 이대목동병원 벌레수액 사태 등이 비중 있게 다뤄질 예정이다. 19일에는 국민연금공단의 국정감사가 전주에서 진행되고, 20일에 현지 시찰이 예정돼 있다. 23일에는 대한적십자사 · 국립중앙의료원 ·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국정감사가 국회에서 이뤄진다. 건강보험 현안을 따져볼 국민건강
2017-10-12 06:00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문제는 매우 시급한 사안이다. 오는 21일 발대식을 하기 전이라도 비대위가 활동을 하고자 한다.” 11일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이필수 위원장이 의료기기 사안과 관련, 긴급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협 비대위는 오는 21일 오후 5시에 의협회관에서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발대식 겸 전체회의’를 갖는다. 이에 앞서 비대위는 활동 중이다. 이필수 위원장은 “법안을 발의한 국회의원들에게 의사들의 입장을 확실히 보여줄 필요가 있다.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비대위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필수 위원장은 “사안들이 급한 사안들이다. 긴 추석연휴로 인해서 비대위가 제대로 활동을 못했다. 물론 SNS 등을 통해 활발히 의견을 교류했다.”고 했다. 비대위 긴급대응은 11일 의료기기 금품로비설과 관련한 입장 표명 등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날 비대위는 TV조선이 단독 보도한 ‘법안 발의 대가 금품 로비 정황 한의사협회 수사’ 기사와 관련, “억대 뇌물사건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는 입장을 밝힌바 있다. 비대위는 ▲사안이 중대하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높은 만큼 관련자를 즉각 구속 수사하라 ▲한의사협회는 국민 생명을 돈으로 거래하려 한 행위에…
2017-10-12 05:50
최초의 PARP 억제제 계열 난소암 표적항암제 '린파자(성분명 올라파립)'가 지난 10월 1일부로 건강보험급여를 적용 받으며, 사실상 예후가 좋지 않은 난소암 치료에 더 많은 환자들이 다양한 치료옵션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린파자’는 2차 이상의 백금기반 화학요법에 반응(부분 또는 완전 반응)란 백금민감성 재발성 BRCA 변이 고도 장액성 난소암(난관암 또는 일차 복막암 포함) 성인 환자의 단독 유지요법에 보험급여 적을 받는다. 이에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11일 서울 소공동 소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자사의 난소암 표적항암제 ‘린파자’의 보험급여 소식을 알리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린파자’ 급여 적용의 기준이 되는 BRCA 유전자 변이와 난소암에 대한 포괄적인 정보와, ▲린파자의 대표적임상연구 등이 소개됐다. 난소암은 주로 폐경 후 50~60대 여성에서 발생하며,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가 2015년 발표한 바에 의하면 국내 암 발생빈도 10위에 해당하며, 발병률은 약 2% 정도에 불과하지만 치사율은 40% 이상인 예후가 좋지 않은 가장 대표적인 암종 중 하나이다. 난소암의 예후가 이렇듯 나쁜 이유는 조기 선별검사가 없고, 1~2기에
2017-10-12 05:40
이대목동병원 간호부는 10월 11일, 입원 환자들과 내원객들을 위한 사랑의 손 마사지와 혈압 · 혈당 체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마사지 교육을 받은 간호사들이 입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직접 손 마사지를 해주는 행사가 열렸으며, 병원 로비에서는 외래환자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건강 100세를 위한 혈압 · 혈당 관리' 행사를 개최했다. 변은경 이대목동병원 간호부원장은 "이대목동병원 간호부는 매년 10월 4일을 천사데이로 지정, 간호사들이 직업에 대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지만 올해는 긴 연휴로 인해 10월 11일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환자들의 몸은 물론 마음까지 치유해 이대목동병원의 신뢰도를 높이고 사랑받는 간호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7-10-11 16:29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성일종 의원(자유한국당, 충남 서산시태안군)이 2017년도 국정감사에 임하는 각오를 11일 밝혔다. 성일종 의원은 지난 9월 21일 전체회의에서 국감 감사위원으로 편성된 바 있다. 성일종 의원은 '정책적 비판과 대안을 함께 제시할 것', '민생을 최우선시 하는 국감 실시', 등을 원칙으로 하여, 치매국가책임제와 출산율 저하 대책, 유사 중복되는 복지사업 정비 등에 대해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하고자 했다. 또한, 최근 이슈로 떠오르는 유해화학물질 생리대, 살충제 달걀, 화상위험 사탕, 탄산음료를 탄산수로 속이는 허위 및 과장 광고 등에 대해 엄중히 따질 것을 약속했다. 그리고 4차 산업혁명 시기를 맞아 의료산업과 제약산업이 글로벌화 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촉구하고자 했다. 성 의원은 "국감제도는 비대해진 행정부가 하는 일을 국민의 입장에서 감시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기회"라며, "국민의 대표자인 국회의원으로서 행정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그리고 비판이라는 입법부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것이라 말했다. 또 "어느 정부냐 따지지 않고 잘못된 점은 바로 지적할 것이며, 정쟁보다는 민의를 반영하고 민생에 집중하는 국정감사가 되도록 할 것이다
2017-10-11 15:55
TV조선이 단독보도한 ‘법안 발의 대가 금품 로비 정황 한의사협회 수사’ 기사와 관련, ▲대한한의사협회는 “언론중재위원회 제소를 통한 정정보도를 요청하겠다.”는 입장이고, ▲대한의사협회는 “억대 뇌물사건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는 입장이다. TV조선은 지난 10일 단독보도에서 “지난달 국회 보건복지위에 발의된 의료법 개정안입니다. 한의사에게 진단용 방사선 기기, 즉 엑스레이 사용을 허용해달라는 내용 등이 담겼습니다. 이 법안 발의 과정에서 억대의 자금이 흘러간 정황이 나와 계좌추적이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동안엔 의사협회의 반발로 개정을 엄두도 못냈습니다. 법안에 서명을 한 의원은 모두 14명. 수사 당국은 이들 중 야당 의원의 보좌관 출신으로 한의사협회에서 자금 업무를 본 A씨를 정치권 로비 통로로 보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이에 11일 한의사협회는 “언론중재위원회 제소를 통한 정정보도 요청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해 사실관계를 바로잡을 것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사실관계는 로비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한의협은 “법안 발의를 대가로 정치권에 돈을 뿌린 정황이 포착되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대한한의사협회는 관련 법안 발의를 위해 정치권에
2017-10-11 15:13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생물의약품 허가 신청 시 제출해야 하는 사용상의 주의사항 작성에 대해 구체적인 작성 예시를 담은 ‘생물의약품 전문가용 사용상의 주의사항 작성요령에 대한 해설서’를 제정‧발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해설서는 ‘생물학적제제 등의 품목허가‧심사 규정’ 개정사항을 반영하여 생물의약품 제약사 등이 제품 개발 시 임상시험 정보 등에 대한 허가 신청 서류 작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은 ▲약리작용 정보, ▲약동학적 정보, ▲임상시험 정보, ▲비임상 정보, ▲비교동등성 입증 정보에 대한 작성사례 등이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해설서를 통해 생물의약품 개발사‧제약사 등이 허가자료를 작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물의약품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 → 법령자료 → 법령정보 → 공무원지침서·민원인안내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7-10-11 15:06
계명대 동산의료원이 개원 118주년을 맞아 11일 오전 8시30분 의료원 대강당에서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기념예배에 이어 김권배 동산의료원이 기념사를 전하고 ‘2017년 동산의료원 포상’에 선정된 교직원과 부서 및 협력기관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모범 교원상에는 간담췌외과 강구정 교수, 가정의학과 김대현 교수, 안과 김유철 교수, 소화기내과 이주엽 교수가, 우수부서에는 흉부외과, 52병동, 입원원무팀이 각각 수상하면서 동료들의 뜨거운 축하가 이어졌다. 김권배 동산의료원장은 기념사에서 “동산의료원이 118년 동안 걸어온 ‘메디컬 프런티어’의 정신을 가슴 깊이 새겨 2018년 새 병원으로 이어나가자”고 전했다. 동산의료원은 올해부터 공정한 포상을 통해 교직원들의 업무 성취감을 높이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정하기 위해 포상제도를 변경했다. 각 단위 기관별 추천서를 접수하여, 포상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후보자를 선발하고, 다시 교직원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또한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포상내용을 공지하여 포상의 공정성을 높였다. 동산의료원은 1899년 미국 존슨(Woodbridge O.Johnsom) 의
2017-10-11 14:32
보건복지부 2012년부터 실시한 안전상비의약품 편의점 판매 이후 부작용 보고가 244건 증가하며, 안전상비의약품의 품목확대보다는 심야 또는 공휴일에도 문 여는 ‘공공약국제도’의 도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춘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0일 "2012년 이명박 정부시절 국민들의 의약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했던 ‘안전상비의약품의 편의점 판매’가 오히려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정춘숙 의원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012년부터 2016년까지 편의점 등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한 안전상비의약품 13종에 대한 공급량과 부작용 보고결과를 종합 분석한 결과, 편의점 공급량은 2012년 194만개에서 2016년 1,956만개로 1,762개 증가한 반면, 약국의 공급량은 2012년 59만개에서 2016년 50만개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이 기간 동안 안전상비의약품 13종에 대한 부작용 보고건수가 증가했다는 것이다. 안전상비의약품 13종에 대한 부작용 보고건수가 2012년 124건에서 2016년 368건으로 244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의약품 별로 살펴보면,…
2017-10-11 10:47
이대목동병원이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개최된 제12회 임산부의 날 기념식에서 건강한 출산과 육아에 앞장서온 공로로 보건복지부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이대목동병원은 2002년부터 모자센터와 출산준비교실 운영으로 모유 수유를 적극적으로 권장하여 분만 산모의 모유 수유율이 95%로 높은 수준이며, 국내 최초 이른둥이 가족 지원 프로그램인 이화도담도담지원센터를 개소해 운영하는 등 건강한 임신과 출산 그리고 모성 건강 향상에 공로가 커 시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대목동병원은 산부인과를 중심으로 다양한 임상과의 협진을 통해 임신, 출산 그리고 신생아 건강 및 이른둥이 지원까지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대목동병원 모자센터가 운영 중인 출산준비교실은 출산 준비와 분만 과정, 분만 후 신생아 관리에 대해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분만 전문 간호사가 이론과 체험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예비 부모에게 전달하고 있다. 또한, 24시간 산모와 아기의 안전을 위해 중앙 모니터에서 분만실에 입원해 있는 산모의 심장 박동 및 진통 간격을 점검하는 전자동 네트워크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으며 모유 수유실이 24시간 운영돼
2017-10-11 10:39
2013년 3월 국내 의료기관의 해외 진출 지원 목적으로, '국정과제 추진 수단'으로서 민관합작 형태로 출범시킨 코리아메디컬홀딩스(KMH)의 지지부진한 성과가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기동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성북을)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KMH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7년 10월 기준 KMH 매출은 총 6,100만 원(정부에서 받는 민간경상보조금 제외)에 불과했다. 이는 대표이사 연봉인 7,500만 원에도 못 미친다. 전임 정부는 부진한 실적, 기존 기관과의 업무 중복 등 비판이 이어지자 '실질적인 전문기관'으로 변모시키겠다며 2015년 KMH 공공화를 진행했지만 달라진 것은 없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 의료순방 성과 중 하나로 꼽히던 KMH-해외 기관 간 양해각서(MOU)들이 대부분 중단됐음이 드러났다. KMH 설립 이후 이러한 일은 매년 반복됐다. 2013~2017년 국내 기관 해외 진출 지원 사업 수행은 0건이었고, 한국관광공사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이 맡긴 시장 분석 연구용역 수행에 그쳤다. 설립 후 KMH의 총 매출은 8억 7,350만 원(민간경상보조금 제외)으로 연평균 2억 원이 채 안 됐다. 기관 연간
2017-10-11 10:38
지난 2010년 '리베이트 쌍벌제'가 시행 이후 의약품 불법 리베이트 사범이 2012년에는 35명, 2013년에는 11명으로 줄어들었고, 2014년 '투 아웃제' 시행 이후 8명까지 줄었으나 최근 3년새 다시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자유한국당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은 "의약품 불법 리베이트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최근 3년간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하다가 적발된 사범이 11배, 불법 수수 금액은 2배 이상 뛰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10일 보건복지부가 송석준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4년 8건이던 불법 리베이트 사범은 2016년 86명으로 11배나 폭증했고, 제공된 리베이트 금액은 2014년 71억 8,300만 원에서 2016년 155억 1,800만 원으로 2배 이상 늘었다는 것이다. 작년 국내 유수의 제약회사인 모 기업이 판매촉진 목적으로 의사들에게 불법리베이트를 제공했다가 적발되어 법원으로부터 유죄판결을 받은 이래 최근 중견 제약회사도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했다는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송석준 의원은 “의약품 불법 리베이트는 약가를 인상시켜 결국 국민에게 부담을 전가시키게 된다”며 “불
2017-10-11 10:38